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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눈 깜짝할 사이에 푸켓마실 # 1

Madlee Ma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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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하 ( 브로들 하이라는 뜻) 🤟😎

무더운 여름날 더위와 맞서 싸우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매드리야!

 

요즘 미친듯한 날씨가 계속되는데 ( 다음주는 서울이 40도까지 올라간다지?)

다들 건강 잘챙기고 웬만하면 밖에 나가지 말고 시원한 곳에 잘 숨어있자고!

코로나 2차 대유행이기도 하고ㅠㅠ

 

슬픈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내가 잠깐 푸켓에 아주 잠깐 2박 3일정도 들렸던 이야기를 해볼까해

 

18년도 추석연휴때, 갑자기 다들 연휴에 여행가는데 나도 가보고 싶어서 그냥 생각없이 푸켓으로 티켓팅을 했어

물론 푸켓은 처음가는거라서 아무것도 몰랐지만 ( 사실은 나나가 푸켓에 친구 일하는거 도와주러 왔다해서, 겸사겸사)

 

리무진 버스를 타러 가볼까!

 

P_20180922_071255.jpg

 

내 여행의 동반자 배낭!

 

어느순간부터 케로 브로 가방을 내 여행가방처럼 쓰고있지 ㅋㅋ

저게 등산가방이라서...크기도 커 용량이 80L 니까 2박 3일치고는 너무 크지 ㅋㅋ

 

 

P_20180922_071258.jpg

 

공항가는 리무진을 타기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

 

나 말고도 인천공항을 가기위해 줄을 엄청 서 있었어!

내가 혹시나 하고 2시간전에 미리왔는데, 그때도 저만큼 서 있었음

진짜 늦어서 비행기 못탈까봐 조마조마했음, 저기서 택시 파티도 결성되고 그랬었음 ㅎㅎ

 

인천공항 오자마자 시간이 촉박해서, 서둘러 체크인 하고 들어갔지

들어오니까 조금 마음이 놓이면서, 배가 고파졌어 ㅋㅋ

밥 먹자!

 

 

P_20180922_100943.jpg

 

타코벨? 맞겠지?

 

아무튼 타코벨로가서 일반 소고기타코과 크리스피 타코를 주문했어

 

 

P_20180922_101052.jpg

 

 

일반타코는 또띠아가 말랑말랑?한데

 

P_20180922_101405.jpg

 

크리스피는 바삭바삭함!

 

간단하게 먹기 좋은데, 하나 더 먹고 싶었지만, 비행기를 타기위해 2개만 ㅎㅎ

 

비행기를 타고 수완나 품으로 간 뒤 3시간정도 대기를 하고, 푸켓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라서

공항에서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또 점심을 먹기로..

이번에는 맥도날드로 향했어!

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콘파이!! (예전에 한국에 다시 출시했었는데 욕만 먹고 사라진거로 알고있음)

뭔가 콘파이를 안먹으면 안될꺼 같아서 콘파이도 시켰지!

 

 

P_20180922_160549.jpg

 

 

이것이 맥도날드 ㅋㅋ 점심을 해치우고 나서야 다시 비행기를 타고 푸켓공항으로ㅠ

 

푸켓위치.PNG

 

방콕에서 푸켓까지의 거리도 상당하지?ㅎㅎ

 

푸켓을 좀 더 확대해보자!

 

푸켓.PNG

 

푸켓은 이렇게 길게 생겼음 ㅎㅎ

 

푸켓공항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늦은 오후?였고, 벌써 해가 어둑어둑해지더라고!

어서 빨리 유심을 사서 갈아끼우고, 나나한테 연락했어

나나는 공항에서 대략 한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고 했는데, 친구 차를 타고 나를 데리러 와줬어!

 

첫날은 사진이 없는게, 도착하자마자 밤이 늦었고

숙소도 대충 잡고 ( 사실 숙소는 내가 잡지 않았어, 나나가 대충 근처에 구해줬음...진짜 무계획;;)

짐을 풀고나보니 대략 1시였어 진짜 하루종일 비행기타고 자동차타고

밤늦게 와서 푸켓은 보이지도 않고 ㅋㅋ

 

아무튼 저녁겸 야식?을 먹게 되었음!

숙소에 나와서 보이는 아무 식당이나 들어갔어

나나가 이것저것 주문했고, 나는 그냥 아무거나 나와라 이런 마인드였으ㅋㅋ

주문한게 음식이 나왔어

 

P_20180923_011216.jpg

 

새우 커리!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음 ㅎㅎ

 

 

P_20180923_011432.jpg

 

그리고 그냥 태국 음식 먹을때 그냥 무조건 같이 시키는 모닝 글로리 ㅎㅎ

 

저녁을 먹고 숙소로 올라가서 대충 짐정리를 하고, 나나와 계획을 맞춰보았지만

나나가 도저히 시간이 안나와서 패스ㅠㅠ

나혼자 즐기는 푸켓이 되어 버렸어ㅠ 

 

P_20180922_213525.jpg

 

분노?의 짐정리ㅋㅋ

내가 너무 무계획으로 온거라서..내 잘못이긴하지

 

 

그래도 여행은 계속되어야 하니까!!

