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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지갑을 열어야 하는 짜투짝시장 탐방기

KEI 코어멤버 KEI
2462 17 32

안녕 브로들

방콕에 간 친구들이라면 반드시 한번은 거쳐야 할 코스가 있지. 

유명한 전통시장(?)인데.

 

나도 그 유명한 짜투짝 시장에 오게 되었어. 

방콕은 너무 좋은 곳들이 많아서 어디가 좋다 어디가 좋다 말하긴 어렵지만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볼 수 있었던 짜투짝 시장이 기억에 많이 남네

 

원래 무언가를 분석하고. 산업적으로 고민하고. 비지니스적으로 풀어나가는 습관이 있다보니. 

여행을 가서 무언가를 구경하고 놀아도 그런 고민을 자연스럽게 하는데

태국에서는 소품과 관련해서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고 관점을 키우는게 좋았어

 

난 개인적으로 태국의 번화한 거리보다 이곳이 더 재미있었어

브로들도 한번쯤 방문해보면 재미있을것 같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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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투짝시장에 들어가기전. 태국의 택시와 버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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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영어로 짜투짝이라고하는 곳이 보였어

들어가자

 

image.png.jpg

 

뭐랄까 굉장히 크네

이거 다 돌아다니려면 쉽지않을것 같은 느낌

 

image.png.jpg

 

외곽상점은 주로 옷가게들이 많은 느낌. 

하지만 대부분 여자옷 중심이라서 나와는 큰 상관이 없었어

 

image.png.jpg

 

나랑 상관이 있는건 이런 음료수 가게들

망고쥬스만 몇번씩 마셨던듯

내 망고.

 

image.png.jpg

 

골목으로 들어거는 길

서양인들도 엄청 많은 느낌이었음

 

image.png.jpg

 

전반적으로 시장 전체가 굉장히 생소한 느낌.

골목시장인데 뭐랄까 현대화해서 깔끔하게 변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image.png.jpg

 

이런저런 물건들

태국은 비누가 많더라

 

image.png.jpg

 

헐? 

그냥 지나가다가 깜짝 놀랐음. 

이런걸 그냥 여기서 팔아도 되는거임?

 

이거 근데 비누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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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가면 사야하는 것들이 많은데. 

이게 동전지갑이라고 유명한 것인듯. 나름 종류도 많고. 

물론 나에게는 필요없는. 

 

이제 한국에서 동전을 갖고 다닐일은 없으니. 

카드지갑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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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유명한것. 

라탄슬리퍼인가? 암튼 공장인가 어디서 기본품 받아서 가게에 앉아서 풀로 붙여서 수공예로 만드는건데

태국스러운 느낌이 나서 몇번 신고 착샷하기에는 괜찮은듯. 

 

물론 내가 신을만한 슬리퍼는 아닌듯

내가 신었다가는 하루만에 다 찢어질지도 ㅎ 

 

image.png.jpg

 

라탄 슬리퍼 가게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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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악세사리들. 

가격은 저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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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꽤 깔끔하게 부스를 만들어놓고 운영하는 가게도 봄. 

여긴 다른곳과 다르게 뭔가 진열과 디스플레이에 공들인 느낌이 듬

 

같은 비누지만 뭔가 느낌이 달랐네

 

image.png.jpg

 

이것이 그 유명한 망고비누

지갑을 열어라! 

 

쓱삭쓱삭쓱삭

 

image.png.jpg

image.png.jpg

 

이런저런 악세사리들이 굉장히 많았음. 당장 나에게 필요한건 아니지만 이런거 구경하는게 좋았음. 

일본이 고퀄리티로 저시랑 악세사리들이 많았는데 태국은 뭔가 다른 느낌. 

나중에 카페나 가게같은거 운영할때 내부 인테리어 용도로 쓸만한 제품들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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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목재를 만들어서 하는 가게도 있더라. 

다른곳보다 퀄리티가 굉장히 좋아보였고. 주변에 사람들도 많았어. 

여기서 만드는건지. 그냥 물건 떼와서 파는건지는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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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코끼리들. 

