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0개
  • 쓰기
  • 검색

아시아(기타) 캄보디아는 패키지로 갑시다! 첫번째 이야기 (입국과 숙박편)

티케Tyche
70 0 0

너무 힘들었어요..^^

유적지도 많구요..

패키지로 가는게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름 공부를 많이하고 갔지만. .

옆에..한국 패키지관광의

기이드 아자씨  설명에 자꾸...귀를 기울이더라구요..

ㅋㅋ

다음에 패키지로 한번 더 오기로 했습니다.

 

다녀온 경험 공유 해요.

 

 

1. 씨엠립 입국

 

 

image.png.jpg

 

 

 

씨엠립 공항이에요.

 

 

뱅기 안에서 비자신청서 나눠줘서 미리 썼구요..

 

 

image.png.jpg

 

 

그거 들고 가니..신청서 보고 어디서왔냐고 몇마디 묻고..

돈 받더니 뒤에가서 기다리라고 했어요.

비자비용은 인당 30달러였어요..

4인가족 120달러 내고 기다리니

여권에 비자를 떡...크게..붙여줬어요.

우리보다 앞에 신청한 사람도 있었지만..

제 가족 비자가 더 먼저나와서..앞에 신청하신분들이

제 가족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상황...^^

비자받고 입국심사..

 

 "레프트".."라이트"...누가 소리를 질러 바라 보니

입국심사 직원이 제 딸에게 소리를 지르고 계시드라구요. 

미쳐 미쳐..뭘 못한거지? 

나라마다 입국할때 지장 찍는방식이 다르니까요..

여러나라 잘 다녔으니 잘하겠지하고

혼자 심사받게했는데..

왼쪽4개 찍고, 오른쪽4개찍고,

양손엄지 동시찍으라고 그림으로 작게 되어있었는데..

아이는 손가락 그림만 있으니..

뭘 먼저 해야할지 몰라..이손 저손 찍으니..

직원이 답답했는지 소리소리를..

또 한번 제 가족에게 집중되는 상황이 연출되었네요.

무서웠어요..쫒겨날까봐..ㅜㅜ

 

그리고는...씨엠립 입국....휴우.

 

2. 씨엠립 호텔들..

씨엠립은 호텔이 저렴한 가격부터 비싼 가격까지..

엄청 다양합니다..씨엠립은 로컬 호텔도 괜찮더라구요.

그래서..총 5박중 3박과 2박을 나눠 잡았습니다.

씨엠립은 거의 모든호텔이 공항 픽업서비스를 무료로해줍니다..

보통 6시에서 10시정도까지 서비스 해주고..

그 이전시간과 이후시간은 추가비용을 받는것 같았어요.

 

너무 많아서 선택장애가 왔는데..

며칠 고민해 그냥 수영장이 좀 큰 곳으로 선택했어요.

 

첫 번째 호텔은

프린스디앙코르 호텔입니다.

위치가 씨엠립 시내에있어

마트, 펍 스트리트, 야시장 등 등 모두 걸어다닐만합니다.

씨엠립에서 가장 유명한 마트인 럭키몰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저는 마트 출근도장 찍었습니다. 망고 1키로에 1.5달러였구요..

3개에서 4개 담깁니다.

바로 옆에 비슷한 규모의 앙코르 마트가 있어요.

두 마트 모두 카드결제 됩니다. 그러나..마트 작아요.

우리나라의 홈플익스프레스정도라고 보시면 되요.

 

앞에 세탁서비스 많아요. 보통 1키로에 1달러구요. 

다음날 나옵니다. 그래서 당일 세탁은 1키로에 2달러 입니다. 

 

호텔 서비스는 쏘쏘합니다.

객실에서 개미나 벌레는 못봤어요.

 

두리안과 망고스팅 객실반입시 벌금있어요..^^

 

중국관광객과 일본관광객이 많이보였어요.

 

수영장 짠물이에요..

왜 짠물인지 아직도 이해 못하고 있어요.

바닥도 조금 지저분해요..

 

조식은 그냥 그래요....

그래도 작은 뷔페식이고..

저렴한 가격에 조식까지 주니 기대안하고 드심 괜찮아요...

 

아침 8시 도착이었지만 얼리체크인시

3만원지불하라했어요. 조식포함으로요.^^

 

아이들방과 커넥팅룸 사전요청했지만

없어서 옆방으로 받았습니다.

넘나불편했지만 그냥 썼어요..

 

프린스디앙코르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위치였다고 봅니다.

 

image.png.jpg

 

 

image.png.jpg

 

 

 

두번째 호텔은

보레이앙코르호텔입니다.

위치는 씨엠립 시내에서 좀 떨어져있어요.

시내까지 걷기는 무리고..툭툭이 이용해야해요.

4인가족..

호텔에서 제공된 툭툭이는 시내까지 3달러

호텔 밖의 툭툭이는 시내까지 2달러 입니다.

5분정도 걸립니다.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공항 픽업이 무료여서 호텔로 픽업신청해서 받았어요.

프리스당코르호텔로 픽업받았어요.

샌딩서비스로 대신받아도 되요.

대신 공항픽업을 무료로 이용하셨다면..

샌딩은 인당 4달러 입니다.

 

커넥팅 룸으로 받았구요.

호텔 분위기는 보레이 앙코르가 훨씬 좋았어요.

훨씬 친절했구요.

체크인할때 웰컴음료와 떡 받았어요.

조식도 보레이가..좋았어요.

망고도 요청하면 바로 깎아주던데요..

저는 요청 안했지만요.

수영장도 짠물 아니어요..^^

그러나 밤에 전기가 그냥 나가서..고쳤구요..

에어컨도 고장인지..안시원했는데..

옆방 애들방이 시원해서 문열어 놓고 이용했네요..

호텔 앞에 세탁소 없어요..

시내까지 들고 나가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호텔 앞에 큰 도로 건너면 재래시장 있어요.

그 앞에 옥수수

1달러 2개에요. 맛나요.

 

 

 

image.png.jpg

 

 

 

과일가게빼곤 볼건 없어요..

 

결론은..

"나는 마트나 편의시설이 옆에 있어야한다"

그럼 무조건 씨엠립 시내에 호텔을 잡으세요.

 

"아니다 나는 편의시설 포기하는대시

호텔시설과 서비스가 좋은곳을 가겠다"하면 외곽에 호텔을 잡으세요.

 

씨엠립 외곽이 저렴하고 좋은 호텔이 더 많아요..

 

2편에서는 유적지랑..소개할께요..^^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캄보디아는 패키지로 갑시다! 첫번째 ..."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주간 조회수 인기글

주간 추천수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