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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족과 함께한 닌빈 여행기 (짱안,호아루,항무아 여행기)

히말라야
29 0 0

녕안녕안녕하세요~

 

저번 사파에 이어서

 

이번엔 하노이로 돌아와서 가족과 함께 돌아다닌 이야기를 해보고자합니다

 

물론.. 기억에 의지하는거라 약간은 흐릿할수도..

 

또 제 핸드폰 렌즈가 깨진이유로 빛 바램은 있을수있습니다 :(

 

지난 몇년간 찍었던 사진과 기억을 되살려가며

 

아쉽게도 부모님이 핸드폰 분실해서 일부사진은 부모님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남아있는게 없네요 ㅠㅠ...

 

하나하나 다 후기로 요몇일 작성해볼까하니 재미있게봐주세요 ㅎㅎ

 

그렇게 사파에서 하노이에 도착한 우리가족은 다음날 닌빈을 구경하기 위해서

 

호텔로 들어가 이른 잠에 들었습니다.

 

전 밤이 아쉬워서 택시타고 하노이 호안끼엠 앞에나와 또 콩까페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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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충찍어서 화질이 좀 그렇습니다.. 흑흑..

 

그렇게 하노이에서의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을 먹고 저희가족은 닌빈, 호아루, 땀꼭을 구경하러 출발했습니다

호아루랑 땀꼭은 보통 차를 안빌리면 이동하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러고 가족도 있고, 이모들도 있고

너무 고생시킬거같아서 역시 차를 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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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저희가 빌렸던 차량입니다..

웃겼던건...ㅋㅋㅋㅋ

저는 이걸 도깨비에서 빌린적이없습니다..

한국 여행사 렌트비용은 너무 비싼걸 누구보다 잘알기에

애초에 한국여행사는 배제하고

현지 여행사와 렌트카업체에다 직접 문의하고

조율해서 빌린차량입니다

 

근데, 도착한 차량은 하노이 도깨비 마크가 뙇! 하고 붙어있는 차량이였습니다

나중에 하노이 도깨비의 렌트조건이랑 제가 빌린조건이랑 비교해봐도

조금더 좋더라구요, 시간제한 없이 빌렸고 더 저렴하니까요

 

다만 렌트카는 거리와 시간에 가격이 비례하기에

미리 업체랑 조율해야됩니다

어디어디 갈예정이다 이런식으로요

다만 여기서 조금씩 차이나는부분까지는 뭐라 안하지만

만약에 키로수가 좀 과하게 늘어난다 싶으면

미리 금액을 조율해서 가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한 두어시간 탔을까요

짱안에 도착하였고

저희가족은 보트에 탑승하여 짱안구경을 시작하였습니다

중간에 비와서, 우산도 쓰고 우비도 쓰고 재밌었네요 ㅎㅎ

 

제가 당시에 빌렸던 금액은

하루에 $85 였고

루트는 호텔 (하노이 라 시에스타) -> 닌빈(짱안) -> 호아루 -> 항무아 -> 호텔

이였습니다.

차량도 비교적 새거였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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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좋아서 이때는 진짜 많이많이 찍은거같습니다

음.. 뭐랄까요?

중간에 비왔다가 해떴다가 소나기왔다가

이때 운치도 꽤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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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고 가시는 중간중간

이렇게 구경하고 체험도 해볼수있는곳에

한번씩 세워줍니다.

전 처음에 내려주길래..

의잉? 여기로 돌아보고 오면되? 라고 손짓발짓으로 물어봤더니

약간 우리네 귀찮다는듯한 표정으로

ㅇㅇ... 이러고있고 -ㅠ-..

 

나 내리기 싫어 그냥 우리 쭉 가자 했더니

갑자기 버럭! 하면서

내려서 구경하고 쩌~~짝에서 타야되는거라고

내리라고 하질않나.. ㅋㅋㅋㅋㅋㅋㅋ 쳇.. -_-;;

내리는 구역이 있는지

일부는 내리기 싫어! 하니깐

ㅇㅇ 하면서 도킹했다가 바로 다시 배돌리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이렇게 구경을 다 마친 우리는

배고픈(x)

목이 마르기에 라비에 생수를 사서 홀짝홀짝 마시면서

다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여기서 직접 예약하면 조금 짜증나는게

언어소통이 힘들어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여행사에 하면 제일 좋은점은

1. 카톡대응

2. 한국어 대응인데

 

벳남 운전사분들중에 영어 못하시는분들도 많고 짧게 하시는분들도 많아서

맨날 전화기 귀에대고

웨어! 유 웨어! 유 웨어어어어! 하고있고 ㅋㅋㅋㅋㅋ

이러면 맨날 역으로 유는 어디있냐는듯이... ㅡ_ㅡ...

 

이번에도 폰은 귀에 얹고 손짓발짓 저도모르게 튀어나오는 바디랭귀지를 하며..

(아마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쟤 왜 서커스하냐.. 이랬겠지.. ㅠㅠ)

나중에 파킹랏 파킹랏! 파킹랏 콤 히어~!

이러길래

아아.. 오키오키 하면서

부지런히 파킹랏을 혼자서 뛰댕겼습니다..

그러고선 겨우겨우 찾아서 다음목적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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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호아루 앞에 입구에 있는 벽화인데

호아루 왕조의 역사(?)를 뜻한다고 합니다

너무 길어서 전 나눠서 찍었습니다 'ㅡ'ㅋ

 

호아루 왕조는 베트남 최초의 통일 왕조이고

이건 그 왕조의 역사를 보여주는거라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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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시면 이렇게 사당이 있습니다

 

다른사진은 어머니폰으로 찍었는데 (제거 밧데리가 죽어서...)

핸드폰을 잃어버리신관계로.. ㄸ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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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선 항무아로 향했습니다

 

위에 동상은 항무아 들어가는길에 민속점 처럼 꾸며놓은데 있는거구요.

역시 정상 올라가는길과 정상에서의 뷰를 찍어놓은게 있는데

이역시 어머니 폰으로 찍어서 지금은 없습니다 또르르르 ㅠㅠ

 

앞으로는 그때그때 백업을 해둬야할까봐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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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선 저녁에 하노이 도착하여

태국식(?) 훠궈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있다보니

뜨끈한 국물을 좋아하실거같아

마침 딱 보이길래 들어가서 먹었는데

맛이 참 좋았습니다.. ㅋㅋㅋ

근데 체인점입니다 ㅎㅎ

 

이렇게 닌빈 구경후기도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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