 

아무튼 우리가 있는 곳은 빠통? 비치에서 반대편이야

아래 그림에서 보면 빠통비치는 왼쪽편에 있고 우리는 오른쪽 병원 밑에 있거든

내일 아침을 먹고 빠통 비치로 넘어가기로 했어! 

 

 

푸켓일정.PNG

 

 

또 대충 일정을 짜버리고 말았지...

왜냐면 넘 피곤하기도 했고, 나나도 일을 끝마치고 나를 데리러 온거라 너무 피곤하다고 했거든

그래서 내일 아침을 먹고 넘어가자! 이것만 계획하고 잤음 ㅋㅋ

 

첫날에는 진짜 저녁에 도착해서 사진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푸켓느낌이 전혀 나지 않지만 2일차에는 그나마 사진이 있어 ㅠ

먹었던거 사진만 있네 1일차는 ㅎㅎ

 

그럼 2일차 후기에서 보자구 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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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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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lueskykim 21.07.17. 21:25

그래 태국 여행에 음식 사진이 빠지면 안돼지 ㅎㅎ 담편 기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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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7.17. 21:33
blueskykim

다음편부터가 푸켓의 아주 조그만 일부분을 볼수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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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닌자 21.07.17. 22:00

푸켓에 갔으면 신혼여행온 사람들도 많았겠네^^

난 아직 못 가봤지만~가족들과 한번 놀러가보고 싶긴해.

 

모닝글로리는 공책이름인줄 알았는데~

음식이었다는걸 안게 오래되지 않는다는 ㅎ

미나리 맛이 날것 같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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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7.17. 22:27
닌자

푸켓은 신혼여행으로 많이 가긴하는데 물가가 방콕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쌈ㅠㅠ

 

모닝 글로리가 공심채?일꺼야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어! 귀찮아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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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후니훈스 21.07.17. 23:24

사진자료 잘보고가요~~ 언제쯤 돌아다닐수 있을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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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7.18. 11:58
후니훈스

푸켓은 지금도 갈 수는 있어 브로!

 

하지만 동네사람들이 백신을 맞았는지는 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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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7.18. 11:58
철원신문

내년에 떠나자고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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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1.07.18. 09:58

매드리브로~~~역시 기대한만큼의 보상?이랄까??

방콕여행은 브로가~~~잡고있넹

푸켓~~~브로 덕분에 알게 되었어 고마워

2편 기대 만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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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7.18. 11:59
불콩

푸켓여행은 진짜 즉흥으로 간거라서 뭐 없으 ㅠㅠ

 

이제 울코 커지면 나보다 굉장한 브로들이 후기를 남겨주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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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21.07.19. 23:56

푸켓여행은 나도 가보고 싶었는데. 방콕에 가서. 거기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가려니까 쉽지 않더라고.

 

내가 해외여행을 하면서 체류할 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인데. 최대한 즐기고 싶었으니까.

 

앞으로 장기여행을 해보고 싶은데. 그때가 되면 푸켓이나 코사무이 같은 섬으로도 가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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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7.20. 00:04
KEI

단기간에 가기는 조금 시간이 아깝긴해

 

근데 푸켓이 좋은데 단점은 물가가 조금 비싸다는거!?

 

그거빼면 참 괜찮은 동네인데

 

내가 아직 다이버자격증이 없어서 물밑으로는 안가봤는데 다음에는 물밑으로 가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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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21.07.21. 19:59
Madlee

매드리 브로 다이버 같은것도 관심이 많구나? 정말 다양한 직접경험을 갖고 있는 브로다 ㅎㅎ

 

아 어서 빨리 태국의 남쪽동네로 내려가서. 멋진 섬에서 즐거운 휴식을 취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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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7.21. 20:36
KEI

국립공원같은 섬도 가보고 싶고ㅠ

 

바다속을 돌아다녀야 쫌 태국좀 가봤다고 할 수 있을꺼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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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07.22. 14:10
kanceorst

나도 내년에는 무조건 갔다올꺼야!

돈좀벌자쫌 21.11.29. 20:00

새우커리도 있구나~

먹어보고싶다 궁금하네

재밌었겠다 브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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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작성자 21.11.29. 21:00
돈좀벌자쫌

나도 새우볶음밥이나 팟타이 꿍(꿍이 타이어로 새우) 말고는 처음봤어!

 

나는 뭐든 잘먹으니까 맛있게 먹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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