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잠시 스치는 치앙마이 #4 (마지막 밤)

하이 브로들

매드리야

아마 이번 사진이 이번 여행기의 마지막 사진이 될듯해

근데 중요한건 뭔가 없어

한곳에서 먹은 사진뿐이라서 재미가 없네

그래도 일단 보여줄께!ㅎㅎ

아침으로 먹었던 무언가...

아직도 뭔지 모르겠어 랏냐?아닌가

내가 랏라?랏냐?를 좋아해서ㅎㅎ

태국 많이가본 브로는 알꺼야

약간 수제비같은 느낌의 음식인데

또 다른 무언가의 맛

그리고 마지막 날이라서

게스트 하우스에서 조금 올라가면

天國 천국 (텐코쿠)라는 퓨전 일식집이 있었는데

여기서 저녁을 먹었어 

메뉴판 하나정도는 찍어줘야지!

기념으로 ㅎㅎ

이때가 치앙마이에서 가장 비싸게 먹은날이니까

한국에서도 못먹어본 고등어회를 태국에서 처음 먹어봤어!

메밀소바도 시켰고

그 다음으로는 샤브샤브도

코스로 시키니까 뭐가 계속 나오더라고ㅋㅋ

소고기 초밥!

생각보다 맛있었던거!

연어회 샐러드도 있었네 지금보니ㅋㅋ

뭔가 엄청시키고 엄청먹음ㅋㅋ

근데 다음에 또 가고싶지는 않았음

나는 로컬음식을 좋아하니까

로컬음식 전문점에 가고 싶어!

고오급 로컬 레스토랑으로 말이야!

아무튼 치앙마이 마지막 저녁식사를 끝내고 돌아왔어

게스트 하우스 옥상에서 바라보는 풍경!

배도 부르고 날씨도 따땃하고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밤이였지

나중에 태국에서 오래 살게 되면

매일 이런 좋은 밤을 보낼수 있을까하고

건너편 옥상 루프탑에서는 파티가 한창이였어

은근히 치앙마이에 루프탑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도 있고

분위기 좋은 곳도 많아

나중에 여자친구들 데리고 꼭가라고ㅠㅠ

남정네들 말고 여자들로...

그렇게 치앙마이의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어

아침을 먹긴 먹었는데

이게 공항근처인지 기억이 나지를 않네ㅎㅎ

태국에서 먹는 마지막 싱하맥주!

이건 확실히 기억하지

수완나품에서 볼수있는 본촌치킨

교촌과 본죽의 합작같은 가게!

이 치킨은 너무 짰어!

아 마지막 여행기가 재미가 없네!

죄다 음식사진이고 ㅎㅎ

다음 여행기에 좋은 풍경사진

좋은 배경, 바다등등 찍은게 있을꺼야

그렇게 믿고 있어 나도...

이제 남은 여행기가

일본 베트남 태국 이렇게 남아있네 ㅎㅎ

내 목표는 상장전까지 최대한 다 올리는건데

이제 바빠지면 모르겠네ㅠ

아무튼 다음은 일본여행기로 돌아올께!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이만

-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