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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몸만들기 10.07 데릭 일일보고

데릭 데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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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하루 브로들 어떻게 지냈어?

 

난 오늘 걷기와 쇼핑으로 하루를 보냈어..

걷기 코스는 근처 도서관과 홈플러스를 경우하는 코스.. 

도서관은 책 반납 및 와이프가 읽고 싶어하는 책을 대출하기 위함이고 홈플러스는 쥬얼리 매장을 가기 위함이지.. 곧 와이프 생일이 다가오길래 뭐해줄까 했더니 귀걸이 하나 해달라고 해서 말이야.

 

운동삼아 걸어서 다녀왔어. 그늘은 시원하던데 했빛이 내리쬐는 곳은 생각보다 덥더라구.. 11월인데도 말이야.. 

 

책을 빌리고 바로 홈플 가려다가 조금 더 둘러서 커피숍을 거쳐가기로 했어.. 친구가 분위기 괜찮다고 추천해 줬던곳인데 그동안 못가봤거든..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는 곳이던데.. 나름 분위기 좋더라구..

 

20211107_143059.jpg

 

20211107_143649.jpg

 

잠깐 있는다는게 1시간이 훌쩍 흘러버리더라구..ㅎ

급하게 나와서 주얼리 매장서 귀걸이 사고 나오다가 또 옷가게 들렀네.. 추워지기 전에 겨울옷 좀 마련할려구.. 이전에 유니클로 매장이 있던곳인데 탑텐이라는 곳으로 바꿨더라구.. 옷 가격이 참 착해서 여러벌 구매해 버렸네.. 애들것도 포함해서..

 

오늘 출혈이 좀 컸으니.. 또 열심히 원화채굴 해야겠지?ㅎㅎ

 

오늘 이렇게 걷고 나니 생각보다 걸음수가 많더라구. 만보 목표 달성해버렸지 뭐야..ㅎㅎ

 

Screenshot_20211107-233138_2.png.jpg

 

내일 부터 시작할 한주.. 또 열심히 살아보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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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신문 철원신문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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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쫑내기 21.11.08. 03:00

알찬 주말을 보냈네 브로..!!

매일 주말만 같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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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작성자 21.11.08. 22:25
쫑내기

맞아.. 매일 주말 같이 사는 삶은 어떤것일까?? 상상도 안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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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닌자 21.11.08. 09:10

굳이 운동이라고 단정짓고 하기보다~

 

이렇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기고 하면 어느새 운동이 되어있고 좋다^^

 

나도 마눌님 생일이 얼마 안 남았네 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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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작성자 21.11.08. 22:26
닌자

맞아..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하면 자칫 하기 싫을수도 있는데 그냥 기분전환한다고 생각하면 금방 달성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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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철원신문 21.11.08. 12:19

정말 보람있는 주말을 보내셨네요 브로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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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작성자 21.11.08. 22:27
철원신문

철원 브로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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