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름휴가에 다녀온 발리 여행기 1편

여름휴가를 뒤늦게 발리로 다녀왔습니다

부산출발 중화항공 비지니스로 80만원 초반대에 표 끊었고

 

오갈때 대만에서 1박씩 발리에서는 우붓 2박 베라와2박 짱구 2박 했어요
우붓에서는 테자프라나 리조트
베라와에서는 에어비앤비
 

짱구는 코모 우마 짱구 갔습니다

 

코모 우마 짱구의 como beach club에서 본 석양입니다
핀스나 라브리사보다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없어서 저는 훨씬 좋았어요
묵고 있는 숙소 내에 있어서 편했던 것도 있구요

 

 

그리고 음식 특히 디저트가 미쳤어요..!
코모 우마 짱구는 애기 데리고 가기에도 좋아보이더군요
레지던스 묵으시면 부엌도 잘되어있고 요청할시에 조리도구도 가져다주고 애기들 놀수있는 키즈클럽도 있었어요
 

 

 

여기는 코모 짱구 옆의 에코비치클럽이라는 식당이구여 라브리사 바로 옆이에요
생선,고기 등 골라서 결제하면 바베큐 해주는 시스템이고 해질 시간이 피크 타임이라 정신없긴하지만 맛있어요
낮에 가니까 한적하고 좋더군요

코모 호텔 안의 피트니스 클럽이고 요가룸 필라테스 룸도 따로있더군요
기구 필라테스 개인레슨이 되길래 해보고 싶었는데 이미 제가 있는 날 예약이 다 차있었어요
코모 우마 짱구 가실분들 필라테스 레슨 원하시면 미리 예약해야할것같아요

 

여기 세장은 핀스 레크레이션 클럽 안의 테니스장과 헬스장이고 vip 카드 있어서 모두 무료였어요
제가 묵은 숙소는 카드 포함이었지만 비단 이 숙소 아니더라도 핀스 클럽 vip카드 주는데가 있는걸로 알아요
볼링 바운스 수영장 등등 다른 시설도 많으니 vip끊어서 가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