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커피 맛있는 집

다낭 맛집중에 커피 맛있는곳은 콩카페 정도인데

 

사실 다낭 시내에 돌아다녀 보시면서 현지 커피숍에 들어가서 드셔보면

 

커피 맛있는집이 많이 있습니다.  굳이 어렵게 콩카페를 찾아가지 않아도 선택권 많아요.

 

콩카페로 커피가 맛있고 분위기도 괜찮지만 한국분들이 너무 많이 찾으시고

 

담배 연기의 피곤함이 있는 단점이 있다고 할까요.

 

그래서 오늘은 다낭 맛집 커피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브릴리언트 옆에 자리하고 있는 커피 라운지에 다녀왔어요

 

한국분들에게 잘 알려진 다낭 맛집 커피숍은 아니지만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 소개해 드리려고 사진 찍어 왔습니다.

 

 

 

 

다낭 맛집 커피집은 브릴리언트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면서 힐링하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살랑 살랑 불어줘서 커피만 마셔도 기분이 좋군요

 

 

 

 

다낭 맛집 커피 라운지에서 바라본 한강의 모습

 

커피 한잔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사진을 찍었는데 좋네요

 

뭔가 여유가 생기는듯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기분이랄까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겨납니다

 

 

 

 

다낭 맛집 커피 라운지에서 주문한 커피 블랙이 나왔는데 

 

테이블에서 이렇게 직접 커피를 내려 먹을수 있습니다.

 

물과 함께 얼음도 준비해주니 기호에 맞게 물 조절해서 드시면 끝.

 

저는 진한 커피를 좋아해서 얼음만 넣고 먹었는데 한국과는 다른 커피의 맛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풍미가 넘치는군요
 

 

 

 

다낭 맛집 커피 라운지에서 찍은 테이블 모습.

 

정말 분위기 있지 않아요??  콩카페와 멀지 않은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한국분들이 콩카페로 몰려서인지 커피라운지에는 한국은 저 혼자고 서양인들이 많이 왔습니다.

 

콩카페 좋기는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다낭 대성당에서도 가까운 거리니 대성당 구경 하시고 한강쪽으로 구경오셔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즐기기 좋을거같아 다낭 커피 맛있는 집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관광지에서 유명한 맛집보다.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