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니네는 태국에서 먹은 음식중에 머가 제일 맛있었냐?

안녕 ㅍㅇㅎ ㅌㄸ이야~

나는 ㅍㅇㅎ에 ㅌㄸ 이라는 이단 콤보에

걸맞게 태국을 가면 음식은 맛난거

먹으러 다니고 떡은 잘 안쳐~

나이 40 넘으니 여성 호르몬이 분비

되면서 지렁이 같이 환형돌물이 되어

간다(지렁이는 암수 한몸이다)

이렇게 자꾸 여성 호르몬이 분비하다가

조만간 매달 한번씩 생리할거 같다

나는 아고고 가서 주물럭 거리면서

노는게 좋지.. 떡 못쳐서 안달나지는

않아

그래서 파타야 가면 맛난거 먹으러

많이가~

되도록이면 한국인 많이 안가는 곳으로

현지인들 좋아하는 식당을 찾아서 가...

난 해산물을 좋아해~

그래서 파타야 가면 되도록이면 해산물을

자주 먹으려고 노력해~

 

 

 

술 많이 먹고 담날 속풀기 좋은

해산물 수끼야~



 

 

 

이것도 지금은 많이 알려진 해산물 라면

띠여우 마하싸묻



 

 

 

내가 가장 맛있게 먹은 생새우야

한국에서는 오도리 라는 명칭으로

불리울거야~

나는 스쿠터 렌트해서 다니면서

스쿠터 트렁크 안에 초고추장이랑

김자반을 넣고 다녀~

해산물을 좋아하다 보니 초고추장이

그리울때가 많거등...

김자반은 파타야 가면 같이 지내는

푸잉이 너무 좋아해~

모든 음식에 김자반을 같이 먹더라

특히 볶음밥 종류에 김자반이 잘 어울려


 

 

 

나는 볶음밥도 게살 볶음밥이나

씨푸드 볶음밥을 좋아해~

볶음밥에 푸팟퐁커리 하나면 끝나지...

 

 

 

여기에 새우 튀김과 꼬막이 추가되면

최고라고 생각해...
 

 

 

 

나는 되도록이면 굴을 자주 먹으려고

노력해
 

 

 

이건 뿌펜 래스토랑에서 시킨 굴인데

내 주먹보다 커서 솔직히 먹기 부담

되더라

싱싱하긴 했어~




그리고 가장 자주 접하는 해산물 요리가

게나 새우를 숯불에 구워주는 바비큐

요리야~


 

 

 

 

까먹기 귀찮아서 그렇지...까놓으면

정말 맥주안주로 좋은거 같아



혹시라도 코란섬에 들어가면 물놀이

하면서 꼭 해변가 식당에서 음식을

먹어봐~

나는 코란섬에서 내 인생 오징어 튀김을

만났어...

사메비치에 있는 식당이었는데 정말

최고의 튀김이었어~

튀김가루 광고에서 보던 듣던 그런 튀김

식감과 사운드였어~
 

 

 

아마도 한국과 튀기는 기름이 달라서

그런거 같아~


위의 음식들과 다 잘 어울리는 땡모반으로

마무리할께~


 

 

 

 

 

 

 

태국인 형&동생들 맛나고 힘나는 음식

먹고 몸 챙겨가며 떡도 먹어~

국수 몇가닥 먹고 밤새 클럽가고 아고고

다니며 몸상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