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잭나 필리핀 배낭여행 후기24

 

 

쿠바오터미널 도착해서 200미터정도 떨어진 다른터미널로 이동하는중..

 

 

 

위험해보이지만서도.. 새벽5시면 이나라사람들 하루 시작하는 시간이라.. 안 위험한..

 

 

 

수빅갈까 앙헬갈까 고민하다가  앙헬가는거 탓음.. 

 

 

 

아침 7시쯤 앙헬레스 도착해서  계란5개 밥1공기 해서 100페소 주고 먹었다..

 

 

 

나가시티에서 앙헬오는데 10시간 정도 걸린듯 ㅎ..

 

그리고 밥먹고 앙헬 시내들어갔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말걸더라 헬로!     나도 헬로!    자기 딸이 2주후에 한국간다고 방갑다고 막 얘기하는데

 

호텔 소개 시켜준다 일로오라고 하더라 자기 전화번호도 알려준다고  그래서 따라갔더니 마사지 가게 앞에 남자 하나 더있더라

 

그새기랑도 인사하고 얘기하는데 갑자기 지갑얘기 하더만  너 지갑있냐?? 이러면서 내 주머니에 손 집어 넣는거임 

 

난 지갑없고 돈만 있었는데  이새끼가 돈꺼내더니 이렇게 가지고 다니면 안된다고 지갑 가지고 다니라고 얘기하는 도중에

 

또다른 새끼 트라이시클타고 등장  갑자기 둘이 싸우는척 함..  그러더만 돈내놓라니깐 셋이서 힘으로 막고..

 

내돈 갖고 있던새끼 트라이타고 튀고 두놈은 그냥 도망감..  배낭매고 있고 세명이나되서 시팔  그냥 당했음..

 

주머니에 페소 전재산 4800페소중에 4천페소 털렸음 ㅋ..

 

그러고나서 경찰서 바로 갔는데 (100미터도 안되는거리에서 경찰서 있음)  나방금 털렸다고 현장 가자고 해도 씨발놈들이 느긋함 ㅋㅋ

어디서 털렸냐고 다시 묻고 30분 처묻더니 또 그거리를 차타고 가더라.. 

 

여튼 경찰서 좃도 도움안되서 나와서 환전소로 갔다.. 민이네 환전소라고 이동네 오래 운영중인 환전소있음

 

가서 한국돈 바꾸려니 환율 개병신이더라.. 배낭 여행하는거 같아서  잘처준거라고 하는데..

 

여튼 아줌마한태 미안한데 카지노가서 관광객들한태 바꿔달라고 해보고 안되면 온다니깐 

 

ㅇㅇ 그렇게 하라고 갔다오라고함..

 

그래서 카지노가서 관광객만나서 이만오천페소정도 바꾸고  그거로 룰렛 굴려서  만이천페소 따고 바로나왓음 ㅋㅋ

 

액땜 했다 ㅋㅋ    카지노서 나와서 앙헬시내 가는길에 포커룸 들려서 2시간 치고 만육천페소 더따서 나왓음 ㅋㅋㅋ

 

민이네 환전소가서  아줌마 고맙다고   홍삼액기스 하나 남은거 드렸음 ㅋㅋ...

 

그러고 나서 스위스샬렛이라고 내가 앙헬가면 자주묵는 호텔가서 오랫만에 보는 사람들이랑 인사하고 체크인하고

 

오토바이 빌렸다 ㅋㅋ 수빅가려고 ㅋㅋ 650cc 가와사키 닌자   1800페소 주고 빌림 

 

 

며타치  

 

 

 

 

그리고 수빅가는길에 신발도 삿음.

 

필리핀 도로는 두가지 개념이 있는데   하이웨이랑  슈퍼 하이웨이.

 

하이웨이는 국도개념  슈퍼하이웨이가 고속도로임  오토바이는 500cc이상이면 고속도로 진입가능.

 

수빅갈떄 슈퍼하이웨이 이용했는데  제한속도는 최고 120정도 이지만  여기차들은 보통 150~180 사이로 달림

 

100키로정도로 달렸다가는 후장처박혀 뒤짐..

 

여태껏 150cc 타다가  650 처음타는거였는데 아다 때면서 시속 194키로까지 밟아봄 ㅋㅋ 

 

수빅 시내에 들어와서 오토바이타고 한참 구경하다가 네이버검색해보니 뭐시기 해변이라고 있더라..

 

여기도 역시 해변은 개인소유?? 라서 수빅에 갔었지만 모래사장은 못본상태였음..

 

 

 

 

 

ㅋ  그래서 수빅시내에서 카마얀비치로 향했다..

 

 

 

 

 

오토바이타고 산 도로 달릴때 기분 상쾌함 

 

 

 

 

카마얀비치 거의 다와서 갑자기 폭우내려가지고 다졌었음..

 

 

 

 

 

잠깐 비 피하려고 들린곳... 

 

 

 

 

 

 

 

가스 보관하는곳인가..

 

 

 

 

비 진짜 존나게 내림  비소리 시끄러워서 대화 안될정도였음 

 

 

 

오토바이 부러워했던 아저씨 ㅋ...

 

 

 

카마얀 비치에 도착.. 역시 입구서 백사장 안보임..

 

 

 

 

들어갈려면 컴슈머블 티켓 최소 500 끈어야지 갈수있고 수영하려면 돈더내야됨.. 저거는 그냥 백사장 구경하고 밥먹는데 필요한거

 

 

 

들어가면 이렇게 백사장이 보임..

 

 

 

들어갔더니 카레형들 단체로와서 밥먹을 준비중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