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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길리 트라왕안 여행기 2편 (투어)

메밀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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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2시간 택시투어와 길리에서 할 수 있는 체험 다이빙을요 예약했습니다.


렘푸양사원의 대기가 빡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줄이기니까 새벽 3시반에 출발하자고 연락이 왔지요...
하지만 호텔 체크아웃하고 뭐 확인하고 하다보니 4시 다되서 출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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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번호 34번 받았습니다.

 

 그리고도 한 40분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별로 지루하지 않았어요.
다른사람 구경도 하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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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인생샷도 건지고 여러장 건졌지만 추려서 올립니다.
생각보다 다른 포토존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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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따르따강가랑 따만우중은 안가려고 헀어요.
사람많은데 사진찍기 힘들까봐요....


근데 아싸님이 아쉬울거라구 예쁜데 가보라고 해서 
그럼 일단 따르따강가 가보자고 했어요.
물고기밥을 샀어요

 

잔돈이 없었는데 가이드님이 내주셨어용
여기서 충격을 받았어요,,


잉어?붕어? 들이 너무 크고 비만이었어요
징그러웠어용..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주나봐요 밥을 사진은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여기갔다가 파드마에 있는 물고기보고 와 여긴 정상이다~ 했어요 

 

그리고 따만우중도 가겠냐고 헀는데 너무 힘들어서 아니라고 헀어요 ....
제 체력이 거지인것도 있었고..... 일찍일어나서 너무 힘들었음.


그리고 발리스윙 줄안서도 되는곳 알려달라고했더니 알로하스윙을 알려주셨어요.
드레스도 대여하고싶었고 인생샷도 찍고싶은데 
줄서는건 너무싫었어요 ㅎㅎ 


알로하스윙 클룩에서 당일결제된대서 결제하고 갔어요 
드레스대여가 좀 비쌌지만 (얼마였더라? 한국돈15000원정도였던 것 같아요) 뽕을뽑자는 마음으로 
그냥 빌렸습니다.


그리고 그네가 한 8종류?? 있었는데 재밌게 타고 
줄도 거의 없어서 앞에 2명정도만 기다리면 탈수있었어요. 너무너무 만족했어요.


그리고 티크나무 제품 파는곳 가서 쇼핑하고 숙소가서먹을거 사려고 마트까지 들렸다가
파드마 우붓으로 가니까 14시간정도 됬더라고요........
원래 동부투어하면 12시간으로 알고있는데 ......근데도 계속 아쉬움 남지않게 
가고싶은곳 다 가라고 시간신경쓰지 말라해주셔서 감사헀어요..

 

그래서 팁을 15달러 드렸어요

그리고 파드마 우붓에서 2박3일동안 푹~~~ 쉬다가 우붓시내를 갔지요.
시장에서 쇼핑할거 다해서 숙소에 가져다놓고

 

스쿠터 렌탈을 헀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하고
너티누리스 와룽에서 밥을 먹고
스노우잼가서 코코넛 망고빙수를 시켰어요..... 4인분인데 괜찮냐며 ㅋㅋ 

 

빙수를 먹고 스쿠터를 타고 달려달려 예약해놓은 카르사스파로 갑니다....
다들 인생마사지라해서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평범했습니다.
이날부터 4일연속 마사지를 받았는데 종아리 허벅지에 멍투성이가 되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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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섬★

어떻게 갈까 고민을 많이헀어요.
1인당 기본 5만원~7만원이더군요...
그러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이지길리를 알게되었습니다.


정보가 별로없어서 걱정했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2명에 65달러고
픽업드랍까지 다해줍니다.
배도 큽니다! 


길리가시는분 이지길리 타세유 
저렴하구 짱좋아유~~~~~~ㅎㅎ


하바나라는 곳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구글에 보면 평점이 안좋던데 
셔틀도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고 배도 쾌적하고 좋았어요. 
에어컨도 빵빵하고요. 빠당바이에서 숙소까지도 쾌적하게 잘 갔습니다 ^^
담에 가게된다면 또 여기서 예약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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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대하던 대망의 체험다이빙시간이 다가왔지요..............

 

 

저는 수영장 교육을 하다가 
포기하겠다고 했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입안이 마르고 무서웠기 떄문인데요..............


강사님들과 다른 분들이 열응원을 해주셔서 다시도전....... ㅜㅜ
그리고 바다를 갔는데 이게 왠일???????

 

신세계가 펼쳐지면서 
다음타임에 추가다이빙까지 했습니다.ㅎㅎㅎㅎ

 

아까 무섭다고 중도포기할뻔 하신분 맞냐고 ㅋㅋ
거북이와 사진찍기를 성공하고
저는 같이 영상에 담겼습니다......가라앉지를 못해서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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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윤식당은 망한건지 제가간 날이 문을 닫은 날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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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에서

스미냑으로 이동했습니다.
스미냑에서 돌아댕기고 스미냑비치에서 선셋 봤어요.

 

라플란차 가려고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기서 음식시키면 과연 맛있을까? 
그리고 얼마나 오래걸릴까? 하면서 안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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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기파라 그런가
발리음식중엔 립이 가장 맛있네용..........

마지막은 클룩에서 예약한 차량으로 공항까지 슝!~ 해서
대만에서 스탑오버로 3일동안 놀다가 귀국했답니다.  
발리여행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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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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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synapse 20.09.13. 13:39

와 바다속거북이 실제로 만진거 부럽다 ㅋㅋ 상당히 온순한가보다 ... 그나저나 윤식당 못간건 안타깝네... 가는날이 장날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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