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자 둘이 떠나는 추억여행 # 완결

브-하 (브로들 하이라는 뜻)🤟😎

찜통 더위에 살살 녹고 있는 매드리야🥵

 

딱에서 벌써 4일차 아침이 밝았어!

즐거운 건 항상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지ㅠ

 

자고있는데 몰래 찍힘 ㅋㅋ

 

대충 일어나서 씻고 나갈준비를 했어

아침을 먹으러 어디로 갈까 오늘은~

아침은 무엇을 먹을까

 

 

짜잔!

뭔가 고기국 같으면서도 떡국같으면서도 떡이 없지만

얇고 쫀득쫀득한 피?가 있는 그런 음식...

이름은 항상 모름 아무튼 새로운 음식을 아침으로 먹고 나서

 

어제 먹었던 심심한 간식을 먹으러 갔어

 

 

딱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랬어 ㅎㅎ

 

 

 

사진이 없어서 전에있던 사진으로 대체할께

 

간식까지 먹고나니 슬슬 버스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어

짧으면 짧고 길면 긴 딱에서 3박 4일 ㅎㅎ

좋은 친구를 만난덕분에, 딱에서 너무 좋은 추억만 남겼어

 

굽은등이네...

 

 

 

안녕~딱 즐거웠어 다음에 다시올께~!

 

 

 

나름 시원하고 편안했던 BUSAN(버스안)

 

그렇게 다시 치앙마이로 향했고 4~5시간 뒤에 치앙마이에 도착했고

그 사이 케로 브로가 데리러 왔음

 

 

치앙마이에 왔으니 저녁을 먹으러!

 

 

 

 

맛있는 초밥들!

 

 

연어덮밥도!!

 

저녁먹고 더위도 식힐겸, 마야 쇼핑몰에서 흐느적흐느적 

 

 

 

안녕 빅 테디베어!

 

 

마야쇼핑에서 더위를 식히고 게스트 하우스로 와서 잠을 청했어

 

다음날은 이제 귀국하는날이라서 그런지 힘이 없었어ㅠ

그래도 아침은 먹어야되지 싶어서

케로브로와 맛있게 먹었던 카오쏘이 집으로 갔어

 

 

보기만해도 군침이 돈다, 또 먹고 싶다ㅠ

그렇게 또 아침을 해치우고 커피마시러!

 

 

 

이제는 코스가 정해진듯해 치앙마이에 오면 하는 행동은

식사후 간식 코스 ㅋㅋ 무조건이야!

커피도 마시고 또 빈둥빈둥 놀다가, 점심 먹으러 또 카오쏘이 집으로...

 

 

 

 

나란 남자..카오쏘이에 미친남자...🤪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질릴때까지 먹고 싶었어 ㅋㅋ

점심까지 먹고 다시 게스트 하우스로 왔어

새벽 비행기라서 조금 여유가 있었어

 

 

치앙마이 마지막 날 보는 치앙마이의 저녁하늘

 

저녁시간이 되서 또 밖으로 저녁을 먹으러 나왔어

그냥 길가에 있는 튀김집인데, 내가 먹고 싶은 튀김 고르면 다시한번 튀겨주고

먹기 좋게 잘라줘! 

 

 

 

나는 치킨이랑 잎파리들...시킴

잎파리가 바삭바삭한게 맛있음 ㅎㅎ

 

 

 

 

사랑했다...튀김😏

 

저녁먹고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와서, 짐을 챙기고 사장님께 인사도 드리고

그랩을 타고 치앙마이 공항으로!

 

 

사랑했다 냥이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했고, 티켓팅도 하고 

플라잉 쓰루! 스티커도 받았어

 

 

추억의 에어 아시아ㅠ

 

 

 

 

다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는중

 

그렇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두 남자의 추억여행은 마무리가 되었어

 

이게 2018년도 일이니까 벌써 3년전 이야기네

물론 더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는데, 사진이 없어서 생략한 것도 많았어

이때 어딘가 후기를 남길지도 몰랐고, 울프도 몰랐으니까ㅎㅎ

 

여행후기는 울프가 처음이라서

어딘가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 없고, 말해준 적 없는 이야기들 밖에 없어

글쓰는 재주도, 사진찍는 재주도 없어서

그리고 오랜전 일이라서 나도 가물가물한 것도 많고

 

아무튼 이제 여행후기는 거의 다올렸네

몇개 안남았지만 힘내서 쓸께!

 

다쓰고 나면 이제 또 새로운 여행을 준비해야지🎶

분명 내년부터는 여행을 다닐수있을꺼 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