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개
  • 쓰기
  • 검색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기 4편 - 스미냑,우붓

점만
141 3 1

4일차 후기입니다.


후기라 쓰고 먹은것 움식 후기네요.ㅎ
4일동안 이것저것 먹다보니 아 이집은 맛있었구나라는 생각이 정리가되네요.

일단 조식을 먹어야겠죠?
 

대시호텔 조식 두번째 편이네요.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1. 대시호텔 조식


1) 아보카드 온 토스트
빵위에 아보카도.
맛은 괜찮아요. 굿

 

2) 치즈 오믈렛에 베이컨 추가
전날 먹은 오믈렛보다 치즈가 들어가서 진하고 촉촉.
치즈 오믈렛이 낫네요.ㅎ

 

3) 파인애플 보울
전날 스트로베리 보울이 더 멋있었어요.

 

4)코코넛 요거트
아..전 잔에 조금 나올줄 알았는데 보울 사이즈로 나와서 당황..

 

5) 프레시 로띠 카레소스
카레소스 따로 주는지 알았는데, 얹어서 나왔어요.
고수 맛이 살짝 나고 고추 다진게 들어가서 매콤해요.

 

6) 프렌치 프레스 커피
모닝커피 한잔
얼음 컵 한잔 추가 주문해서 시원하게 마셨어요.

 

7)이외 수박주스등 주스들 마셨어요.
대시호텔 조식은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가성비로도 따라 잡을수가 없네요.
치즈 오믈렛. 아보카도 온 토스트. 스트로베리 보울. 커피. 크루와상.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시호텔 처음에 체크인 할때 냄새가 생각보다 없었는데 샤워하거나 물쓰면 하수구 냄새 좀 올라와요.


조식을 먹고 나서 짐정리를 하고 이동합니다.
우붓으로.ㅎㅎ

교통은 그랩택시 불렀구요.
요금은 206k 나왔어요. 220k 줬네요.
돌아올때 자기 부르라면서 연락처 알려주더라구요.
스미냑에서 우붓 숙소까지 1시간 반 조금 덜 걸린것 같네요.

우붓 숙소는 이나타비스마
2박 기준 74000눤에 예약했네요.

(트립닷컴. 금욜 BC15프로 할인)

일찍 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화장실 쓰는데 하우스키퍼 분이 니네방 준비됐다길래
프론트 얘기해서 체크인 했습니다.

방 컨디션은 블로그에서 본정도.
조금 땀 식히고


계획상으로는 푸트리발리스파 픽업요청하고 너티 누리스가서 립을 먹을까? 오늘은 우붓 시내를 구경할까 하다
블로그에서 본 셔틀 버스를 리셉션에 물어보니
셔틀 버스가 없어졌다네요;;;;;5월부터래요
참고하세요.ㅠ


그래서 바이크 빌릴 수 있냐니깐
호텔 입구 오른쪽에 가면 바이크 빌리는 인포센터 있다구 해서 갔어요.

거기 얘기해서 바이크를 빌리려고 계약서 쓰고 돈 주고 바이크 왔는데
제가 바이크를 10년전에 태국에서 한번 타 본게 다에요ㅠ
그래서 연습한다고 하는데 불안했는지....
반려먹고 바이크 반납했습니다.
여긴 오토바이. 차도 많고 위험해서 안타는게 좋을것 같다고....ㅠ

동생도 친구도 다 우붓에서 바이크 빌려탔다는데....
난 왜이런지...갑자기 우울해지더라구요.

인포센터에서 택시를 이용하라고. 택시불러주겠다
여기서 너티 누리스 갔다가 밥 먹고(1hr) 우붓 시내까지 태워주는데 250k 달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오늘은 너티누리스 포기하고 우붓시내로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배가 고파 점심 먼저 해결하자고 들어간곳은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구글 평점도 좋고, 후기에 스테이크. 폭립. 사테. 나시고렝 맛있다는 글들이 많아서 들어갔습니다

 

2. Gedong sisi warung

 

1) 스테이크 200g
고기가 질겼어요.
쿠타스테이크 하우스 100배 1000배 낫더군요.

