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타) [오스트리아]유럽여행후기(5)
멍때리는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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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 이어지는 내용이야
저녁을 먹으러 간곳은 안주거리를 파는 상점들이 여러개 있고, 맥주를 사는 곳은 한곳에서 원하는 만큼 사는 거야
그리고 맥주잔 진열대를 못 찍었었는데 1L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크기의 맥주잔들이 있고
그중 아무거나 집어서 맥주 결제를 해서 구매를 하면 끝
그리고 원하는 안주거리를 사다가 앉아서 먹거나 서서 먹거나 자유롭게 먹는 유형이더라고
막 엄청 배고픈 상태가 아니었어서 좀 가볍게 먹은 감도 있긴 하지만 소시지 진짜 맛있었어
아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잘츠부르크 한국인 진짜 많았어 ㅋㅋ 저녁먹은 곳에서도 한국인 심심찮게 볼 수 있었어 ㅋㅋ
그리고 다음날엔 날씨가 너무 좋았어
이건 못참지 하면서 바로 다리에서 사진을 찍었었지
보여줄 사진들은 많긴 하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간추리기도 어렵고..다 적자니 후기 시리즈가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오스트리아후기는 여기서 끝낼게 참고로 오스트리아는 2박3일 여행이었어
이 다음엔 다시 독일 뮌헨으로 여행을 떠났고 유럽여행 통틀어서 가장 맛있었고 기억에 남는 저녁과 맥주를 먹은 곳이었지
유럽여행 같이 간 친구하고 유럽여행 같이 또 가게 된다면 다른곳은 모르겠고 독일 맥주 정복하러 가자고 했을 정도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이야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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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 겁나 이쁘네
유럽특유의 분위기랑 경치가 좋은것 같아
맥주와 소시지 메모메모
꼭 가서 먹으리라!
꼭 세계맥주집이라고 냉장고서 맥주 꺼내서 안주 사다가 먹는데랑 비슷하군. 저쪽이 맥주맛이 더좋겠지만
난 가을에 갔는데 브로는 겨울에 갔구만~ 설경이 멋져!!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서 가족끼리 여행 가고 싶네요~~~울프코인 가즈아
이쁘네요
시간과 돈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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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곳이지 ㅎㅋㅎㅋ 저 산봐 너무이쁘다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