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잭나 필리핀 배낭여행 후기11

 

 

 

 

 

 

zㅋㅋㅋ...  기념사진 찍는다고 폼잡아봣는데 좃내 힘들어서 얼굴 폭삭았음 ㅋㅋ

 

여튼 저사진찍고 동굴 나와서 집가는줄 알았는데 위에 동굴 또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올라가는데 길이 워낙 험하고 낭떠러지 끼고 올라가느라 사진 못찍었음 ㅈㅅ..

 

여튼  그 동굴은  박쥐똥때문인지 김밥냄새가 나던데 안으로 쭉 들어가니  박쥐 존나게 많더라.. 

 

 

 

 

박쥐 보이냐??  안보이지?? ㅋㅋ... 여튼 존나게 많고 박쥐똥도 존나게 많으니깐 같이온애들이 더 안간다고함.

 

 

 

 

내가 우와우와 거리니깐 사진찍어줫음 

.

 

 

 

 

 

뭔 개좃벌래..  사진찍다가 갑자기 달려들가바 겁낫음..

 

 

 

 

 

나올때 지팡이집고 나옴 땅바닥 존나미끄러워서...

 

 

 

 

 

ㅋ 사진 존나게 찍었더니   시무룩해가지고 처다보더라 빨리가자고 ㅋㅋ

 

 

 

 

 

응 안가 사진 더찍을거야 ㅋㅋㅋ

 

 

 

 

 

ㅋㅋㅋㅋㅋ

 

 

 

 

 

열대우림을 지나 

 

 

 

 

 

개울 건너 

 

 

 

 

 

숙소로 돌아왔음 샤워하고 나니 12시 됬더라.. 어제 통통배 선장님한태 오늘 12시에 대리러 오라했는데  딱 오셧음..

 

나 가이드해준 애들한태 100패소씩 주고 2틀 따라다닌애한태는200패소 줫음.. 숙박비는 400패소.. 

 

 

 

 

 

 

여기가 선착장.. 떠나면서 한컷.. 

 

 

 

 

 

나오면서 가만 생각해보니 배삯이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다... 왕복 400페소에 딜했는데 실수한듯...

 

여튼 다시 칼바욕 버스터미널로 돌아가서 

 

다음 행선지인 탄랑반폭포로 가기로 하고  지프니를 탓음..

 

 

 

 

 

이 아저씨는 지프니 뭐타야되는지 알려준 아저씨... 점심 사준다했더니 이미 드셧다고해서 걍 살라맛뽀 하고 헤어졋음..

 

 

 

 

 

내가 탈 지프니.. 알렌은 본토로 가는 배를 탈수있는 도시인데  지프니 타고 거기까지 가려면 4시간은 타야될듯..

 

 

 

 

 

지프니 안에도 이렇게 가격표가 있어서 통수 안당할수있음...

 

 

 

 

 

어떤 할아버지가 5페소에 핫케익이라고 팔길래 삿음..

 

 

 

 

치마입은 꼬마애... 

 

 

 

 

ㅇㅇ..사람 꽉차야 출발함..

 

 

 

 

옆에 아줌마 나한태 존나 기대더라  개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