귀여운데 인테리어용으로 괜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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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jpg

 

이렇게 여권지갑 만드는것들도 있는데

수제커스텀으로 해주시는거거든. 

저기 태미라고 하는 곳에 자기 이름을 박아서 쓸 수 있는거야

 

난 캘빈클라인 여권지갑 따로 쓰고 있어서 필요하지는 않았어 

나중에 한번 써보고 싶기는해

 

image.png.jpg

 

이것도 동남아가면 자주 보는 라탄백들

다양한 제품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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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jpg

 

 

image.png.jpg

 

다만 아쉬운게. 한두번 재미로 갖고 다니면서 사진찍고 쓰기에는 괜찮지만

계속 사용할만한 사용성은 없어보였어. 그냥 사진한장 찍으면 그걸로 끝인거 같은 느낌. 

의외로 라탄백들 종류가 많기는 한데 음 내가 여자가 아니라서 그런가. 

 

남자들이 맬수 있는 대형 라탄가방....이런게 있어도 내가 쓸거같지는 않네

 

image.png.jpg

 

그리고 이렇게 약파는 곳들이 있어

태국에 오면 나름 필수품들이 있어서 한번 들려줘야해

 

image.png.jpg

 

다양한제품들

 

image.png.jpg

 

이건 아마 브로들도 알거야. 타이거밤. 호랑이연고. 

나 어렸을때 뛰어다니다가 넘어지면 상처에 호랑이연고 발랐는데 그게 이건가? 맞는거 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아무튼 태국여행은 정말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 경험할만한것들이 많은데. 

짜투짝은 안가봤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해.

 

브로들도 라탄슬리퍼. 망고비누. 타이거밤. 그 밖에 태국에서 필요한 물건들 사러 한번 들려봐. 

난 이것저것 너무 많이사다보니까 아예 짜투짝에서 그냥 대형캐리어 하나더 사서 가기는 했는데 

한번 현지에서 소포나 택배로 보낼수 있나 찾아보긴 했거든 국제소포로 보낼수 있는곳이 있더라 

엄청나게 많이사서 가져가기 피곤한 브로들은 그냥 들고가려고하지말고 그냥 바로 한국으로 보내는것도 좋을거 같아. 

 

현지 상인들하고도 한두마디 했는데 온라인으로 주문도 받더라고 

상인들 젊은 사람들은 다 스마트해.

필요한 사람들은 그걸로 거래가 가능하기도 할거같아

 

예전에 일본에서도 그랬지만. 이국적이고 신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가게운영하려고 하는 브로들은 이런 여행같은거 다니면서 뷰를 높여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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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1.06.14. 20:41

말로만 듣던 짜투짝시장!

 

나는 태국에 가면 왜 방콕에 있질못하고 시골 동네를 탐방하는지 ㅋㅋㅋ

 

내가 한참 다닐때는 라탄이 유행전이라 그랬는지 라탄은 어쩌다 한두집정도?있었는데, 저런 시장도 나름 트랜드에 민감하구나,

 

코로나 시대에 가면 또 어떤 물건이 유행을 휩쓸지도 궁금한데, 마스크 스티커나 마스크걸이?,마스크 지갑같은게 유행일려나 지금은...?

 

백신도 맞았으니, 해외여행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기분인데, 아직은 조금 눈팅하다가, 아무도 안갈쯤에 스리슬쩍 가야겠어

 

요즘 날씨가 태국과 비슷해서 더욱더 태국에 가고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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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4. 22:08
Madlee

나는 짜투짝 다니면서 생각한게 여기는 뭔가 소매점 느낌이라는 생각이었어.

 

상인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어떤 봉다리(?)에 라탄슬리퍼 원형을 잔뜩 갖고 있더라고.

 

거기서 하나씩 꺼내서 수작업으로 꾸며서 파는거 보면서 어딘가 공장에서 이걸 생산하는 곳이 있는거 같아.

