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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여행기 6편 - 알릴라스미냑

보라빛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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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섯째날 발리입니다.


정글카욘의 마지막 조식을 먹고 알릴라스미냑으로 이동합니다. 

우리를 공항에서 우붓으로 데려다준 클룩아저씨가 이번엔 우붓에서 스미냑으로 데려다줄 예정입니다. 한번 배정받은 기사분이 끝까지 책임지는 시스템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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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나시고랭을 시킵니다. 나시고랭 맛있습니다. 제일 만만하고 실패가 없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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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미고랭
저는 나시고랭보다 미고랭을 좋아하는데 맛은 나시고랭이 좀더 맛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미고랭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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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블도 추가하구요. 꼭 추가해서 든든하게 드세요. 무료입니다. 조식에 안먹으면 괜히 서운한 스크럼블 에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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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쉬운 마지막 조식입니다. 빵도 맛있었고 음식도 다 맛있었습니다. 음식맛이 괜찮아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주변 식당이 하나도 없어서 맛없으면 난감할뻔했습니다.

 

 

알릴라스미냑 스튜디오디럭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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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튜디오는 별관으로 알고있었는데 본관으로 줬습니다. 뷰는 포테이토헤드벽뷰입니다.ㅎ

 

밤에 휘황찬란한데 잘시간에는 조용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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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너머로 보이는 곳이 포테이트헤드입니다.

뷰는 포기했습니다. 아쉽네요. 조금만 더 높았으면 사람들 노는 것도 보일텐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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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세면대가 두곳입니다.
양쪽으로 있어서 각자 캐리어둘수있습니다. 화장실이 넓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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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세면대옆으로 화장실이 붙어있었고 옷장이 따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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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욕조와 붙어있었고 역시 옷장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각자쓰면 되니 편했습니다. 옷이 서로 많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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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입니다. 밖에서는 전혀 보이지않아요. 혹시나 해서 해변에서 보니 하나도 보이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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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는 창문이 안열립니다.수영복이 안말라요.

해도 안들어서 안마릅니다.

 

수영복 널어놓으면 습해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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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soso했습니다. 크기도 그렇고 베딩도 그렇고.. 무난했습니다.

카욘 침대에서 오니 사이즈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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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는 작은데 안에 뭐가 많아서 간식넣어놓기 불편했어요. 비워달랄 생각을 못했는데 다음엔 비워달라고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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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허니문~ 애브리데이 허니문. 어딜가던 허니문이라고 해주니 신혼때가 생각나네요. 벌써 7년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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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도 있었습니다. 원하시는 프로그램이 있으시면 참고해서 예약해주시고 스미냑스퀘어로 나가는 셔틀버스 시간도 나와있습니다.

 

 

 

 

얼리체크인을 해줘서 이제야 점심먹으러 갑니다.

 

비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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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평점이 높아 간곳인데 예약했냐고 물어봅니다. 안했다고하니 쉐어자리 괜찮냐고 ..물론!
8인테이블에 두명이 앉았는데 아무도 안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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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고랭 맛있습니다.같이 나오는 사테도 맛있어요. 가성비맛집입니다. 크 또 생각나네요. 여기가 제일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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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도 야들야들합니다.
저는 같이 나온 소스에 버무린 감자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애기들 분유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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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라에 돌아와 해질때까지 수영합니다.
인피니트풀입니다.
알릴라에는 1층메인풀,2층패밀리풀,2층인피니트풀이 있는데 여기가 제일 사람이 없고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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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스무디는 맛이 없진않았지만 그렇게 맛있지도 않았던것같습니다. 아마 망고주스가 없어서 딸기로 시켰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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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앤칩스
맛있습니다. 순살이고 일단 크기가.. 한마리 다 튀긴것같습니다. 살이 야들야들하니 또 생각나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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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은 그냥그랬습니다. 짜고 작고 좀 딱딱한 식감이었습니다. 너무 익힌듯합니다. 이건 시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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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냑노을은 참 멋있습니다. 이래서 스미냑 오는구나 싶었습니다. 해가 다 질때까지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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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진후가 더 멋있는 발리입니다. 언제 다시 갈수있을지 벌써부터 그리워집니다. 발리는 사랑입니다.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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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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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skaakd 21.03.08. 13:17

진짜 브로들은 사진 너무 잘찍네 정보 고마워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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