 

2) 나시고렝
음...나시고렝만의 맛은 나구요.
나시고렝 맛 나는 것 중에 젤루 맛있었어요.
팩맨 나시고렝은 맛있는데 그냥 맛있는 중식 볶음밥이라면 여긴 진정한 나시고렝맛인데 맛있는.
여긴 나시고렝 추천합니다.

 

3) 모듬 사테
생각보다 한국분들도 좀 있었는데 외국인들도 그렇고 미니화로에 사테 굽더군요.
그래서 저도 하나 추가 해봤어요.
맛은...그냥 사테맛.
첫날에 쿠타 비치 앞에서 먹은 돼지고기 사테가 훨씬 맛있었어요.
그땐 스테이크 먹구 센셋보고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도 맛있었는데..쩝

맥주라지 2병해서 total 409.4k 나왔네요.
이집은 나시고렝 먹는곳으루..
그리고 후기엔 폭립 맛있다하니 참고하세요.

점심 식사를 하고, 우붓 스타벅스가서 아아 한잔 후
스벅 뒤 사원 구경 좀 하고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 우붓 시장 구경
따로 살만한 건 없었네요.

그리고 100불 추가 환전
우붓 BMC는 1400이었어요.
날짜 차이인지 쿠타>우붓>스미냑 순으러 환율이 좋네요.
(지난번 쿠타 환율 올렸을때 댓글에 우붓 환율도 동일하다고 달아주셨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마시자 받으러 갔어요.
우붓은 대체적으로 마사지 가격이 쿠타.스미냑보단 비싼것 같네요. 발마사지 기본 100~150k

3. kristina spa ubud


BMC 우붓 옆에 위치하구요
발마사지 1시간 80k 네요.
생각보다 넓고 손님도 많아서 들어갔어요.
마사지는 중간이상 하는데, 여긴 희안하게 손님이 들어와도 반겨주는 매니저급이 없는듯.
평범이상 마사지 였습니다.
팁 20k 주고 100k에 마사지 완료

마사지 하면서 저녁 먹을 곳 탐색.
나시고렝을 하두 먹었더니 이제 질려서.
한식도 땡기고....(어김없이 전 한국인인가봐요)
한식집 찾았더니 너티누리스 위....에궁...
그러다 한군데 발견했어요.
구글 평점도 높고, 인도네시아 라면인데 진라면?신라면? 맛이 난다구?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4. warung sen san
숙소가는길에 조금 벗어난 곳이라 들렀습니다. 골목안에 위치하구요.
블로그/구글 후기 본대로 메뉴 3개 주문

1) 미꾸아
자작한 궁물라면
주문시 스파이시를 외쳐주세요.
이모님도 한국인이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마싯어요.ㅠ 김치만 있음 금상첨화일텐데...
꼴로박 공기밥을 조금 말아서 먹었어요.ㅎ

2) 뿌융하이
전입니다. 야채전인거 같은데 바삭하니 맛있어요.
근데 소스가 올려져 나오는데, 밑에 메뉴의 소스가 올라오는데 소스가 없는편이 낫겠더라구요ㅡ
소스는 바로 탕슉 소스. 달콤쓰라...
소스 없이로 추천 합니다.

3) 꼴로박
탕수육 밥이에요.
돼지고기 튀김에 밥 한덩이 소스 뿌려즙니다.
우리나라 탕슉처럼 전분가루는 아니라 바삭한 맛은 덜한데 그래도 맛있어요.

여기 미고렝. 나시고렝도 마싯다고 하니 한번 들러보심이...
맥주 2병이랑 같이 159k 나왔네요.
어떻게 이 가격에....잘 먹었어요.ㅎ

현지식당이라 깔끔한 건 없지만, 이모님이 잘 관리하시는 듯 합니다.

이집은 강추합니다.

이거 먹고 걸어서 또 숙소로 왔어요.
카자네무아 라인이랑 이나타 비스마 라인을 이어주는 다리가 있음 좋은데 다리가 없어서 몽키포레스트 초입까지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네요.ㅜ
(바이크 못타니 뚜벅이신세....ㅠ)

4일차 후기는 여기서 2만...

신고공유스크랩
어사출도팔불출 어사출도팔불출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1

댓글 쓰기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발리 여행기 4편 - 스미냑,우붓"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