 

그런 공장이 어디에 있는지. 그게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지 그런게 많이 궁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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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06.14. 22:32
KEI

아마 시골마을 사람들한테 시켜서 가지고 오는거일수도있어

 

빠이같은데도 소수민족이 살고 있어서 주말에 시장이 열리는데 작지만 거기는 진짜 수공예품만 있거든

 

나중에 빠이에 다시 간다면 사진을 찍어서 보여줄께, 공장들은 방콕에서 오른쪽 지역인가? 그쪽에도 공장이랑 밭이 많다고 들었었는데

 

내가 아시는 분은 그쪽 공장에서 마로 만든 옷? 린넨셔츠, 바지같은거 많이 사오신다고 들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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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닌자 21.06.14. 20:47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많아서 여성들이 상당히 좋아할 것 같다^^ 특히나 라탄으로 제작된 제품들이 많아서 볼거리가 풍부한거 같아. 왠 비누가 이렇게 많은지~ 그래도 망고비누가 제일 이쁜것 같아~ 좀 거시기한것도 있고 ㅎ. 마지막 사진에 호랑이 기름은 꼭 사고 싶어 우리집에서는 만병통치약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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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4. 22:12
닌자

난 이미 비누를 거의 쓰지 않는 사람이라서. 비누 써야 할때도 그냥 센카퍼픽트휩으로 쓰거든. 그게 더 좋은거 같아서.

 

비누는 아예 친환경으로 나온 특별한 비누거나. 직접 만든 비누 이런 클래스여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야.

 

망고비누 좋아보이고 많이 사서 나눠주기도 했지만 성분이나 제조방식에서 확신할 수는 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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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데릭 21.06.14. 21:52

카페 할 사람들 저기서 데코용 소품 사서 꾸미면 나름 핫한 곳이 될수 았을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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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4. 22:14
데릭

원래 그런 생각 안하고 그냥 구경했는데. 구경하면 할 수록 일본여행때랑 비교하면서 소품에 눈이 가더라고

 

아무래도 언젠가 200평 정도로 대형창고카페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인지 생각이 그쪽으로 가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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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블 21.06.14. 23:57

글 보니까 나도 여행 가곱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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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5. 11:14
존블

해외여행이라고 하는게 머나먼 저편에 있는 무엇이 아니라 조금만 노력하면 잡을 수 있는 곳에 있지.

 

브로가 갖고 있는 관점과 가치관, 뷰, 모든것이 변화할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해

털보형님 21.06.15. 00:37

와 대박이네요 생각보다 엄청 이것저것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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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5. 11:15
털보형님

소품이라고 할만한 것들이 굉장히 독특하더라.

 

다음에 태국에 가면 소매점 방식이 아니라 제조라인이나 도매라인등 산업백단에서 검토해보고 싶네.

 

물론 내가 생각하는 제조라인이 아니라 가내수공업(?)형태로 이루어져있을수있다는 생각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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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21.06.15. 08:36

쇼핑천국이 따로없네

하루종일 쇼핑해도

시간가는줄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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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5. 11:16
헤리

여기 보이지는 않는데 매장중간중간에 발맛사지 가게들이 숨어있어서 마사지 받고 있더라고

 

몇시간 정도 짜투짝 돌면서 여기저기 마사지업체에서 다들 마사지 받고 또 쇼핑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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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5. 11:34
와니왔니

그 괴랄한 상품의 정체에 대해서 알수는 없지만 비누랑 같이있었던게 묘하게 상상력을 자극하더라고

 

잘 생각해보니까 조금 특이한 비누라고 생각하고 좋게 생각할수도 있는건데

 

새삼스럽게 내가 한국에서 유교탈레반의 영향을 받아 좁은 세계관을 가진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

호빵사나이 21.06.15. 14:30

확실히 동남아 길거리 시장이 신기한 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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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5. 20:12
호빵사나이

양품은 일본이 확실하게 많아. 좋은 소품들로 가득한 곳이지.

 

동남아는 뭐랄까 조금 이국적이고 동남아만의 느낌과 풍경이 있어서. 그런 것을 중심으로 보면 좋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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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1.06.15. 18:08

짜뚜짝은 워낙 크다보니 하루에 다 보는 것도 불가능하고 찾는 컨셉을 찾아서 섹션을 잘 찾아 다녀야 하지..

