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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타) 캄보디아는 패키지로 갑시다! 두번째 이야기 (앙코르유적)

티케Ty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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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은 앙코르 유적이 전부지요.

씨엠립 유적지 투어는 앙코르유적군과

씨엠립 외곽유적지 투어로 분류되요.

 

 

1. 앙코르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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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도에서 빨간색라인과 초록색라인은

모두 앙코르 유적군이에요..

앙코르와트는 이중 한 개의 사원을 말하구요.

앙코르 유적군은 걸어서는 못 다닙니다.

너무 크고 넓어요. 하루에 다 보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보통 1일권, 3일권, 7일권 중 선택합니다.

빨간라인이 스몰투어입니다.

초록라인이 빅투어 입니다.

스몰투어보다 빅투어 코스가유적지 간격이 더 멉니다. 

 

씨엠립에는 굉장히 많은 툭툭기사들이 호객행위를 하기 때문에

피곤할 정도 입니다...

그 중 친절했던 툭툭이 기사가 있다면

앙코르와트 투어 예약을 하시면..좀 편합니다.

보통 스몰투어는 15달러 합니다.

호텔픽업해서 앙코르 유적 입장권 사고 스몰투어 라인 곳곳에서 픽업해주고

다시 오후에 호텔로 데려다 줍니다.

보통 4시정도면 투어가 끝납니다.

 

저희는..예약한 툭툭 기사가 없어서..

좀 불안했는데..기우였습니다.

호텔 앞에 많은 툭툭기사들 중

좀 순해보이는 기사와 협상 하였습니다.

하루종일 스몰투어로 15달러로 정해서 투어 시작했어요. 

사전에 비용 정보 모르고 협상하시면 바가지..당해요..^^

그 전날 탄 툭툭기사는 25달러 불렀거든요.

여기에 일몰이나 일출이 추가되면 15달러에 5달러 더 내시면 되요.

 

앙코르유적 티켓 창구로 먼저 데려다줬어요.

한국에서 알아봤을땐 12세까지 무료로 봤는데

12세 부터 돈 받았어요.

창구에 명시도 되어있구요.

1일 티켓 3일티켓 7일티켓 사는창구가 달라요.

본인이 사실 티켓 창구가셔서 사시면 됩니다.

1일권 37달러이구요..

3일권 62달러입니다.

7일권 72달러입니다.

 

티켓에 이용날짜와 사진이 찍혀나옵니다.

기념으로 갖고있기 좋아요.

다만 사진은 복불복..저는 하늘보고있더라구요.

유적지 입장할때마다 곳곳에서 티켓 확인해요.

 

참 그리고...앙코르와트 유적티켓을 내일꺼를

오늘 오후 5시에 사면 그날 오후 일몰을 보기위해

유적지에 내일티켓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어요.

저희도 그래서 그 전날 티켓 사서 일몰보고..

다음날 유적 보려고 했는데..소나기가 와서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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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을 구입하면 다시 툭툭이를 타고 코스대로 이동합니다..

 

스몰투어는 저 빨간라인대로 움직여요..

기사가 어디내려주고 어디서 만나자고 해요..

툭툭기사들 전부 전문가에요. 엄청  잘 알아서..

척척 데려다 주시더라구요..

비용은 맨 마지막에 주셔야..중간에 도망안가요.

간혹 선불로 주고 툭툭기사 못만났다는 사람들 봤어요.

 

사진만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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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공부도 많이하고 사진도 많이 봤지만..

직접 가보니 느낌이 너무 달랐어요. 

저는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그 시대에 제가 있는듯한...^^

 

우기라서..

해가 쨍하지 안았던 것이 행운이었지만..

그래도 넘나 더웠어요.

저는 3일을 보자고 했고..

아이들을 하루만 보겠다하여

결국 원데이로 앙코르 유적은 끝났어요..ㅜㅜ

앙코르 유적을 본 둘째딸은...

 

"이걸 3일보자고? 나는 못 봐..

내 눈에는 다 똑같은 돌로 보여...!"

진짜 충격적이죠...ㅎㅎ

 

2. 씨엠립 인근 데이투어

 

쿨렌산투어

아쉬워요..아쉬워..

앙코르 유적 하루 가는대신 교외 데이투어 예약해서 갔어요.

한국에서 쿨렌산 투어를 klook에서 예약하면 비싸요.

씨엠립 현지여행사에서 예약했어요.

쿨렌산은 국립공원이구요..

앙코르와트 유적군 만들때 쿨렌산에서

돌을 가져왔다고 하더라구요..

앙코르와트 유적의 근원지라고 불려요.

 

국립공원 입장료가 20달러입니다.

입장료 포함하여 1인 35달러가 투어비 입니다.

씨엠립 곳곳에 여행사 엄청 많구요...가격 다 동일합니다. 

12세 어린이 있다니 여권 확인 없이 반값에 해줬어요.

국립공원 입장할때도 어린이가 누구냐해서

딸이 손드니 그냥 끝이었어요. ^^

차량 렌트해서 개별로 가시는분들도 계셨어요.

 

호텔로 픽업와서

가이드포함 여러 국적 사람들이 모여 출발 합니다.

비포장 도로 1시간 달려 도착합니다.

창밖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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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도착한 곳은

 

Stung Kbal Spean River 라는 곳입니다.

저 강 속에 보이는게 링가라는 것입니다.

시바신과 관련된 곳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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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도착한곳은 왓프레아 라는 절입니다.

흰두사원과 불교사원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여기 입구에 돈다발을 파는데요..

그 돈을 왜 파는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았어요.

신들 앞에 돈을 놓고..

남은돈은 저 계단에 앉아계신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산을 내려올때 삽으로 흙을 한번씩 퍼주고

합장하는 사람들에게도 나눠주고 하드라구요.

차를 세우고 한장씩 줄 수 없으니 차에서 뿌리고..

사람들은 줍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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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도착한 곳은

툼레이더에서 안젤리나졸리나 뛰어내린 계곡입니다.

자유시간 1시간쥤는데

수영복 입고 벗고 귀찮아 발만...ㅎㅎ

캄보디아 국민관광지인듯 싶었어요.

노래부르고 술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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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도 있어요.

하루종일 5달러에요.

셩복도 빌려주고

샤워장도 있어요..^^

 

한 시간 놀고..

여행사에서 데려다주는 식당가서

점심 사먹었어요.

점심값은 각자 계산했는데..

씨엠립 시내보다 2배이상으로 비쌌어요.

 

이건 앙코르와트유적군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툭툭기사가 데려다주는 식당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시내보다 2.5배이상으로 비쌌어요.

여기서 돈을 못쓰는 돈으로 남겨줘서 큰공부 했어요.

 

이렇게 밥을 먹으면

호텔로 데려다줘요..

 

앙코르유적은 볼만했지만..

쿨렌산 데이투어는 별로였어요..

돈주고 신청해서 갈 필요까진 없어보였어요.

 

차라리 앙코르유적에 집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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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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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코어멤버 NEO 20.09.11. 19:27

캄보디아 - 태국 - 라오스는 불교 문화권이라서 그런지 관광지 느낌이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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