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푸켓 유흥의 절대 성지~ 빠통비치

다들 알겠지만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유흥의 성지는 뻐통(patong beach) 야
기본적으로 해변가로 유명한 곳이고 정말 아름다운 해변가를 가지고 있어~
사진에서 처럼 하얀 모래사장을 갖고 있는 멋진곳이지
푸켓 여행가면 1순위로 고려하는게 빠통 근처로 숙소를 잡을지 안잡을지부터 할정도니까 말 다했지
정실론이란 쇼핑몰 근처가 낮에는 차분하다가도
밤이되면 사람들이 넘치는 곳으로 변하지
바 마다 사람이 정말 인산인해~
사진을 못찍었지만 정말 코로나 이전 명동을 걷는 느낌이랄까?
밤에는 정말 사람이 많고..
솔직한 말로 유흥가라는 소리보다는 환락가라는 소리가 맞다고 들정도로 농도도 좀 진하다고 해야되나
길거리마다 팜플렛을 나눠주는데... 그냥 술집이 아니고...
야스 쇼를 하는거라 공공연히 나눠줄 정도??
와이프랑 같이 구경가볼까?? 했지만.. 좀 아니다 싶어서 안보고 왔어
가게를 하나씩 지날때마다 봉을 잡고 있는 여자종업원들의 옷이 한장씩 없어지는게 신기했음 ㅋㅋ
이전가게에서 정장이었으면 그 다음가게는 미니스커트 그 다음가게는 비키니...
그리고 태국하면 야시장이지 ㅋㅋ
먹을곳 즐길곳도 많지만 저렴(?) 하게 다양한 음식을 먹을수 있는곳이라 추천할께 ㅋㅋ
푸켓을 가는 브로들이라면 당연히 가야겠지? ㅋㅋ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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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사진은 저번 호텔후기 때도 언급했지만 정말 좋네.
보정을 한번 한거야?

매번 좋게 봐줘서 고마워 ㅋ

아마 술파는 거리는 못 갈 것 같지만 야시장은 꼭 가봐야할 곳이네. 음식들이 먹음직 스럽다 ㅎ

방콕-파타야, 푸켓, 코사무이가 1티어지
신혼여행으로도 괜찮아 ㅋ

거의 완벽한 관광지

진짜 태국은 밤이되면 피는 장미같은 곳이지 ㅋㅋㅋ


아 물론 아기들은 잠을 재우고 ㅎㅎ


방콕보다 갠적으론 더 추천하고 싶은곳

맛있는 먹거리도 많고 넘 잼있었겠당~~

엄청나게 다양한 음식들을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서 즐길수 있지





방콕이 서울이면 푸켓은 부산+제주도 느낌이라
확 달라
방콕에서 즐겁겠지만 푸켓도 한번 와봐 강추야 ㅋ



푸켓이 예전에 신혼여행지로 좋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나도 가보고싶네...ㅎㅎ
물론 애기 데리고 가야함...ㅎㅎ

근데 갠적인 느낌으론 파타야는 관광지 느낌이 많이 나는데..
최근에 대마가 합법이 되면서 진짜로 대마초를 판매하는 곳이 너무 많이 보여서 그런지 환락가 느낌이 너무 들더라고
브로의 사진은 저번 호텔후기 때도 언급했지만 정말 좋네.
보정을 한번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