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앗 또 하노이 # 3-1

브-하 😎🤟

하노이 러버 매드리야😍

 

2일차에는 먹부림만 부렸는데

3일차에도 먹부림이야..ㅋㅋ

 

'욱쓰'브로가 하노이에서 먹었다던 그 피자집

내가 하노이에 있을때문 무조건 한번이상은 가는 그 피자집!🍕

내 여행후기를 오랫동안 보았던 브로들은 잘알꺼야

내가 얼마나 Pizza 4P's 를 자주갔는지 ㅎㅎ

 

하지만 이번에는 Cero 브로가 오랜만에 먹고싶다고해서

아침에 예약해서 오픈 하자마자 들어갔지

 

아마 종원업들은 놀랬을꺼야!

아침부터 들이닥치는 2 명의 한꿔ㅋㅋ

 

- 언제봐도 가슴떨리는 메뉴판 🧾-

 

Cero 브로가 주문을 했고 나는 그저 호응만!

 

- 시작은 맥주부터 🍻-

 

저번에 먹었던 하우스 수제 흑맥주는 시즌이 아니라 마실수 없어서 아쉬웠어ㅠ

맥주를 마시다 보니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어

 

- 치즈퐁듀 🧀🪔 -

 

- 피자 🍕 -

 

- 먹음직스러운 투샷  🍕🧀🪔 -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파스타!

 

-  어란 파스타 🍝 -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할까!?

 

 

 

- 흐읍! -

 

먹고나서야 이 음식점의 주방이 눈에 띄더라고 ㅋㅋ

 

 

가게 내부에 화덕이 있어서

주문을 받으면 그자리에서 도우를 반죽하고 만들더라고

다음에는 저 앞자리에 앉아봐야겠어!

 

다먹고 배불러서 숙소로 돌아갔지!

 

- 돌아가는 길에 음료수 한잔씩 🧃 -

 

숙소에 돌아가서 나는 배가 너무 불러서 뻗어버렸어ㅋㅋ

대략 4시쯤에 다시 일어났던거 같아 ㅋㅋ

 

이 얼마나 행복한가!

"배고파서 먹고 배불러서 잠들고..."

 

그리고 또 먹으러 갔지!

 

이번에는 분짜!

나와 Cero 브로의 단골집 Bun Cha 34!

소화도 시킬겸 걸어서 느긋하게 갔지 숙소에서 약 20분ㅋㅋ

맛있는건 못참지 ㅎㅎ

 

- 분짜 🍜-

 

- 아주머니가 면을 많이 주셨네 허허 -

- 더 달라고 하면 공짜로 저거 2배주심... -

 

 

- 끼앗호우! 호로록 -

 

또 그렇게 해치우고나니 주변이 보이더라

고양이님! 고양이님 저에게 와주십쇼!!

 

- 고양이님이 날 쳐다봤어! 냥할라! 🙅‍♂️-

 

- 그리고 진짜 왔어!! -

 

다먹고 다시 숙소까지 걸어갔고

하노이 성당 큰길에 위치한 스타벅스에 갔지

왜냐면 후식 먹으려고...

 

- 음...? 타르트?? 치즈?? -

 

- 초코 머핀? -

 

- 초코 퍼지? 아무튼 초코의 무언가 -

 

친구와 나는 한참 이야기를했어

원래는 Chi를 데리고 사파에 가려고했는데

Cero의 여자친구가 사파는 자기랑 가야한다고 뭐라하고

Chi는 일을 쉴 수가 없다고 해서 다른 방법을 찾고 있었지

 

그러다가 Tam Dao라는 곳을 찾았고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나쁘지 않을꺼 같아서 가기로 정하고 Chi에게 부탁해서 버스표를 예매했지

 

다음 여행후기에 나오지만 ㅋㅋㅎㅎ

다시 가라고 하면 글쎄? (교통편이 자유롭다면 다시 가볼듯...)

 

대충 다음날 일정이 정해졌으니

밖으로 나가서 환끼엠 산책!

 

이날이 주말이여서

호수주변은 차없는 날!

 

 

- 어마어마한 인파 -

 

 

- MAD_LEE & Cero ✌-

 

 

 

 

- 여기는 야시장길 -

 

 

그리고는 배부른 3일차도 끝!

3일차 이야기는 여기까지!

 

-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