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타) 2019년 친구들과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 5편

오늘은 숙소를 옮기는 날입니다

힐튼 호텔
 

전역기념으로 한 번 5성급 스위트에서 자보자해서 가봤습니다

웰컴티

내부가 고급집니다

로또 마렵습니다...
 

2박
 

여행경비 절반은 여기에 들어갔습니다...ㅋㅋ

체크인 할 때까지 각자 자유시간을 가지기로 합니다

어딜 가야 할지 몰라서 방황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친구 한 명이랑 쇼핑몰이나 가기로 했습니다

쇼핑몰 크리스마스트리
 

성탄절을 맞아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쇼핑몰 내부 BBQ
 

익숙한 글자가 보여 점심먹으러 왔습니다

치킨마요
 

김치찌개
 

안익은 김치를 써서 맛이 부족합니다

양념치킨
 

치킨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현지인들도 꽤 보이고 한국분들도 보입니다

BBQ에서 비빔밥도 팔고 여러 한식을 팔더라구요ㅋㅋㅋ

현지 음식에 입에 안맞으시면 가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제 체크인 하러 갑니다

스위트룸

침대는 하나라 하루씩 나머지 두 명은 쇼파에서 자기로 했습니다

밖은 공사중이라 볼 건 없습니다

스위트뽕에차 기분은 좋습니다

저녁 시간에 전용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웰컴후르츠
 

체크인 후 웰컴후르츠를 줍니다 감동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저녁 먹으러 갑니다

루시스 키친
 

선셋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고해서 예약했습니다

탄중아루 해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세계 3대 석양 중 하나로 불리는 탄중아루 해변
 

해가 지기 시작하고 선셋을 보기위한 사람들로 가득찹니다

또 가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붉게 물드는 하늘을 보니 아름답습니다

파스타

또갈비
 

친구들이 양갈비 맛을 못잊고 주문했습니다

맛있지만 머큐어 양갈비가 더 맛있습니다ㅋㅋㅋ

호텔 앞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더운곳에서 성탄절을 맞이하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힐튼 호텔 수영장
 

다음날 호캉스를 위해 잠시 와봤습니다

카드 찍고 들어와야해서 헤맸습니다ㅋㅋㅋ

야식
 

친구가 들어오면서 사왔습니다

짬쪼름하게 맛있습니다

소스
 

소스는 왜 이렇게 많이 줬는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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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늘 겨울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는데

더운 곳에서 맞이하니 신기했습니다

비록 구름이 많아 제대로 된 선셋은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