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타) [헝가리] 이번 8월 여름 휴가는 부다페스트 다녀왔어 후기.

이번 여름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꿈에서 다녀왔어.

저는 나쁜 짓도 안하고 사진도 다 인터넷에서 퍼왔어요~~~~~

 

중앙아시아쪽 아시아유목민인 마자르족이 헝가리사람들 이라는데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이라 유럽 게르만등하고 혼혈이 많이 되었는지

예쁜 엘프녀가 참 많아서 눈 호강은 확실히 했어.

특히 맥주가 엄청 맛있다. 캔맥 500 헝가리나 체코맥주면 천원주면 먹음

 

 

 

교통수단은 트램과 지하철 24시간권 48시간권 10회권 등 있고 교통수단이 잘 발달되어있고 버스는 적지만 24시간다니는듯.

택시는 한국보다 비싸니 주의해. 여름에 날씨가 38도에 육박하니.... 헐벗고 다니는 애들 많음

 

 

 

 

놀만한데는 펍, 바클럽, 바, 가라오케 정도.

사진은 폐공장을 개조하여 만든 펍인데 루인펍 Szimpla Kert 가장 먼저 생겨서 원조집인데 대기줄이 생각보다 길다.

 

가드한테 여권사진 보여주고 들어가면되고

폐공장이라 엄청크지만 사람이 엄청 많이니 자리 잡기가 쉽지가 않다.

스테이지 별로 술종류나 개성이 다 달라. 추천은 1층 야외. 

 

자리 없으면 물어보고 당연히 기회라 생각하고 합석해.

맥주는 3천원정도, 칵테일은 5,6천원, 시샤는 2만원쯤 했는듯

자리 잡고 시샤 피면 말걸고 하니 알아서......

 

여기는 주로 서양외국인이 많음

나도 스위스 네덜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애들하고 놈

 

처음 물어보는게 어디서 왔냐고 노스냐고 사우스냐고 물어봄

 

스트립클럽은 p1,p2라고 체코에서 온데 있고

우리돈 3만원정도면 입장료+알콜프리. 근처로 차량으로 픽업도 와줌

 

특히 클럽이 부다페스트는 유명한데 개인적이으는 크라프트(kraft)랑 근처 하나 더있는데

입장료 만원안했어. 6~7천원  노래도 괜찮았고 좋음. 

클럽이야 어찌됐든 하기나름이니.

 

바클럽도 있는데 100유로면 보틀시킬 수 있으니 보틀시켜서 놀아

바클럽은 11시쯤 가면 되는데 골목이 있는데 g로 시작하는데 이름이 생각안나

미안. 여기가면 바+까페형 클럽 

여기는 분위가 조금 더 다운되었지만 이야기하면서 춤도추고 같이 놀면된다.

 

 

방콕처럼 밤새도록 술마시며 놀 수 있느니 좋아

 

 

 

 

 

위사진이 입구

 

부다페스트가 온천이 유럽에서 옛날부터 유명했데

여기는 가장 시설 좋다는 겔레르트 온천 시설이 좋아서 입장료도 제일 비쌈

 

그래도 2만원 조금 넘음

온천인데 실내수영장 야외수영장 온천탕 정도로 보면 되고 야외온천 파도풀 운행하니

비키니 입은 엘프들이랑 파도풀 즐기며 놀수 있어.

 

안에 식사 맥주 다 팔고 여기가 참 좋더라 여유도 있고 맥주마시고 수영하고 파도풀에서 놀고 온천하면서 

피곤한 몸도 달래고.. 야외풀은 아래사진

 

 

 

 

저 쓰고 싶은데 글재주도 크게없고 급하게 쓰느라 정리가 잘 안되네 사진이 많아서 찾기가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