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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여행 후기 -18-

잭나이프 잭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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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화산 하산후.. 앞에 양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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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가 특이한점이 풍경사진은 하나도 안찍고 심지어 자기 사진도 안찍은새낀데

 

가이드가 너 사진 왜안찍냐니깐 사진찍는거 보다 머리로 기억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함 ㅄ 새끼 ㅋㅋㅋ 존나무식하네 이거 ㅋㅋ

 

기억을 떠올리려면 최소한 매개체가 있어야 잘떠올리는데    천년만년 머리속에 생생하게 기억할줄아는갑네

 

여튼  아무사진도 안찍던 새끼가 

 

내려오더니  아윌 리맴버유  이 ㅈㄹ 하면서 가이드 사진 찍더라

 

 

 

나도 지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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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올소 리맴버유  ㅇㅈㄹ 떨면서  머가리만 확대해서 찍어가지고 보여줬더니   좋아하더라

 

하산후 우리봉고차는 바뉴왕위항구를 통해서 발리로 가는 여정이고 나는 바뉴왕위에서 멈추는 여정이였음

 

그래서  가이드들 모여서 담배피길래 가서 또 인사하고

 

바뉴왕위에서 떡좀 치고싶은데  아는형아 손  했더만

 

어떤 형이 손들길래 그형차타고 바뉴왕위로 이동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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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뉴왕위 가는 차에 옆에 양아줌마 앉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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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새끼 푸틴닮았노..

 

허걱....  존나무섭네...

 

바뉴왕위 도착해서 기사아재가 홈스테이로 바로 갔는데 거기 양년 양누나들 비키니입고 수영하고  난리더라..

 

화장실은 밖에 있고...   으음.. 여기서 못자겠더라..

 

나빼고 죄다 양키던데...

 

여튼 밤새고 너무 피곤했지만  다른 숙소 찾아보려고  ㅂㅂ2 하고 나와서

 

동네 걸어다녔더니 아재들이  기차역까지 데려다줫음 ㅋㅋ

 

물론 3천원 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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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시간표..  구글지도상의 지역명과 여기나온 지역이 잘 일치가 안되서 못보겟더라..

 

안에서 잠깐 쉬고있는데 옆에 여행사 일하는 애가  나보고 어디가냐고  여행사 들어와서 에어컨 쐐면서 쉬라길래 ㄳㄳ하고 들어갔음

 

가서 앞으로 갈곳  얘기해줫는데

 

가격 협상 잘안되면 그냥 바뉴왕위에서 쉬꺼라고 얘기하니깐 ㅇㅋ 하고

 

수까마데 비치(거북이 알까는 해변) 까지 패키지 가격 협상했는데

 

일단 차를 렌트하면 하루 최소 40만루피아임 (기사포함)

 

기사포함 4만원 24시간이면   돈있는 직장인들한태는 괜찬은 조건이였지만...

 

수카마데비치 입장료 숙식 올포함해서 150만루피아 달라길래 

 

바로 안한다고 했더니

 

그럼 이친구가 아는 숙소로 대려다준다는거임

 

내생각엔 이새끼가 나 숙소 데려다주고 커미션 받아먹을라 하는거 같아서

 

난 더 영악하게 가서 맘에 안든다고 하고 다른데 갈생각이였는데

 

처음에는  돈안받고 데려다준다 하더만  내가  더 간보다가 결정하니 오천원달라고하더라...

 

여튼 ㅇㅋ하고 차타고 바뉴왕위중심가에 있는 숙박업소로 ㄱㄱ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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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20만 루피아였던가 30만루피아였던가..    방은 괜찬았음 밥도 주고..

 

가격은 정찰제였음  그냥 친절한 마음으로 나한태 숙소 추천해준거엿던거..

 

숙소와서 짐풀고 일단 오토바이부터 렌트하러 ㄱㄱ햇음

 

리셉션 아줌마가 알려준곳이 바뉴왕위 유일한 오토바이 렌트해주는곳..

 

여행사 이름이 트리플에이치?였나..

 

여기 여행사 여직원이 한국 엄청 좋아햇음 ㅋㅋ  호위적이고 재밋어가지고 하루 한번씩 여행사가서 노가리 까고 놀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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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빌린 오도바이 150cc nMAX 하루 1만원짜리 이사진은 반납하기전에  세차맡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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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밀린 빨래부터... 여행 13일?만에 처음 빨래맡김 ㅋㅋㅋ  아마 나한태 냄새좀 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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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동네 대형마트인데 비행기 잇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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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내부... 손님보다 직원이 더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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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원짜리 콩나물 피자..

 

대충 때우고 숙소 돌아와서 바로 쓰러저 잠...

저녁에 일어나서 동네 탐험 ㄱㄱ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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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근처에는  항상 빡촌이 잇다..

 

가격은 평균 2만에서 3만 사이..

 

왁꾸는 개씹..   살짝 봐줄만한년이면 어이없을정도로 도도하게 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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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여기서 창녀들이랑 또 떠들고 말장난하면서 예쁜년은 어딧냐 물어보니   예쁜년들은 가라오케에서 일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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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ㄳㄳ 해서 이아재한태 옥수수 사서 노나줬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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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라호텔 가라오케..

 

여자들 왁구는  오피  +0  짜리년들 수준임

 

오피가본형들은 알겟지만 +0짜리는 진짜 볼품없는 애들임

 

여튼 떡값 물어봣는데 1떡에 10만원 달라는거임  ;;

 

미쳣나;;  여기서도 삐끼아재랑 노가리까면서 정보 획득했는데

 

여기서 한시간 거리 도시인 GENTENG에 빡촌이 있다고 알려줫음

 

거기 빡촌은 3만원에 떡치는데 와꾸도 괜찬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내일은 겐탱 가야징 ㅋㅋ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은행부터 갔음.. 환전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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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상 환율은 좋아보이는데 막상 카운터가서 환율 받아보니 12900 이였나.. 그래서 저 화면은 뭐냐니깐 저거 옛날 환율이라고 하더라..

 

여튼   6백달러환전하려다가 너무 환율 낮어서 200달러만 했음

 

대기번호 받고 기다리는데만 1시간 걸린듯..

 

image.png.jpg

기다리는동안 밖에 공원가서  이것저것 구경했음..

 

ㅇ이게 루왁인가...

 

 

 

image.png.jpg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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