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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필리핀 여행후기+질병+근황

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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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또 다시 여행이 가고 싶어서 

어김없이 돈만 무작정 모은 후 갈 사람을 구했더니

본인 포함 회사원만 3명... 

 

최소 5박 6일에서 6박 7일 정도를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회사원 특성상 쉽사리 휴가를 내기 힘들어서

회사원 맞춤형 여행을 떠나기 한달전에 계획 해보았어

 

처음엔 일이 끝나자마자 바로 준비하고 비행기를 타려 했는데

비행기 값 차이가 5만원...!

굳이 그렇게까지 무리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서

다음 이른 아침 출발로 잡고 필리핀 세부로 출발 :)

 

위 영상을 시작으로 

출발 / 고래상어 투어 / 계곡 투어 / 세부 시티 탐방 / 마무리

이렇게 5편으로 여행 일기처럼 만들어봤고 (실력 형편없음 ㅠ)

5편을 모두 올린 후에는 하이라이트만 따로 짜집기를 해볼까 싶어

 

 

image.png.jpg

 

 

 

작년에 북미, 남미 그리고 베트남 여행도 

글을 써둔적이 있었는데 여행 지도를 함께 첨부해두니

많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몇몇 사람들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됬다는 댓글과 쪽지를 남겨주더라구 

 

여행을 가기전엔 항상 뽕을 뽑자는 마인드여서

목적지에는 무엇이 있는지 항상 관심 픽을 정해두는 편인데

엄청 대단한건 아니지만 단순히 개인 만족 & 저장용 그 이상으로

누군가가 보고 도움이 되었다는 말을 들으면 뿌듯해지더라 :D

 

아무튼 이번 세부 여행은 3박 4일로 짧은 일정이었던 만큼

여유롭게 놀더라도 동선낭비를 최소화 하고 싶어서 

역시 마찬가지로 위 이미지처럼 볼거리 픽을 잡아두었는데

덕분에 여유롭게 세부시티의 중하단 지역은 다 볼 수 있었던것 같아

북부에 있는 탑스 전망대나 레아신전, 도교사원은 못봐서 아쉽 ㅠ

 

 

image.png.jpg

 

 

 

인원은 본인 포함 3명! 20대 중후반의 회사원 남자 셋이였고

비행기(교통) & 숙박비, 식비 외 기념품 등 쇼핑과 고래상어와 계곡 투어까지 

엄청난 사치를 부리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부족하지 않게 쓴 금액이

인당 약 60만원 돈 @_@ 

 

당장 돈만 두고 본다면 인당 60만원이라는 돈이

절대 적은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국내를 벗어나 타지에 가서 다양한 볼거리와 경험을 할 수 있다면

특히, 세부에서는 고래상어를 볼 수 있었다는 것 하나만 보더라도 

나는 절대 아깝지 않았다고 생각해!

 

비행기 티켓은 연말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달 전에 구매한것 치고는 저렴하게 구하지 않았나 싶어

비행기 왕복만 21만원이었으니까 

 

스카이스케너 포함 여러 사이트를 매일 뒤적거리다가 찾았지 

 

 

아, 일정은 3박 4일로

일이 끝난 바로 다음날 목요일 오전에 출발 ~일요일 오후 복귀 

 

당시 본인 포함 2명은 길게 쉬는게 가능 했는데

다른 한명이 연차를 1일만 사용할 수 있어서... ㅠ

아무래도 직장인 특성상 길게 쉬는건 어렵잖아 :(

 

일단 연차쓰고 일정 잡아서 진짜 촉박하다면 촉박하게 다녀오긴 했는데

급하게 짠 계획이었지만 함께 동행한 2명 모두 매우 만족해줘서

다음에도 비슷한 조건으로 다른 나라 계획을 짜봐야겠어 ㅋ.ㅋ

 

 

image.png.jpg

 

 

 

필리핀을 가기 전, 베트남에 다녀왔을 때...

그 떄도 태풍이 와서 거의 일정의 절반 이상을 흐린 날씨로 다녔는데

이번에도 또 태풍이 겹쳐버려서 속상하더라 ㅠㅠㅠ

 

그래도 다행이었던게 고래상어 & 계곡 투어하는 날은

날씨가 정말 좋아서 일정에 차질없이 놀다 올 수 있었지!

 

다음 글에 고래상어 투어 이야기를 써보려는데

당시 예약했던 사이트와 투어에 대한 정보도 함께 써볼게 :)

 

투어의 다음 날 그냥 자유롭게

세부 시티를 돌아다닐 때는 비를 좀 맞긴 했는데

그래도 좀 네츄럴(?)하게 시티를 담아보긴 했으니까 만족ㅎ

 

 

 

image.png.jpg

 

 

 

사실, 이번 글에는 여행의 첫날에 대한 이야기만 

영상과 함꼐 올려볼까 싶었는데

 

첫날에는 정말 비행기타고 숙소 도착 외에는 아무것도 못해서

사진도 영상도 뭐가 없다... ㅠㅠ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돌아다닐 때는

아무래도 초상권 문제로 서로가 불편한 상화이 생길 수 있으니까

카메라를 잘 들려고 하질 않아서 공항에서도 찍은게 없어 @_@

 

그래서 이번 글에는 후기(?)랑 병행해서 첫날에는 뭘 했는지 남기는 중!

 

 

아, 혹시 세부에 다녀 온 사람 중 글을 보게 된다면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세부 공항에서 나갈 때는 항상 이리 오래 걸리는지...

공항이 엄청 작다고 느끼긴 했는데 나가는데 대기만 3시간을 해서...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우버(그랩) 이용을 당연히 생각했는데

그것마저도 빠져나가는데 오래 걸리는것 같아 보였어

 

아무래도 공항이 작고 또 나가는 길목이 한 쪽으로만 나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차가 밀리고 자연스래 줄이 길어지지 않았나 싶은 (추측)

 

 

 

image.png.jpg

 

 

 

참고로 잡았던 숙소의 위치는 세부 시티의 중앙(?) 인가?

아무튼 파란색 (왼쪽) 그리고 공항은 파란색 (오른쪽) 

 

차로 약 45분인가 걸렸고 한화 2만원 돈 안나왔던걸로 기억해 

 

 

만약, 일정이 1박 ~ 2박 정도만 더 있었다면

세부 시티에서 2박 3일 & 막탄 섬에서 2박 3일 이런식으로

계획 했을텐데 그러지 못한것도 조금은 아쉽지 않았나 싶어

 

뭐... 아무튼 이동 거리는 구글맵을 활용해도 쉽게 알 수 있으니

본인 숙소의 위치에 맞춰서 거리 계산을 미리 해서

복귀하는 날 언제 공항까지 갈지 준비해두면 좋지 않을까 싶네 :)

 

세부 공항이 공항에서 밖으로 나갈 때는 오래 걸렸지만

공항으로 들어갈 때는 막힘없이 이동이 가능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늘 시간은 여유분을 두고 이동하십쇼!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이번 글이 혹시 세부 여행을 계획 하는 사람이 보는 시점에서

얼마나 여행을 가고 싶게끔 할지 그리고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영상과 글을 올리고 마지막 영상에서는

좀 더 디테일한 여행 후기를 남길 수 있게끔 해볼려구 해 :)

 

혹시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면 확인하겠음!

영상 편집 실력이 미숙하지만 여행을 좋아한다면

유튜브 채널에도 한번씩 놀러와주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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