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잭나 필리핀 배낭여행 후기15

 

 

 

 

 

 

호수에서 혼자 노젓고 놀았음 

 

 

 

 

 

......

 

 

 

 

 

블루산 불케이노 모형..  원래는 여기서 텐트치고 자려고했는데...

 

 

 

 

 

흠 왠지 모르겟는데 사진이 없네..

 

여튼 블루산 호수에 가이드들 상주하는 그런곳이있는데 거기 사람들이랑 친해져가지고  원래는 저거 저녁으로 먹고 여기서 자다가 

 

새벽에 몰래 올라가보려고 했었지만..  같이 내려가자고 하더라.. 해변가에서 자면 아침해 뜨는거도 볼수있다고...

 

약간 머뭇거리니 그냥 데려다주는거니 돈걱정 하지말라고 하더라..일단  같이 내려갔음..

 

뭐시기 해변가에 내려줬는데  필리핀은 해변마다 땅주인?이 있어가지고 돈내고 들어가야 바다 구경하고 해변에서 놀수있고 그렇다..

 

근데 뭐 친한사람들인지 그냥 방 내준다고 비도오고 위험하니 안에서 자라고했는데 나는 텐트에서 자고싶어서 괜찬다고 열번인가 말했다..

 

그러고나서... 나 도와준거 고마워가지고 옆에 술집가서 한잔 하자고했다..

 

그랫더니 한놈이 자기 와이프랑 딸이랑 아들 불렀음...

 

 

 

 

 

여기가 술집.. 오락기 노래방..

 

 

 

 

 

음..사진이 많지 않군.. 여튼 여기서 8명인가 술먹고 노래부르고  그러다가 10시?쯤 헤어졌다...

 

 

 

 

 

시니강이라고... 뚬양꿍 비슷한거.. 

 

해변에서 이제 다 헤어지고 자려고하는데  낮에 식당에서 만났던 길알려줬던 아저씨가 전화해서 계속 안부 확인하더라..

 

그냥 괜찬다고 자려는데 기어코 나있는곳으로와서 얼굴보고 가길래 

 

왜그렇게 챙기냐고 물으니 전에 한국갔을때 자기도 똑같이 도움받아서 그렇다고함.

 

이사람도 가이드인데 나보고 내일 무료로 가이드해줄태니 만나자고 했으나  난 내일 레가스피라는 도시로 떠날거라서  거절했음..

 

밤내내 비가왔지만 원두막 아래에 텐트를 처서 그냥 저냥 잤다..

 

다음날 아침...

 

해뜨길래 사진 존나찍었음 

 

 

 

 

 

멋지냐??

 

 

 

 

 

 

 

 

 

 

 

 

점프샷 찍으려고했는데 쉽지않더라..

 

 

 

 

 

 

 

.....  20초반때에는 좋은대학 못간거 좋은과 못간거 마음에 담고 후회하고 그랬었는데.... 

 

      어중간하게 사느니 그냥 내인생이나 살련다..

 

 

 

 

 

몸매 며타치 

 

 

 

 

 

어제 잣던곳임...

 

 

 

 

 

헤헤

 

 

 

 

 

이 지역이름을 비콜이라고 부름... 이것저것 볼거리 많은척 하는데 내가봤을땐 시간내서 갈만한곳은 한두군데뿐..

 

그것도 지나가는길에 있는거 아니면 굳이 일부러 찾아갈만한 가치는 없어 보인다..

 

이날  어제 어떤 게이가이드형이  폭포구경시켜준다고해서 이형 오토바이타고 폭포 구경하러 ㄱㄱ했음 

 

 

 

 

 

서른몇살이라든데 ...

 

작년까지만해도 게이들 많이 역겨웠는데  여기 필리핀사람들은 게이면 그냥 게이려니 하고 지냄..

 

나도 필리피노스타일대로 그냥 게이려니하고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