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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만] 상남자의 대만 여행 - 8

체리쥬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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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벌써 8편이다 브로들

 

이제 진짜 끝을 향해 달려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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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단삥이라는 음식이다.

얇은 빵?반죽?에 재료를 넣고 말아서 만든 음식이지.

가격도 매우 싼 음식이다.

저기서 피자도 먹었었는데 사진이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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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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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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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었나? 해당 영화의 촬영지라고 알고 있다.

저 호수 안에 물고기들과 거북이들이 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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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수이 근처에서 먹은 밥이다.

가격은 역시 싸다.

메인메뉴 1가지(돼지고기, 닭고기, 생선)와 사이드 3가지를 고를 수 있지.

사이드 중 맨 왼쪽에 있는 돼지 귀 냉채는 먹을만했다.

맨 오른쪽 두부는 차가워서 조금 아쉬웠다.

저 가운데 계란은 소금덩어리다... 그리고 껍질도 그대로 있다.

계란은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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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여운 고양이는 단수이에 있는 고양이 카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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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메뉴에 맞는 엽서를 가져와서 주문하는 방식으로 엽서와 함께 해당 메뉴를 주지.

나는 상남자답게 딸기요거트와 고양이 모양의 초코 쿠키를 선택했다.

고양이에게 쿠키를 주고 싶지만 고양이는 쿠키를 주면 안 된다는 상식으로 주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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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고양이는 자주 밖에 나갔다 온다.

그리고 건드리면 짜증내면서 냥냥펀치를 날린다.

하지만 나는 상남자다운 순발력으로 냥냥펀치를 피했지.

참고로 줄 같은 걸로 놀아주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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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 자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냥 누워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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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고양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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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저녁은 철판 스테이크다.

 

그리고 다음 날은 휴식 차원에서 PC방을 갔다.

지난번 롤 몇 판하다가 시시해서 이번에는 브라더와 함께 배틀그라운드를 했다.

스팀으로 했는데 같은 팀 2명이 중국어를 쓴다.

당연히 못 알아 들어서 핑 찍으면서 소통을 했다.

여러 판을 했는데 역시 치킨은 실패했다.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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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한국인들과 먹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급 번개가 있어서 같이 먹게 되었다.

원래 가려던 곳이 있긴 했지만 자리가 꽉 차있고, 웨이팅도 길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으로 갔다.

같이 모였던 현지인 말로는 지난주만 해도 사람이 적었는데 오늘 갑자기 사람이 많은거라고 했다.

역시 대만도 불금을 즐기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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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회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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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상남자에겐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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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카라멧, 오리지널 맛 닭다리다.

이거 먹는데 뒷자리에서 누가 술잔을 깼다.

한 여자가 술 많이 마시고 술주정 부려서 술잔을 깬거다.

엄청 시끄러웠다.

상남자답게 한 소리 하고 싶었지만 대만이기 때문에 참았다.

역시 참는 것도 상남자의 미덕이지.

 

그리고 브로들에게 전할 안 좋은 소식이 있다.

바로 다음에 있을 9편이!

상남자의 대만 여행의 마지막 편이다!

 

그리고 마지막 편과 함께 외전도 같이 있을 것이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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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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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Gagi 21.03.23. 21:47

음식사진보니 배고프다

체리쥬빌레 작성자 21.03.23. 21:59
Gagi

ㅋㅋㅋ 철판 스테이크랑 회가 맛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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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안피디 21.03.23. 21:49

이야~~고양이 다~~ 단삥 저거 맛나겠는데~~ 무슨맛이야 심심한맛?

체리쥬빌레 작성자 21.03.23. 21:59
안피디

안에 여러가지 넣을 수 있는데, 참치랑 콘치즈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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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ames 21.03.23. 22:00

역시 대만은 먹을께 많구나!!

체리쥬빌레 작성자 21.03.23. 22:11
James

먹을거 많지! 편의점에서도 먹을 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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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형님 21.03.23. 22:05

난 동남아시아 는안가봐서 꼭 가보고싶네.

체리쥬빌레 작성자 21.03.23. 22:11
부평형님

나는 다음에 가게 된다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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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코리아 21.03.23. 22:53

[프리세일 기념 이벤트] 좋은 글엔 울프캐시 100개 지급

 

좋은 글을 작성해주는 브로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프리세일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야.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해

 

기준 :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사진과 글분량이 충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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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맹이 21.03.24. 02:01

와진짜 부럽다 ㅎㅋㅎㅋ 나도 여행가면 음식여행이 제일좋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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