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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을 다녀와서.. 4편

참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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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아침부터 열심히 물놀이를 하고

11시쯤 미리 예약한 밴을 타고 시티투어를 나섭니다. 

 

 

세단이 애매해서 밴을 탔는데4인 식구가 타기엔 너무크고 쾌적합니다. 

 

 

 

image.png.jpg

 

 

 

쏨짓 바미국수수한국인 인기 맛집이라더니

손님 절반 이상이 한국인이네요. 

 

 

 

 

 

바미행 하나 바미남 하나

둘다 미디움 사이즈. 

 

 

 

 

한글로 잘 설명 되어 있지요.  ㅎㅎ

 

참고로 면 좋아하시면 점보시키세요. 

미디움도 양많다고 했는데 저는 좀 애매하더라구요. 

우리 아들도 스몰 하나는 금방 해치우더하구요. 

 

음식 금방 나오니 아이들은 일단 하나 먹고 추가 주문해도 될듯하구요. 

 

저희 아이들은 바미남 위에 양념장 덜고 주니 맵지도 않고 정말 잘먹었어요. 

 

 

 

 

 

 

 

 

 

점심먹고 왓찰롱-빅부다-프롬텝-카론 뷰포인트 이 정도 투어하고 (사진이 와이프폰에 있네요...)

 

 

해질녘에 간 쓰리몽키스

 

 

 

2층으로 자리 잡습니다. 

 

정말 뷰가 좋아요. (사진이 다 와이프 폰에 있네요...)

 

자리값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요. 

 

 

 

 

좋은 분위기에 좋은 음악까지...

아이를 위해 아기상어 노래를...

 

 

 

아이가좋아하네요.

 

 

그와중에 앵무새 모양이 이쁘다며 망고주스 잔을 엎어버린 우리 큰 아들...

네가 흘린 그 망고가 150바트란다....ㅡ_ㅡ;;

결국 절반도 못먹고 사진만 남은 망고주스....

 

 

둘째는 침대가 마음에 드는지 계속 저기 위에만 앉아서 놀고 있네요.

 

 

 

 

 

시티투어 마치고 들어오니 많이 어두어지네요.

이제 자연스레 방을 찾아가는 우리 막내....^^

 

 

 

 

숙소로 돌아와 아이글 재우고 간 골든피쉬

 

파도 소리 들으며 맥주 한잔!!

 

푸팟퐁커리 맛있네요. 

 

향신료 냄새도 강하지 않고 한그릇 뚝딱!!

타이거새우는 없다해서 새우튀김 시켰는데

 

새우튀김은 옆집 A-Loma가 더 나음. 

 

이렇게 5일째 밤이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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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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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멜버른 21.01.11. 03:15

와우 경치좋다는 레스토랑 궁금하네요 저도 아웃리거에 며칠있었는데 사진보니 또 가고싶네요 옥수수도 먹고싶고 근처 식당에서도 먹고싶네요ㅠㅜ

참김 21.01.11. 03:15
멜버른

옥수수 냄새가 장난 아니지요.

정작 먹어보진 못했어요.

옥수수 먹으면 애들 밥 안먹을까봐...

 

쓰리몽키스 라고 푸켓에서 꽤 유명한 곳이에요.

가격은 로컬보다 조금 비싸지만 많이 비싸진 않구요. 대신 언덕 중간에 있어서 택시나 밴 불러서 가야합니다.

뷰가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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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1.02.26. 20:30

푸팟퐁커리는 소프트 쉘로 드시면 좋습니다!

껍질체로 씹어드시면 되니까요

저는 일반 푸팟퐁 먹는데 너무 힘들어서 무조건 소프트 쉘로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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