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타) 그 동안 내가 다녀온 여행지들 사진 정리

몇일전에 유튭 킹고리즘이 절 라이트룸으로 이끌어서 한번 해봤는데 보정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진짜 하늘과 땅차이네요.

사진 설명은 사진별로 아래에 적겠습니다.

 

 

성 페터 교회 전망대에서 본 뮌헨 구시청사와 프라우엔 교회(왼쪽 쌍둥이탑 건물) 입니다. 엘베가 없어서 걸어서 올라가야되는데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저 근처 뮌헨 공식샵에서 레반도프스키 유니폼 사왔는데 너무이쁩니다. S10+로 촬영했습니다.
 

할슈타트입니다. 뭔가 그림같은 느낌 나게 보정했습니다. 동유럽 여행중 날씨가 다 그저 그랬는데 할슈타트 간 날에만 기적처럼 화창해서 가장 만족도 높았던 곳입니다. 동유럽여행 가신다면 1순위로 추천드리고 싶은 장소입니다. S10+로 촬영했습니다.
 

프라하 까를교를 프라하 성 방면으로 건너면 나오는 길목입니다. 딱히 설명할건 없고 노트8로 촬영했습니다.
 

은각사 정원인지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인근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무튼 둘 중 한곳입니다. 노트8로 촬영했습니다.
 

오사카에 있는 유니클로 신사이바시점...? 입구입니다. 유니클로 로고가 세로의 정중앙에 오게끔 하고싶었는데 찍을때 잘못찍엇는지 저게 최대네요.

 

노트8로 촬영했습니다.
 

부다페스트 어부의요새 입니다. 보정을 저렇게 해서 그렇지 사진찍은 시간은 현지시간 오전 10시~11시 사이입니다. 

 

숙소 근처여서 낮에도 한번, 밤에도 한번 이렇게 두번을 갔는데 낮엔 맑던 날씨가 밤되니 세상 안개들이 다몰려와서.... 부다페스트 필수사진인 저 아치 사이로 보이는 국회의사당 뷰를 못찍은게 가장 아쉽네요. S10+로 촬영했습니다.
 

부다페스트 그레이트 마켓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 동그란 지붕때문에 언뜻보면 이스탄불같기도 하네요. S10+로 촬영했습니다.
 

빈의 성 슈테판 성당 내부입니다. 친구가 다크소울에 나올거같다는데 ㄹㅇ로 그런 느낌 나는거 같기도 하네요. S10+로 촬영했습니다.
 

빈 슈테판 성당 앞 거리입니다. 얘도 뭐 설명할건 없고 S10+로 촬영했습니다.
 

빈의 슈니첼 맛집이라는 피그뮐러의 간판입니다. 제가 간곳이 본점인지 분점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렇게 이른 시간에 간건 아닌데 생각보다 줄이 짧아서 10분? 정도 기다렸던것 같고 맛은 유명한 맛집인만큼 괜찮았습니다. S10+로 촬영했습니다.

 

 

모든 여행은 코로나가 퍼지기 전에 다녀왔으며 특히 유럽은 작년 12월에 다녀왔는데 타이밍이 엄청났네요. 

보정 더 하게되면 몇장 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목표는 뉴욕 여행 + 양키스타디움 직관인데 언제 돈모아서 갈수있을지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