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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잭나 필리핀 배낭여행 후기27

잭나이프 잭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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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남실장 이새기가  5시에 만나자고   잠시 기다리라 하드라..

 

그래서 5시까지 카지노서 쌀짝 땡겨서 3만페소 더땃었음 ㅋㅋ..

 

5시에 로비가니깐 이새끼 없더라  카톡도 안받고 ㅋㅋㅋ 

 

이때 시발 나와서 앙헬갔어야됫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다음으로 5연속  꼬라가지고 ㅋㅋㅋㅋ  2천페소 남기고 다꼬랏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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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캡슐호텔 600페소짜리 새벽에 체크인했더니  감사하게도   그날 체크인한거로 해줘가지고 ㅋㅋ

 

2틀 묵었음..

 

여튼 돈 다꼴고  보험대출 받으려고 노트북켯는데 망할 공인인증땜시 안되더라..

 

그래서 새벽에 엄마한태 sos 때렷음 

 

120만원만 빌려달라고..

 

다음날 일어나니  exk 카드에 돈들어와있더라..

 

약간 뭉클 했었음..

 

그리고 아침에 다시 카지노갔는데 ㄹㅇ 운 더럽게 없더라 계속 잃기만 하고  수중에 다시 만페소인가 남아서 좃됫다 싶었지..

 

이대로 카지노돌리다가는 다꼴고 뒤져버리겟다 싶었음...

 

이 상황을 벗어나야겟다 싶어서 바바에들한태 패매 돌렸음 지금 니네집가도되냐고 ㅋㅋ 

 

그중에 한명이 ㅇㅇ 오라고 해서   응 진짜 간다했더니 약간 머뭇거리다가 응 오라고 하더라 ㅋㅋ

 

그래서 7천페소 남은상태로 얘네 집갔음..

 

메트로 마닐라에서도 말라본 근처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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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풍경은 대충 이렇다...   불공평을 심하게 느낄수있는 환경일수록  범죄가 일어날 확률이 높은 동네임

 

그래서 위험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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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안쪽으로 들어오니  더 위험해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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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도  베리 덴져루스  이랫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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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한참 해매다가 얘네집 도착... 애 있더라.. 당황하지 않고  잘생겻다 잘생겻다 이름이 뭐야 해줫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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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 잘듣고 착하더라...  야 이거 갑자기 지좃대로 밑줄처지는데 왜그런거냐?? 

 

얘기좀 나누고 가만 앉아있는데 왠지 모르게  집이 너무 편안하더라 ㅋㅋㅋ.. 

 

여자애가 나랑 동갑라든데  그래서 그런지  친구만난것 처럼 방가웠음..

 

난 나보다 어려도 그냥 친구할수있는데 (실제로도 나보다 두세살어리지만 서로 반말까고 친구하는 애들 몇있음)

 

나보다 나이많은 애들은 친구하자그러면 돌았냐고 함.. .

 

여튼  집이 너무 편안해서 ㅋㅋ

 

잠 쏟아지고 ㅋㅋㅋ... 그래서 쇼파에서 잠깐 잣는데  얘가 깨우더니 저녁해준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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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파식인가 뭐시기라고 하던데  베이스는 뚬양꿍처럼 신맛나는 국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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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꼴고 한끼도 안먹은 상태여서 존나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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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이름은 제이 

 

엄마랑 입술뽀뽀하고 막 껴안고 그러던데 부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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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누워서 쉬다가... 또 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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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같이 사는 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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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자길래 술사러같이 갔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도로가 완전 한강이었다 ㅋㅋ.. 편의점까지 10분인가 오토바이 타고 달렸음...

 

오토바이타면서 브레이크잡을때 왕가슴 부딫히는데 힘빠져가지고 사고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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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술 종류대로 사서 먹어보기로했음 ㅋㅋ  졸리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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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도짜리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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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안자고 옆에서 자꾸 깝죽거려서 떡각 안나올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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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둘이서 10시부터 새벽 4시??   술먹으면서 서로 얘기 존나 했음..

 

한남이 얘 먹고 버린얘기  일본에서 일했던 얘기 등등.... 나도 학교다녔던 얘기 여행얘기

 

일본에서 일하고 돌아와서 4개월째 쉬고있다고함.. 그래도 될정도로 돈번거지..

 

근데 얘기 들어보니 일본에서 번돈중에 50프로는 브로커가 때먹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다음에 기회되면 얘 한국 들어오게 도와주고 돈좀 벌어가게 할수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애도 있고 나이도 있는데  돈벌어서 카페같은거 차려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4시쯤에 술 다쳐마시고 올라가서 자자고 하더라.. 아 그래서  그냥 자는거구나 싶었어서..

 

나도 그냥 포기하고 샤워나하고 올라가서 잤지.. 제이랑 나랑 바바에랑 셋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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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기 시작할때는 나-제이-바바에 순으로 애새기 가운데 껴놓고 잣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나-바바에-제이 순으로 바껴있더라..

 

그리고 에어컨 존나 쌔가지고 개추워서 이불덮느라 바뻣음

 

아 그래서 아 이거 각이구나 싶어 등진 상태로있는 바바에 백허그하고 10여분에 걸처서 어깨 뽀뽀하면서 공략했음..

 

그렇게 ㅅㅅ 했음.. 가슴 개크고  내가 유륜 평수좀 되는여자 좋아하는데 유륜평수 넓어서 좋았엇음..

 

그리고 완전 젖어가지고 ㄹㅇ 고추 애액범벅 되가지고 수컹수컹하는데 표정 개꼴리게 하고 

 

여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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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덕분에 스릴섹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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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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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코어멤버 NEO 20.08.29. 16:32

첫번째 사진은 테닝샵인줄 알았네 ㅋㅋ 전구색이 비슷해

 

필핀에서 왠 테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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