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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을 다녀와서.. 3편

참김
628 3 8

4일차에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하루 종일 놀았네요. 

 

아웃리거 수영장.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특히 저 슬라이드. 

3살 아들도 제가 안고 타면 엄청 좋아 합니다. 

대신 꼭 긴팔 입으세요. 

 

애들은 가벼워서 내려오는 속도가 느린데

어른들,특히 저처럼 무게 나가는 남자는 가속도가 붙어서 엄청 빨라요. 

팔꿈치 다치기 쉽습니다. 

 

 

image.png.jpg

 

 

 

잠시 수영장에서 나와 찍은 비치 파노라마샷. 

큰아들의 방해로 사진 실패

 

 

 

 

오전이라 비치가 한가하네요. 

어제 오후엔 꽤 사람이 많았는데..

 

 

모래가 정말 곱습니다. 

부들부들...

 

 

이젠 밥 먹으러 가야지요.

 

 

 

 

오전 내내 놀다 찾아간 식당입니다. 

 

“블랙캣 ”

 

저기 검은 고양이 사진 보이시죠!!

참고로 라구나 단지내 무료 픽업 샌딩 가능해요. 

차로 5분거리!

 

 

 

 

냅킨에도 검은고양이. 

 

 

 

 

망고 하나 수박 하나

망고 주스 강추합니다. 

여긴 땡모반보다 망고 강추에요. 

 

 

 

아이들이 급히 먹어 사진이 또 없는데

갈릭 라이스에 모닝글로리 강추합니다. 

볶음밥 하고 팟타이는 맛이 다른곳과 비슷한데 모닝글로리 정말 맛있네요. 

 

 

 

식사 후 블랙캣 바로 아래 있는 PJ 마사지에서 마사지 받고 샌딩 요청해서 들어 왔구요. 

 

오일 발 마사지 1시간에 400바트

역시나  잘하세요. 

역시 리조트 샌딩은 무료. 

 

 

리조트 돌아와서 피곤했는지 낮잠 한시간씩 자고 일어나 다시 물놀이 시전...

키즈클럽에서 놀리려 했지만....역시 물놀이 최고네요. 

 

 

저녁은 역시 해변가 레스토랑에서 먹어줍니다. 

후기가 몇개 없는데 블로그 한 곳에서 강추하길래 가본곳. 

 

“ A-Loma”

 

여기 대박이였습니다. 

어제 갔던 한국인 후기 많은 그린리프 보다 훨씬 맛있네요. 

특히 저 새우튀김 하나로 맥주 올킬. 

리조트 들어오면서 포장해 왔어요. 

가격도 180바인가 200바트인가 헷갈리는데 그정도 했던것 같구요. 

 

볶음밥도 맛있고

푸켓스타일 누들면도 짠맛이 강하지만 향신료맛 강하지 않고 좋았어요. 

 

 

 

 

 

 

들어오면서 수영장 야경. 

밤 늦은 시간에 청소 엄청 열심히 하시네요. 

안에 들어가서 물이끼 제거까지...

 

 

 

 

라스트 오더 시간이 지난 후라 다시 방으로..

칵테일 한잔 하면 딱 일것 같았는데..

 

그래도 포장해 온 새우튀김과 맥주로 아쉬움을 달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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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네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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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초당 21.01.11. 03:11

보기엔 슬라이드가 평범해보이는데 인기많더라고요

2등 메이스 21.01.11. 03:12

와 물놀이 하기 좋아 보이네요^^

3등 고물 21.01.11. 03:12

금번에 카타타니랑 홀리데이인만 묵고 왔는데 담엔 아웃리거를 넣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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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02.26. 20:29

아로마식당 그냥 지나가기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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