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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산티아고요새,대성당,산어거스틴,리잘파크,마닐라베이,휴마사지 풀코스 관광

홍콩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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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잡은 코스는 튼튼한 다리를 요구하는 워킹 투어이기 때문에 신체가 약하신분들은 적당히 알아서 걸러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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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의 관광명소는 산티아고요새, 마닐라 대성당, 산어거스틴성당, 리잘파크가 한곳에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가는방법은 일반 대중교통은 불편함으로, 숙소에서 산티아고 요새로 택시 또는 우버(그랩)을 타고 갑니다. 

 

길을 따라 쭉 걸어 내려오면서 관광, 화보 촬영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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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잘파크까지 다 둘러보셨다면 해변도로 마닐라 베이워크를 따라 밤마실 산책 겸 걸어보시는것도 분위기 있습니다. 

 

동행한 여친이, 친구가 좀 짜치는 스타일이면 생략하시고, 궁스파 또는 휴마사지로 마사지를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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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마닐라 시티투어 풀코스 관광(산티아고요새,대성당,산어거스틴,리잘파크,마닐라베이,휴마사지)

 

마닐라 베이에 핑크핑크 마차도 타보고, 밤이 되면 나름 낭만적이기 때문에 나라면 곧 죽어도 마닐라베이를 도보로 멱살잡고 끌고 갑니다. 

 

코스는 알아서, 개인 취향에 맞추어 돌아보시면 됩니다. 

 

관광명소의 상세적인 정보와 어떤 그림이 나오는지 실사를 통해 전달합니다. 

 

 

| 산티아고 요새 Fort Santiago 오전 8:00~오후 7:00

Intramuros, Manila, 1002 Metro Manila, 필리핀

 

 

보통 요새들은 다른나라의 침입을 막기위해 지어진 방어 요새이다. 

 

스페인 에스파냐 군대의 본부로도 사용되었기고 하였다고 하고 호세리잘이 수감되었던 감옥이기도 하다.  

 

뭐 이런건 중요하지 않고, 포토 스팟은 아래 산티아고 요새 정문과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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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느낌으로 빠르게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입장료는 70페소 였던가? 그냥 싸니깐 다녀오자.

 

 

| 마닐라 대성당 Katedral ng Maynila

Beaterio St, Cabildo St, Intramuros, Manila, 1002 Metro Manila,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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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스페인시대의 성당으로 1993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다. 

 

이거 뭐, 광각렌즈가 없을 시절이라 성당 예배 마치고 온 느낌으로 건물 중심으로 잘 찍어주었네.

 

천주교 가톨릭인으로서 성당은 너무 웅장해서 카메라에 다 담을수가 없었다.

 

 

 

| 산 어거스틴 성당

Iglesia de San Agustín de Manila

General Luna St, Manila, 1002 Metro Manila,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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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성당에서 기도 드리는 모습, 커플 서약을 하는 모습을 찍기에 최고의 스팟이다. 

 

실제로도 필리핀 현지인들은 이 성당에서 많이 결혼식을 한다고 한다. 

 

부유층 자제분들에 해당하는 애기, 일년 예약이 꽉 차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장소이다. 

 

 

| 리잘 파크 Liwasang Rizal 

오전 5:00~오후 9:00

Roxas Boulevard, Malate, Maynila, 1000 Kalakhang Maynila, 필리핀

 

리잘 공원은 독립운동가이자 의사, 언론인, 교육자였던 호세 리잘(Jose Rizal, 1861~1896)이 처형되었던 장소이다. 

 

리잘은 필리핀 독립의 아버지로 추앙받고 있으며, 그가 죽은 12월 30일은 필리핀의 국경일로 지정되었다. 

 

리잘의 모습은 필리핀 1페소 동전에서도 찾을 수 있다. 

 

그의 유골이 안치된 기념비 앞에 24시간 4교대로 정부군 의장대 경비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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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그냥 올림픽공원 같은 느낌이다. 

 

어린 현지인에게도 그냥 데이트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 마닐라 베이워크 Manila Baywalk

Roxas Boulevard, Malate, Maynila, 1004 Kalakhang Maynila, 필리핀

 

마닐라 베이워크는 마닐라만을 따라서 조성된 거리로 휴식을 취하거나 산책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홍콩의 야경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저물어 가는 아름다운 석양을 즐길 수 있다.

 

길을 걷다 보면 노점이나 식당이 있으니 노을을 보면서 한끼 식사를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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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저녁이 되어 저녁과 힐링 마사지를 받기 위해 말라떼 지역으로 들어간다. 

 

이건 뭐 여기가 한국인가 싶을 정도로 한국인 식당, 샵들이 즐비하다. 

 

한인촌인듯하다.  그중에 마시지샵은 궁스파와 휴마사지가 제일 시설도 깔끔하고 한국인이 운영해서 서비스도 좋다고 한다.

 

| 궁스파 Goong Oriental 오전 11:00~오후 10:30

1731 L. M. Guerrero, Malate, Manila, 1004 Metro Manila, 필리핀

 

| 휴 마사지 Hue House Massage Malate 오전 10:30~오후 11:00

Zone 077, 556 Remedios Circle, Malate, Manila, 1004 Metro Manila,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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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애인도 많이 왔다고 사인들도 많고, 마시지 압도 나쁘지 않다.

 

라바스톤 1400페소 아로마오일 마사지 800페소 뭐 가격도 훌륭하다. 

 

바쁘게 반나절 투어를 기획하였지만 하루를 거즘 다 쓴듯하다. 

 

투어의 마지막은 언제나 1일 1마사지, 2시간을 노곤노곤 풀어주며 힐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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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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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Deth 20.07.30. 16:43

와~ 필리핀이 아니라 유럽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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