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의 또 다른 여행 스폿 - 올드타운

벌써 두달이나 됐지만 푸켓에 다녀왔던곳 중에 소개해야할거 같아서 올려볼께.

제목에서와 같이 올드타운이야

푸켓하면 빠통이 거의 메인급이긴하지만..

조용한 인스타갬성을 원하는 프로들이 혹시 있다면 한 몇시간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은곳이랄까??

내리자마자 느껴지는건.. 오?? 인스타?? 생각이 바로 들정도로 뭔가 색감이 이쁜곳이야

말 그대로 올드타운인지라 옛날 건물들로 이뤄진 이쁜거리가 있어 ㅋ

색감이 이쁜 건물들도 많고 포토스폿도 꽤 이쁜곳이 많아

나름 힙한 갬성을 느낄수 있는 그런곳인거 같더라고

사장님이 파란색에 미쳤어요~~ 수준의 아이템 구성을 볼수도 있고..

이 집 옆은 핑크만 팔더라

미슐랭 맛집들도 몇군데 있고 전체적으로 조용조용한 동네라서 난 곧죽어도 유흥이다!!!!

하는 사람한테는 안어울리지만 여기서 사진 찍고 빠통으로 넘어가는것도 방법이지.

일요일엔 길 막고 야시장도 연다고 하니까 일정 잘 맞추면 괜찮을지도??

참고로 주중에는 9시만 되면 대부분 문을 닫기 때문에 할게 없어져 ㅋ

푸켓하면 기본적으로 가는 코스가

태국 전통쇼를 보거나

피피섬이나 산호섬같은 유명한 섬들을 고속보트타고 하루종일 배타는게 있긴한데 

조용하면서 소소한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올드타운도 추천할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