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내 생애 첫 베트남 일상 13 ( feat. 피자와 와플)

하이 브로들

 

매드리야

 

하루하루 베트남에서

잉여의 삶을 지내고 있었는데

피자가 땡겨서 

새로운 피자집을 찾으러 갔어

 

피자포피스는 너무 많이 갔고

기름진 두꺼운 피자가 먹고 싶었거든 ㅎㅎ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게 피자헛이였어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해 피자헛이였는지 그냥 피자집인지)

 

 

기름지고 두꺼운 저 피자를 보라!

어릴때 먹던 피자가 생각나는구나!

 

 

피자를 대충 먹고

후식으로

 

 

블루 베↗리↘스↘무↗디→

블루베리 요거트였나?ㅋㅋ

 

피자도 먹고

스무디도 먹고 배도 부르겠다

산책겸 소화겸 걸어다니다가!

 

 

CHI랑 같이 걸어다니기!

 

 

진짜 로컬 시장의 느낌

더욱 이른 새벽이면

더 많은 메뉴를 볼 수 있음!

 

걸어다니다

새로운 디저트가 눈에 띄여서 

바로 들어갔지

 

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대략적인 위치를 알려주자면

그냥 구글에서 Wanna Waffle 치면 나옴 ㅋㅋ

 

 

환끼엠을 등지고

서울식당을 바라보면

(사진 화살표 참고)

오른쪽으로 보면 편의점이 있는데

 

그 편의점 3층인가 2층인가 그래 ㅋㅋ

입구는 편의점 중앙에 계단으로 올라가면되

엘레베이터는 없어 ㅎㅎ

 

와플집이니까

와플을 먹어야지!

나름 트립 어드바이저에 소개도 되고 

관광객한테 유명한듯 ㅎㅎ

 

 

바깥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

날씨가 흐렸지만 나쁘지는 않지!

 

 

환끼엠과 그대를 위해 치얼쓰~

 

 

나는 담배는 안피지만

해외나가면 꼭 클럽을 가지고 다녀

시가는 아니고 일반 담배 사이즈인데

나름 담배잎으로 만든거라

향이 좋아서 가끔씩 피워

 

내가 가지고 간건

다비도프사에서 나온 클럽이야

KT&G에서 나온 다비도프 담배가 있는데

 

그 회사 맞아

근데 시중에 파는 담배랑은

완전 다르니까 일반담배는 추천안해

공법자체가 다르거든

 

여유될때는 시가도 가지고 다니는데

시가는 한자리에서 오래피워야되서

정말 여유있거나

생각할꺼 있을때 가끔피워

 

시가는 쓸데없이 비싼취미같아

나야 여행갈때나 

가끔 생각날때 피지만

악세사리가 너무 비싸서

 

나중에 시가나 클럽,미니

그리고

시가 악세사리들 리뷰도 해줄께!

 

잠시 바깥구경좀 하다보니까

주문한 와플들이 나왔어!

내가 주문한건 초코와플

CHI가 주문한건 바닐라와플

 

 

 

초코와플+오레오+초코아이스!!

달달함의 극치!

 

 

와플+바닐라+바나나

부드러운 맛!

 

 

 

저게 유리떡? 눈망울떡?인가

잠깐 유행하던거라서 

시켜봤어

그냥 투명한 떡 ㅋㅋ

 

 

 

마무리는 치즈케이크!

 

 

잘먹었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뷰도 괜찮고

 

물론 좋은사진 찍으려면 테라스로

하지만 한여름이면 더워 브로들 ㅋㅋ

비오는 날이였지만

저 날도 덥긴했어

 

브로들도 코로나 끝나고

베트남 여행오면 

이쁜 꽁가이와 데이트하러 가면 좋을듯!

 

얼른 코로나 끝나고

싸돌아 다니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