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막탄 크림슨 리조트 해피뉴이어 후기~

 

 

오늘 크림슨에서 귀국했어용.

연말에 시간내서 여행하는것이 낙인지라 비싸도 가자해서 추운 겨울에 따뜻한 남쪽나라 떠났습니당

세부를 첨가보는데

아.. 필리핀이 이렇게 못사는줄 ㅜㅜ몰랐어요

가심이 아프더라구여 흑흑

하여간 정말 날씨가 다했다...라고 하고싶습니다.

여행비는 정말많이들어서 속상합니다 ㅎㅎ

 

 

 

 

 

해피뉴이어 갈라디너 성인6천페소.

 

아동3천페소 합이 15000페소를 내고 먹은 디너인데

음식이 비비큐그릴정도ㅜㅜ 통돼지바비큐정도있고,

 

큰 참치한마리 참치회라고주는데 제입맛에는 ㅜㅜ

 

사람들이 줄이 너무너무 길고 좁고 습하고, 종류도 다양하지않고,

준비된 쇼는 작년 태국파타야센타라미라지랑

 

너무비교되더라구여 미라지는 랍스타바비큐가 계속계속 나왔었는데 ㅜㅜ

 

맥주와 하우스와인은 공짜로계속주는것은

 

좋았는데 가성비 별로였습니다.

 

옆에 앉은 일본인가족도 딱히 기분좋아보이진않더라구여.

 

넘 더워서 지치는표정들 허허 ㅜㅜ

 

 

 

 

비치에 빵들고가서 물고기한테조금씩 뜯어주고

 

구경하는 재미에 아이와같이 매일같이 비치 선베드갔어요.

 

그린드럼안에 빵이 놓여져있어서 들고가서 먹이로주면됩니다.

 

 

 

 

고기가 다양하지는 않아도 초딩애들이 좋아할정도는 됩니다.ㅎㅎ

 

 

 

 

크림존 키즈액티비티 많이들 참석은 안하던디

 

그래도 아이들은 즐거워하네여.ㅎㅎ

 

갠적으로 키즈액티비티가 활성화되어보이진않았어요.

 

 

 

 

 

 

비치에 꼭 워터슈즈 두꺼운거로신으세요

발바닥아파여 바위가있어서요

 

 

 

 

 

자연느낌나는 숙소 사이사이는 좋아보였지만

 

태국 더 라차 가 훤씬좋긴하더라구여.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합니당

 

 

 

 

레드크랩이라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크랩요리먹으러

 

갔는데 정말 맛났어요

 

블랙페퍼맛 짱맛있고,새우도맛있고,캉콩?

 

베트남서는 모닝글로리라고하는 나물볶음 짱맛있음 ㅎㅎ

 

 

 

 

세부서 먹은것중 제일 맛있엇음

 

 

 

 

 

 

 

 

 

날씨가 다했다...라고 씁니당 비싼값은 날씨값? ㅜㅜ

 

 

 

 

그냥찍어도 화보인데 여기서 웨딩촬영 계속하더라요.민망하겠당.

.

 

 

 

 

크랩집에서 보내준 차 지프니인가여.

 

이거 새로운 경험이네여.

 

우리딸은 손잡이 더럽다고 잡기싫어했어여.허허

길가가 너무 판자촌이라 슬픔 ㅜㅜ

 

 

 

 

동남아에 제일이뿐 꽃ㅎㅎ 향기도좋구

 

 

 

 

날이 너무좋아 현지인되었어요

 

 

 

 

아주르바 모히또는 비추입니다.그냥 맥주드세여

 

 

 

 

 

다좋은데 입국,출국 심사에 멘탈털려서 그리그 공항세..비자카드만되는건 무엇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이좋아서

ㅎㅎ

행복했던 세부여행이었다고이야기할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