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을 다녀와서.. 2편

셋째날 아침.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일찍 짐을 싸서 나옵니다. 

 

빅씨마트에 들러 어제 구입못한 물건들 몇가지 추가로 사고

 

정실론 한바퀴 둘러본뒤 아이들을 위해 맥도날드 들러 맥플러리 하나 먹고 나옵니다. 

 

 

그리고 점심 먹기 들어온 곳. 

타이 푸드팩토리란 곳입니다. 

 

 

 

커리 세트와 똠얌꿍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포테이토 하나 주문합니다. 

 

일단 똠얌꿍은 적당한(?) 맛입니다. 

적당히 맵고 적당히 향이 나는 맛이네요. 

 

커리도 상당히 순한맛으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이집은 수박주스보다는 망고주스가 좀 더 낫네요. 

 

점심을 먹고 아웃리거로 이동합니다. 

  

 

 

 

 

 

로비부터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직원들 정말 친절하네요. 

 

체크인 후 바로 수영장으로 달려가는 아이들...

 

 

 

저기 보이는 슬라이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수영장은 총 3개로 나눠져 있는데 슬라이드 있는 이 풀장이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해변도 한 번 걸어보구요~~

 

 

두시간 가까이 놀고는 저녁먹기 위해 숙소로 들어오는순간 어마어마한 소나기가...

 

 

 

 

다행히 한시간 정도 지나자 비는 멈추고 

해변가를 따라가 간곳은 그린리프!

 

 

 

한국인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라 한글 메뉴가...

 

 

 

 

 

새우튀김이랑 계란옷입힌 팟타이, 모닝글로리 하고

새우 볶음밥 시켰는데 팟타이와 새우튀김 맛있네요. 

애들은 얼마나 배고팟는지 사진 찍을틈도 안주고 음식이 나오는 족족 입속으로....

 

새우튀김은 맥주안주로 딱!!

 

 

 

 

 

 

들어오는 길에 리조트 야경도 좋네요. 

원래 그린리프에서 선셋보며 식사 할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선셋은 못보고 식사만 하고 오게되네요...

 

 

 

마무리는 PJ 마사지로...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PJ 마사지 가격표입니다. 

 

 

가성비 정말 최고네요. 

단지내 호텔 리조트도 무료 픽업 샌딩 가능하구요. 

 

실력도 좋습니다. 

 

오는길에 마사지 가게 옆 망고도 조금 사오구요~

그린 망고 맛있네요~

 

 

 

이렇게 셋째날도 마무리 하고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