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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타) 캄보디아는 패키지로 갑시다! 마지막 이야기 (음식, 마사지 등)

티케Ty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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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씨엠립 음식

 

저는 보통 블로그에서 맛 집이라는 곳을 찾아가기보다는..

그냥 보이는 곳을 갑니다.

씨엠립에서도 그냥 보이는 곳에 들어가서 먹었어요.

그래서 벌레밥 당첨도 되었어요.

그냥 덜어내고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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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은..크메르커리, 아목(생선커리비슷), 록락(고기볶음과 야채?), 등이  전통음식이래요.

어딜가나 비슷한 메뉴들에 비슷한 음식들을 팔아요..

캐슈넛이 유명하대서 캐슈넛 들어간 메뉴도 먹었어요..

그리고..국물 음식도 시켜먹었는데..

닭이 쫙마른 근육닭에 고수가 한가득 들어간 음식도 먹어보고...

레스토랑 이름은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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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지에서 맛없어도

맛이 이상해도..

다 사람 먹는음식이다 생각하고..

그냥 잘먹어요.

보통 비싼곳은 

메뉴 한개당 5달러 이상이구요..

보통 저렴한곳은

메뉴 한개당 3달러에요..

음료는 보통 1.5달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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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에서..체인커피전문점이에요.

가격저렴 시원 저는 좋았어요.

 

그리고 비가갑자기 와서 바로 앞에있는 팥빙수집에 들어갔는데..

가격대비 저는 비추에요..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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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펍스트리트

 

펍스트리트에 두 번정도 나갔어요..

나이트마켓,  올드마켓과 붙어있어요.

저는 나이트마켓과 올드마켓에서 별로 살게 없더라구요..

씨엠립은 참 살게 없어요.

구경하고 술 한잔 하기 좋아요.

앙코르 비어는..

메뉴북 가격과 달리 거의 모든 펍에서 0.5달러에요..

엄청  저렴해요.

펍스트리트가 씨엠립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에요..

10시 이후에는 더 활발한 분위기?가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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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씨엠립 마사지

 

일일 일마사지를 기대했는데

크메르 마사지 한 번 받고..

씨엠립 마사지는 안받는걸로..

결론 내렸어요.

아무리 복불복이래도..이건..

그냥 문지르는 건지 누르는건지...

너무너무 심하게 못해요.

 

마사지는 복불복이있어서

나름 블로그 찾고 유명한 곳에서 받았어요.

레몬그라스가든인가 그랬던것 같아요.

그걸로 끝..

 

4. 씨엠립 교통

 

씨엠립은 대중교통도 택시도 없어요.

툭툭만이 유일하죠..

진짜 어딜가나 툭툭? 툭툭? 이럽니다.

거의 다 가까우니 어딜가나 1달러 2달러 합니다.

툭툭이랑 흥정하는거 스트레스면 툭툭어플이있어요.

패스앱  이요.

이거 깔고 툭툭 기사 부르면

지도에 툭툭기사 움직이는게 보여요.

툭툭기사오면 흥정없이 타고

목적지에 내려서 영수증보고 돈 드리면 되요.

저희는 첫날  이 방법을 몰라서..

툭툭아저씨 오고 흥정해서 호텔에왔는데..

5달러짜리 내니 잔돈이 없다네요.

그래서 당황했는데 기사는 그냥 서있고..

제가 눈앞에 마트가서 빛의 속도로 물건사고

돈 드렸어요.

툭툭기사 보내고 보니 수법인듯 싶었어요.

1달러 2달러 짜리 툭툭인데..

잔돈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보였어요.

 

그랩은 다 좋은데 기다리기가 좀 힘들어요..

왜냐면 곳곳에 툭툭기사가 있으니까요

 

나중에는 귀찮아서 그냥 툭툭잡아탔는데

바가지 없었어요.

 

5. 씨엠립 화폐

 

일전에 글을 하나 남겼는데요.

씨엠립은 자국화폐가있지만 달러를 주로 씁니다.

그리고 위조지폐가 많아서 헌 돈을 안받습니다.

찢어진돈, 가운데 접혀져 선이 그어진 돈, 구겨진돈 다 안받아요..

구권도 안받아요..

그러니 꼭  잔돈 받음 확인하세요.

저흰 가운데 접혀서 선이 그어진 돈을 잔돈으로 받았다가

어디에서도 안 받아줘서 사설 환전소가서 15%수수료 내고 바꿨어요.

캄보디아 은행에서도 안 받아준데요.

캄보디아인들이 그런 돈을 갖고 은행에가면 수수료를 물게되어있어서..

절대 헌 돈 안받는다네요.

 

6. 씨엠립 쇼핑

 

저는 씨엠립에서 앙코르와트 쿠키만 지인 선물로 사왔어요..

살게없었어요.

참 후추하고 크메르커리가루도 사왔어요..^^

 

씨엠립...여행  후 결론은..

저 혼자...

패키지로 한번 더 오고싶다 입니다.

저는 앙코르유적이나 씨엠립 캄보디아 등에 대한..

가이드의 설명을 한번 패키지로 다니며 듣고싶어요.

물론 자유여행도 좋았지만요..

한번은 패키지로 다시오고 싶은 도시네요.

 

씨엠립 여행 준비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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