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여행기, 코로나 이전 시절의 여행 (3)

가오슝에서 -> 타이페이로

 

대만고속철을 이용할지 아니면 국내선을 탈지 고민하다가 어차피 우리는 시간이 많아서 일반기차를 타고 가기로 결정

5시간정도 걸렸고 가격은 3만원정도였음 (고속철 2시간 6만원, 일반기차 5시간 3만원)

 

 

가기전 출출해서 먹은 역에서팔았던 초밥(3600원) 싸고 맛있었다.

 

 

도착하니 늦은시간 짐만풀고 바로나와서 스린야시장으로 달렸다.
 

사람 조온나 많았다 먹을것도 많고 볼것도 많았다.
(이상하게 스린야시장에서 먹은 음식사진이 다지워졌다 퍼와서 ㅈㅅ 생생정보만드림)

 

 

스린야시장 지파이 맛집은 2곳이있는데 

지하철 올라와서 바로 앞에 있는 야시장입구에있는 노란간판 지파이집이 진리다
 

줄 졸라길다 한10분은 기다려야함, 맛은 조온나 맛있다 롯데리아는 그냥 닭튀김이다
이건 대만특유의 향신료가 있어서 짭쪼름하게 엄청맛있다
 

가격은 3천원 존나크다 1개다먹기 솔직히 힘듬 이거먹으면 야시장안에꺼 아무것도 못먹는다 친구랑 나눠먹자

무조건 노란간판 지파이를 먹도록하자 (먹고 설사할수도 있으니 조심, 화장실은 스린야시장 지하철역을 이용하면댐)

 

 

대만치즈감자 조온나 느끼하고 조온나 갈증난다 3인기준 1개만 시켜서 맛만보는정도면 만족할거같다.

 

이거 존나맛있다 대만소세지를 찹쌀을 빵처럼 구워서 안에싸주는데 개꿀맛임 2개드세요

대만소세지 존나맛있다 (편의점꺼도 맛있으니 많이드세요)

 

돼지처럼 처먹고 숙소로 이동

다음날 대만의 심장이라불리는 중정기념당으로갔다. 장제스를 기리는곳이다.

 

 

 

 

박정희 전대통령과 장제스의 만남 (왜만났는지는 모름)

 

원래는 근무교대하는거 봐야했는데 1시간이나 더 기다려야해서 그냥 안보고 나왔는데 좀아쉬웠다.

 

타이페이101 타워를 보기위해 융캉제로 이동~~

 

융캉제에있는 융캉우육면이다 대만에서 먹었던 음식중에서 젤맛있었다. 2번먹음
 

스지+고기, 온니 고기 버젼이있는데 둘다맛있었지만 스지+고기가 좀더맛있는듯 가격은 만원정도함

(줄 졸라기니까 점심시간은 피하세요)

 

거하게 먹고 소화시킬려고 대만망고빙수집감

 

대만망고빙수 맛집인 스무시하우스 사람많다 또 줄서야함

근데 조온나맛있다 기다릴만함 옆에꺼는 푸딩인데 개꿀맛

 

스무시하우스 쪽 골목에도 각종 상점, 볼거많다 수제우산집이있었는데 유명한집이라고한다(줄서있던 한국여자가 말해줌)

로컬 공원도있는데 거기앉아서 커피빨면서 좀쉼

 

융캉제에서 101빌딩까지는 걸어서 15분, 걸어가다보면 타이페이 101이 바로 중앙으로 보이는 육교가 하나있는데

거기 대포카메라든 사람들이 조온나와서 삼각대걸고 사진찍고있다. 방해하면 화내니까 멀리서 구경함

 

 

 

 

내진코어추 난 이런거 관심많아서 야경이고 전망대고 나발이거 이것만 존나봄

 

 

분량조절 실패 4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