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타) [아일랜드] 기네스와 킬케니드래프트 마시러갔던 더블린

기네스와 킬케니드래프트 마시러갔던 더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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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런던 히드로에서 출발했어요. 약한시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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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호텔 브룩스...SLH계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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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의 나라답게 웰컴을 기네스 드래프트로....이거 아주 칭찬해....더블린의 첫인상 사랑뿜뿜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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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과 마찬가지로 이동네도 흐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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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한 투어버스를 타봅니다.

같이가신 형님이 여행고수신데...첨가는 도시는 첫날 무조건 투어버스를 타는게 좋다고하셔서,,,

 

 

정면으로 보이는곳이 CHRIST CHURCH대성당입니다.

 

이때가 3월였는데 날씨가 아주 다이나믹했어요.

맑았다가 스콜오다 바람은 어찌부는지...

아시죠...투어버스 지붕에서 데세랄들고 구경하는 그느낌...아이고 추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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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패트릭 대성당도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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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우리가 곧 갈...기네스 팩토리도 보입니다..

 

피크닉파크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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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대사관도 이안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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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내로 나와 리피강변을 따라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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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넬스트리트에 내려서 시내구경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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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하다는 그리샴호텔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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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가 녹색녹색하죠...

기프트샵도 녹색...이때가 3월이라 ST.패트릭데이가 있죠.

 

 

저는 S당이라 웨스틴으로...

 

 

트리니티대학도 가봅니다.

 

 

북오프켈즈는 줄이너무 길어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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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샌드위치는 싸고 맛있게 냠냠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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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와일드아저씨는 힘들게 바위위에서 뭐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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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가 더블린에 온이유...맥주털러왔쥬..

스미딕부터 한잔쭈욱...

 

 

저는 어느 여행지를 가던..

꼭 그나라 스티커를 삽니다...물론 리모와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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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에 왔으면 꼭 가볼곳...바로 템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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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케니드래프트 예술입니다..

제가 한국와서 이마트에서 킬케니 캔을 사서 마셔봤는데 밍밍하고 그맛이 안나요...ㅠㅠ

 

 

안주는 오이스터...너만있어도 충분해...

 

 

그래도 샐러드와 새우꼬치정도는...ㅋㅋㅋ

 

 

바에서 라이브음악도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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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의 하이라이트...기네스팩토리..

 

 

간략히 설명을 들은후...

 

 

샘플러도 시음해봅니다...

 

 

정우성도 여기왔었구나...CF모델였죠.

 

 

보이시나요...엔젤링...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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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제인생 최고의 기네스드래프트...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마트캔맥에서는 그느낌이안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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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슨위스키 구경도해보고...술꾼들은 무조건 더블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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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닐펍..

 

런던에서 많아요...특히 소호W앞에 오닐펍 3층인데...

거기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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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때 런던-더블린-브뤼셀 코스로 다녔는데...이때 여행컨셉이 유럽맥주마시러가기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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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없이 마시고 구경하고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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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마지막날 해장도 못할정도로 배아파 고생한기억이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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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옥토버페스트만큼이나 유쾌했던 여행중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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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블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