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여행 후기 -19-

은행에서 차례 기다리면서 공원구경..

무슨 바뉴왕위 아트쇼? 하던데  이렇게 예술품을 전시하고 팔고잇음.

 

 

 

바뉴왕위 어그로 2016..   어그로 킹 잭나 참가합니다..

 

 

ㅋㅋ 트리폴리 여행사 직원 ㅋㅋ 20살인데 영어 잘함 ㅋㅋ

 

 

 

ㅋㅋ 하루에 한번씩 여행사가서 얘랑 두세시간씩 노가리 깟음 ㅋㅋㅋ

 

이름이 루비야 임

 

 

취미로 주식구경한다는데 월급이 한달에 7만원 벌음 ㅋㅋㅋㅋㅋㅋ

 

인턴이라는데 인턴기간 끝나면 15만원 받는다고함 ;;

 

영어 진짜 잘하던데 아까운 인재..

 

인도네시아 여행내내 라인주고받았음 ㅋㅋ  

 

요거는  루비야가 소개해준 음식점.. 닭고기 국에 밥말아서 나오는건데  나름 맛잇었음.. 두그릇 흡입.. 가격은 한그릇에 1500원.

 

 

지나가다가 다람쥐 같은거 귀여워서 한컷..

 

 

 

헤헤 안녕

 

 

이날 저녁에 GENTENG  다녀왔었는데  사진을 한장도 안찍었나보네요..

 

겐텡에 빡촌있다고 해서 2시간걸려서 갔는데  막상가서 정보캐보니깐 가라오케 딱하나 있음...

 

떡가격이 5만원이였는데 별로 하고싶지 않더라구요..

 

그전에 동네 패거리들 만나서  얘네가 여자 소개시켜주고 같이 술먹자했는데 혼자 이곳저곳 탐험하고싶어서 나중에 전화한다고 하고 헤어졌거든요

 

그리곤 근처 빵집에서 빵고르는데 직원이 옆에서 계속 졸졸따라오면서 빵 고르는거 지켜보길래 ㅋㅋ

 

구글번역기로 "비켜" 해서 보여줬더니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여기 빵집 여직원들 좀 괜찬았었는데 ㅋㅋㅋ  빵먹는데 얘네들이 한국말로 사랑해요 남발함 ㅋㅋㅋ

 

개인적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기억에 남는 외모 딱 세군대 인데  족자카르타 댄스패스티벌 나온 댄서들이랑. GENTENG(근탱) 빵집 여자들 ㅋㅋ...

 

일반인은 건들면 안될거같아서 ㅋㅋ

 

여튼 빵처먹는데 밖에서 아까 만났던 애들 오더만 내테이블 앉아서 같이 가자고 ㅋㅋㅋ

 

나와서 싫다고 하고 탐험 ㄱㄱ 했음

 

그리곤 새벽 두시까지 찬바람 맞으며 오도바이타고 돌아다녔는데 갈데가 없더라구요...

 

다시 겐탱으로 돌아와서 1박 1만원짜리 여관방에서 잠 ㅋㅋ

 

여기 창녀들도 이 여관방에서 자던데 ㅋㅋ

 

못생겨가지고 도도한거 개 극혐 ㅋㅋ

 

여튼 하루 자고 다음날  겐탱에서 바로 수카마데로 출발햇음.

 

 

 

 

 

수카마데 비치 가는 험난한 여정.... 이정도 길은 양호한편인것임..

 

 

 

계속 달려 달려

 

 

한 세시간 달려서 분기점 도착...

 

 

코코넛 음료 판매점 

 

여기 아재가 한국에서 공장일하다가 복귀하신분임 ㅋㅋ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은 없으신듯 냉랭하게 대하는 모습이셧음..

 

 

 

뒤에 돌길 보임??  응딩이 저리고 팔저리고... 극한의 오프로드엿음...

 

 

 

돌길 극혐..

 

 

산속에 있는 타만 브띠리 공원 입구.. 여기서 4시간 정도 더가면 수카마데 비치 도착..

 

 

 

 

티켓 가격..

 

 

만 육천원 가량함.

 

 

지나가는길에 동네 항구..

 

여기서부터 산길 시작인데 관광객이라면 모두가 오프로드 지프타고 가는곳이 수카마데 비치인데

 

나는 스쿠터로 산넘어갔음 ㅋㅋㅋ  정말 좆되는줄 알았습니다   길이 진짜 완전 그냥 산길임 

 

여튼 산넘어 오니깐 마을이 있더라구요 ㅋㅋ 여기 건물이 있다는것도 신기할정도 ㅋㅋ

 

 

다리에서 만난 인니친구들..

 

배고파보이길래 각종 견과류 나눠줫음 ㅎ

 

 

시골에서 심심하게 시간 보내는 인니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