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타) 한때 이민 가려고 알아봤던 싱가폴

싱가폴에 대한 기억은 아주 좋다.

 

적도 바로위의 작은 도시국가이지만 

 

엄격한 법 때문인지, 깨끗한 거리와 시설, 안전한 곳이다.

 

처음 싱가폴을 방문 했을 때가 2002년.

 

벌써 20년이 가까웠지만, 

 

그 후로도 몇 차례 더 가게 되었고, 갈 때마다 좋은 기억을 담아 왔다.

 

작은 도시 국가라 제조업이 거의 없어 물가가 비싼 편이지만,

 

아시아의 부유 국가인 싱가폴.

 

 

 

 

 

 

 

 

 

 

 

 

 

 

 

 

 

 

 

 

 

 

 

 

 

 

 

 

센토사 섬은 정말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비록 바닷 물은 그닥 깨끗한 느낌은 아니지만,

 

하루 정도 시간을 내어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

 

싱가폴 남단에 있는 작은 섬 센토사

 

 

 

 

 

 

 

 

 

 

 

 

 

 

 

 

 

 

대부분이 중국 화교 출신으로 동양인이 많고 각 국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싱가폴.

 

영어, 중국어를 같이 사용하고 있어서 어학 연수를 가는 이들도 생각보다 많다.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으니...)

 

야시장이지만 시장 바닥은 정말 깨끗했다.

 

법이 엄격해서 그런건지...

 

 

 

 

 

 

 

 

 

 

1819년 영국의 동인도 회사가 현 싱가포르 남부에 개발한 항구가 시초이다. 1963년에 말레이시아 연방의 일원으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으며, 1965년에 말레이시아 연방 정부와의 다툼 끝에 결국 연방을 탈퇴하여 독립 국가가 되었다.

 

독립 당시 인구는 160만명이었으나, 꾸준히 늘어 2010년에는 520만명에 이르렀다. 20세기 후반에 초고속 경제 성장을 이룬 나라 중 하나로, 싱가포르 항구는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구 중 하나이며, 정유시설과 금융산업은 세계에서 각각 3, 4번째로 크다.

 

2010년 싱가포르의 경제 성장률은 15%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았다. 싱가포르는 교육, 의료, 삶의 질, 개인 안전, 낮은 부패, 주거 등 주요 사회 지표에서 91%의 주택 소유율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또한 세계에서 가장 긴 기대 수명, 가장 빠른 인터넷 연결 속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유아 사망률 중 하나를 누리고 있다.

 

2011년 기준으로 1인당 명목 국민소득은 5만달러, PPP 환산 국민소득은 6만달러에 달하며, 1인당 외환보유고는 세계 최정상권이다. 싱가포르의 면적은 740km²로 대한민국의 서울특별시보다 조금 더 넓고, 부산광역시와 비슷하며 인구는 서울의 절반 정도인 567만명(2015년 말 기준)이다. 인간개발지수는 전 세계에서 11위, 아시아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