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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기타) [여행기] 씨엠립 시골풍경~^^

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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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씨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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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을 처음 본지가 20년전이에요.


그땐 태국을 너무 좋아해서 매번 가다가

 

옆나라에 눈을 돌린 첫나라이기도 합니다.ㅎ

그때 앙코르왓 입장권은 3일권 20불,

 

지금이랑은 완전 다르죠??ㅎ


웅장한 자태며 역사를 보면서 갈때마다 신기했다지요.

 

캄도 참 많이 갔었는데 어느순간 나이가 들어서인지

 

편한곳으로만 다니던중에

 

엄마가 다시 앙코르왓을 가보고 싶다는 말씀에

 

10년만에 다시 갔었어요.ㅎ


유적지가 많이 훼손되었고

 

예전의 웅장함이 작아져서

 

사실 개인적으로 유적지를

 

다시 돌때마다 마음이 아픈 시간이었답니다.ㅠ

그래도 제가 캄을 태국만큼 좋아하는 이유는

 

다운타운 쪽으로 가면 20년전이나 변함이 없다는거죠~^^

 

사람들도~~풍경도~^^

시엠립의 시골풍경 한번 보시겠어요??^^


현지인과 조인하여 뚝뚝타고

 

가기전에 학용품점에 들립니다.


이분이 토일요일마다 시골 아이들을

 

모아놓고 영어를 가르킨다는 말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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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것들 이것저것 구입해서 뚝뚝에 실고

 

기분좋게 시골길로 향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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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보였고 저에게 구경시켜주더라구요.ㅎ


절엔 여러가지 동물들도 있었습니다.

 

엄청 자랑을 하시기에 저도 신기한듯이

 

자세히 보려고 노력했습니다.ㅋ(넘나 무서워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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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옆에는 농작물들이 싱싱하게 자라고 있네요.ㅎ


농사하시는분께서 반갑게 저를 맞이해주시고

 

채소들에 대해서 크메르어로 이야기 해주십니다. ㅋ

 

차 한잔 하고 가라는 말씀에 정중하게

 

인사드리고 다른곳으로 향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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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엔 승님들의 사리를 모셔놓는곳이 있었고

 

일반인들의 무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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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완전 시골로 들어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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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넘넘 좋다고 이야기하니

 

이 근처에 현지인들의 데이트 장소


카페를 보여줍니다. ㅎ


여기 노을이 엄청 멋있다고 합니다.ㅎ

 

(이번 6월에 가면 꼭 이 멋진 노을을 감상하고 싶습니다.ㅎ)


카페에 왔으니 한잔씩 하고~~ㅎ


다시 다른곳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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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가고 싶었던

 

현지인이 자원봉사하는 곳에 가봅니다.


자기의 제자다고 말하면서

 

제가 사온 학용품을 나눠주십니다.


저보고도 나눠주라고 했지만

 

전 쑥스러워서 선생님께서 나눠주라고 부탁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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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문득 간식도 사주고 싶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너무 좋아합니다.ㅎ)


아이스크림과 캄찐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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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아이들에게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과 함께

 

현지인쌤의 집으로 향합니다.


가는길에 공립학교가 보여서

 

구경해보고 싶다고 했더니 가능하다고 합니다.

 

옛날 우리나라도 학교앞에서 간식을 팔았는데

 

여기도 간식들이 있네요.ㅎ

 

옛날 생각에 뚝뚝드라이버랑

 

현지인샘이랑 한개씩 먹어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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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에 들어가니

 

현지인쌤 제자들이 많네요.ㅎ

 

제자들을 보니 구입한 학용품을 전부 다 나눠줍니다.ㅎ

여긴 오전 오후반을 나눠서

 

저학년 고학년 수업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도서관도 구경하고 교실, 운동장(?)도 구경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지원받는 도서들도 보였구요.

 

크메르어로 되어 있는게 신기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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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현지인샘의 집에 방문합니다.ㅎ


부인께서 집앞에서 사탕수수와 파이를 팔고 계시네요.


저에게 시원한 사탕수수 한잔을 즉석에서 만들어주셨어요.ㅎ


코코넛을 넣고 만든 파이 맛났구요.

 

사탕수수 넘나 맛있었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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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니 예쁜 따님이 자고 있다가 깼어요.ㅋ


부인께선 저에게 식사 대접을 해주십니다.ㅠ


제가 채식가라 못먹을줄 알았는데

 

야채로만 만들어주신 야채커리국수ㅎ


넘 맛있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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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는동안 키우는 닭들이 마구 돌아다녀서 너무 무서웠습니다.ㅠ


개도 넘 무서웠어요.ㅠㅠ


오픈되어 있자보니 상위에도 올라오려고 하고.ㅠ


제가 기급을 하니 계속 쫒아보내고.ㅋㅋ

밥을 다 먹었더니 옆집 아이들이 놀려오네요.

 

현지인샘은 역시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나눠주면서 동물그림과 영어를 알려줍니다.ㅎ

그림을 다 그린후 저에게 자랑도 서로 하네요.ㅎ

 

넘나 귀여웠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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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시골 마을을 부지런하게 다녔는데

 

시간이 흐르고 제가 지치기도 해서 호텔로 돌아왔어요.ㅎ

다음엔 ~~~~


아이들도 보고싶고 현지인들의 데이트 장소에 가서

 

앙코르 비어를 한잔하며 꼭 멋진 노을을 볼 예정입니다.ㅎ


다녀오면 꼭 멋진 노을 사진 보여드릴께용~^^

허접한 저의 첫 여행기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ㅎ


좋은 주말 저녁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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