대부분 쓰레기같은 퀄리티는 1회용 가격에 팔지만.. 구석구석 잘 보면 쓸만한 것들도 있어.

나같은 경우는 악어가죽 벨트를 잘 골라서 산 후 쓰레기같은 버클은 버리고 명품벨트 버클에 끼워서 사용해.

저렴한 가격에 명품 악어가죽 벨트를 쓸 수 있는 방법이지 ㅎㅎ

시계줄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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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5. 20:11
blueskykim

우와 브로는 정말 합리적인 쇼핑을 하는구나. 정말 좋은 아이디어야.

 

짜투짝 돌아다니면서 느끼는건 구석구석 쓸만한 것들도 꽤나 많이 있다는 거였거든.

 

근데 뭐랄까 디자인이 내 감성과 맞지 않아서 효용성의 측면에서 고민하는 부분이 좀 있었는데

 

벨트가죽이나 시곗줄을 이렇게 하면 정말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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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kim 21.06.15. 20:40
KEI

명품 브랜드에서 악어가죽 벨트는 백만원이 넘지. 10만원주고 짜뚜짝에서 악어벨트 사서 버클만 낄우면 별 차이 없는데 말야 (물론 잘 고를 수 있는 눈이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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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5. 21:14
blueskykim

엄청난 센스인데. 난 이렇게 리폼(?) 비슷한 방식으로 해본건 컨버스 개조하는것 밖에 없어서. 내가 시계나 지갑, 벨트 같은 것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는 편이거든. 근데 이건 정말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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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21.06.16. 01:31

여러가지 기념품 사면 뜻깊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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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16. 14:04
웨슬리

짜투짝에 가면 정말 하루를 다 써도 모자랄것 같은 느낌이야. 돌아다니는거 엄청나게 힘들어.

 

여기 사진에는 안나와있는데 시장 골목 사이사이에 마사지 업체들이 엄청나게 많아.

 

처음에는 뭐야 무슨 마사지샵이 이런곳에 있을까 했는데 조금 돌아다녀보니까 이해가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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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29. 05:59
후니훈스

짜투짝 시장에 가는것도 나름 즐거운 여행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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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출도팔불출 21.06.26. 13:50

이곳은 여자친구랑 같이 쇼핑구경 가기에도 괜찮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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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6.29. 06:00
어사출도팔불출

사실상 여자친구랑 같이가는게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가 없는 코스가 아닐까.

 

방콕의 호텔에서 적당히 호캉스를 즐기다가. 주요 쇼핑지역에 왔다갔다 하면서 구경하면 그게 곧 행복임.

 

짜투짝 가면서 베트남에서 있었던 한시장 같은 느낌일까 했는데 훨씬 더 좋았어.

안토니오반대라서 21.07.03. 18:01

구경하기 아주 좋은곳이네...브로 개인적으로 사진에 있는 품목중에 망고비누가 제일 인상적이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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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7.30. 00:04
안토니오반대라서

망고비누야말로 짜투짝 필수품이지. 비누를 써본게 굉장히 오래되서 솔직히 무슨 비누야 했는데 정말 괜찮았어

 

한국에 와서 친한 형들에게 하나씩 선물로 많이 가져다줬더니 방향제로 쓰고 있는 형도 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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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7.30. 00:04
안토니오반대라서

망고비누야말로 짜투짝 필수품이지. 비누를 써본게 굉장히 오래되서 솔직히 무슨 비누야 했는데 정말 괜찮았어

 

한국에 와서 친한 형들에게 하나씩 선물로 많이 가져다줬더니 방향제로 쓰고 있는 형도 있더라구

moneymaker 21.07.29. 23:28

으에엥 내 지갑 어디갔지 나도 가거 돈 펑펑 쓰고 싶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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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7.30. 01:10
moneymaker

울코가 브로의 지갑을 채워줄거야.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보자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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