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안녕, 대만? (2박3일 겨울의 대만여행기)

3일차 일정은 고궁박물관 - 단수이 - 워런마토우 - 스린야시장 입니다

아침은 여유롭게 고궁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옥배추는 역시나 사람이 터집니다

오전만 볼꺼라서 얼른 보고 나와야됩니다.

단수이 이동 후 홍마오청 들립니다

홍마오청 제대로 된 사진이 없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홍마오청 관람 후 진리대학으로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담강중학교 들어갈려했지만 그날은 못들어간다고해서 못갔네요

아쉽습니다.

그리고 소백궁을 들리고 근처 아게이 먹으러 갔습니다.

아게이 1개와 어묵탕 1개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먹었으면 이제 걸어야죠?

타다이키치 고택에 도착했습니다.

일본풍의 건물인데 대만 최초의 상수도 시설이 설치된곳이라고합니다.

휴식을 취한 후 다시 걷습니다.
 

라오제 거리 도착후 카스테라를 샀는데 벽돌이 있네요

먹다보니 질려서 다 못 먹었습니다.

버스타고 워런마토우로 일몰을 보러 이동했습니다.

단수이에서 봐도 되지만 워런마토우가 더 좋아보여서 일몰과 야경을 봤습니다.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 몹시 추운기억도 있네요

일몰 구경후 이젠 야시장으로 이동합니다

스린야시장에 도착하니 지우펀의 기억이 납니다. 취두부향과 인파속에 파묻혀 야시장을 즐깁니다

그리고 지파이 두번드세요

지파이 또먹고싶다.

이로써 대만 여행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