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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경비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 브로들!

야생곰
1662 6 10
도시(City) 방콕

여행 지식인 운영규정


호텔, 레스토랑, 클럽 등등 업체 추천을 요청하는 질문은 금지. 질문자가 분야별로 2-3개정도 알아본 후 그중에서 괜찮은 곳을 물어보는 건 허용.

❌ "방콕 여행갈건데 호텔 추천 좀"
❌ "아속역 근처 맛집 추천 좀"

🆗 "방콕을 여행갈건데 아속역 근처 '쉐라톤 스쿰빗''소피텔 스쿰빗' 중에서 어디가 좋을까?"
🆗 "아속역 근처에 '엘가우초 스테이크'랑 프롬퐁에 '아르노 스테이크' 둘 중에 어디를 추천해?"

브로~ 답변을 받고 싶다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줘. 브로가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야지 다른 선배 브로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운영규정은 본문에서 삭제금지. 

 

질문글 : 

 

안녕 브로들!

 

다음주 중에 첫 해외여행을 방콕으로 갈 따끈따끈한 뉴비야!

(아직 비행기 표는 안구했는데 더 늦어지면 못갈거 같아서 다음주 중에 바로 구해서 떠날려고)

 

잠이야 그때그때 골라서 잘 예정이라 경비에서 제외하고

대충 2만5천 밧 정도 들고갈 예정인데 이정도면 1주일은

무난하게 놀고 올 수 있겠지?

 

나도 30 중후반이고 유흥에 관심 없다면 거짓말 이겠지만

그런데 유흥을 끼는 순간 왠지 부족할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

 

그래서 만약 유흥에 부족하다면 관광위주로 다녀볼까해!

 

좋은 의견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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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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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우월 24.04.27. 14:48
방콕 시세 싸지 않아~
GLN/카드/트레블월렛 등을 추가로 하나도 안쓴다는 가정하에

유흥을 끼는 여행이라면 1주일 ฿55,000 정도 추천해
아무리 싸게 놀아도 말이지
야생곰 작성자 24.04.27. 17:18
우월
엌... 생각보다 많이 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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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뉴가네 24.04.27. 15:50

작...지않을까:: ㅡ..ㅡ;; 최소 150은 쥐고 나가야 . .

 

그리고 지금 시즌에 관광나가는걸.. 불가능 체감 46.47까지 올라가는데 더위먹고 쓰러질듯..

야생곰 작성자 24.04.27. 17:19
뉴가네
음... 생각보다 관광에도 비용이 많이 드나봐.
더운것은... 생각하지 않았는데 참고할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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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4.04.27. 22:20
뉴가네
체감온도 46도라니 상상도 못할 온도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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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24.04.28. 05:53
어떻게 노느냐에 따라 달라지긴해 브로

하루에 만밧으로 놀때와 천밧으로 놀때는 다르니까!

초반에 아끼고 후반에 몰빵! 아니면…음 돈을 더 준비하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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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4.04.28. 13:09
일주일 2만5천밧이면 하루 대략 3,500밧인데
1인 기준으로 하루 2끼 외식한다고 하면 골목식당 이런데서 저렴하게 먹는거 아니고선
하루에 관광, 교통 포함 최소 2천밧은 필요할거야

남는 1,500밧 모아서 유흥한다하면 1주일 여행중에 하루 유흥으로 즐겁게 놀 수 있겠네 브로
물론 저렴하게도 충분히 놀 수 있다지만 굳이 여행가서까지 왜 그렇게...

과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여유가 있으면 더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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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4.04.28. 13:59

순수 예산으로만 그 정도면 어떻게 여행하느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

유흥이 아니라 그냥 일반녀 만나서 데이트하면서 같이 논다고 가정할 경우에도 돈이 적지 않게 들거든

꽤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식사 + 루프탑 or 칵테일바 + 그랩비(교통비)

브로 혼자 밥먹고 술마시는게 아니라 여자애 몫까지 사줘야 해서 그래 ㅠ

통러나 랑수언로드, 짜렌끄렁 같은 곳에 있는 분위기 좋은 곳들 가면 데이트비로만 하루에 1만 바트 써야 할 수도 있어

좋은 곳에서 칵테일 한잔만 마시는 것도 상당히 없어보이니까 최소 2잔씩은 마시거나 바틀 시켜야 할 수도 있고

대부분 최소 비용이라는게 있어서 일정수준 이상 돈 쓰는 경우에만 제대로 된 테이블 주는 곳들이야

우월 브로가 이야기한대로 방콕 절대 싸지 않아

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명문대 출신에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여자애를 만나고 그 여자애가 브로를 좋아할 경우이거나

일반인 개념녀를 만나서 클럽 대신 로컬 라이브바, 레스토랑 대신 로컬 식당, 그랩 대신 버스 이렇게 태국인들처럼 데이트할 경우야

외국인 만나려고 하는 여자애가 로컬 식당에서 밥 먹고, 로컬 라이브바에서 맥주 마시고, 같이 버스타고 다닌다?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상당히 힘들어

지금이야 다 적응되고 로컬을 즐기고 있지만 난 처음에 에어컨 없는 야외 식당은 들어갈 엄두도 못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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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오 24.04.29. 00:12
니콜라스PD
그럼그럼, 에어컨 없는 야외 식당인 루프탑은 쉽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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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4.04.29. 09:51
유흥을 안한다면 충분하고도 남아. 걍 LD만 맥시멈 두세잔 사준다면 관광다 하고 놀 수 있지이~
식당도 일반 보통 식당 로컬식당서 먹거나..원래 더운 나란데
더운걸 즐긴다면 무리 없이 놀 수 있어. 건마도 500밧트 이하면 충분하고
누가 봐도 ㅈㄴ이쁘고 잘 빠졌다?돈쓸 각오 해야하고
30대라면 가볍게 일반,반간인 만나서 ㅅㅅ목적이 아니라면
즐길 수 있어. 괜츈한 착한 사람만나려면 본인 스스로도
건전하고 바른 마인드로 접근해야지 ^^
마음 먹었음 떠나! 가서 어찌되든 그건 그때에 맞기고
나가서 놀다 부족하다 싶으면 찾아서 쓰면 되지! 😀
브로의 첫 여행을 응원할게.
(참고로 내 첫 방타이 경비 4박5일 60만원 들었어.)
생각해보니 일주일 이라면 4만밧은 있어얄거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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