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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답답한 마음에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코크베어
6830 2 2
도시(City) 한국

언젠가부터 동해안 푸른 바다가 보고 싶었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훌쩍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금요일 출발이라 그런지 가는 길은 한산했어요

 

 

 

 

 

 

 

IMG_0190.jpeg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숙소 체크인을 기다리면서 먼저 바다를 보았습니다. 

 

살면서 이만큼 맑고 푸른 수평선은 본 적 없는 것 같은데, 운이 좋았네요

 

 

 

 


 

IMG_0223.jpeg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숙소에 들어오니 벽 하나가 완전히 통창입니다. 

 

창문을 열어두면 파도 소리가 방 안으로 감겨 들어옵니다.





 

IMG_0240.jpeg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해질녘 어스름이 되니 달도 인사하네요

 

미안하지만 이번 여행의 주인공은 네가 아니란다 


 

IMG_0245.jpeg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여기에는 뭐라 적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의자에 앉아 그저 바라만 봤습니다 



 

IMG_0258.jpeg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구름을 걷어내고 오늘의 해가 떴네요

 

숙소에도 주황빛이 물들었습니다




 

IMG_0273.jpeg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산책합니다

 

햇살이 파도를 맞고 넝실댑니다



 

IMG_8317.jpeg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산책하던 저를 먼저 숙소로 돌아간 짝꿍이 찍어줬네요 




 

IMG_0294.jpeg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푸른 바다를 다시 한 번 눈에 담으며 돌아섭니다 




 

IMG_0298.jpeg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서울에 도착하니 석양이 지네요

 

동쪽에서 맞이한 해를 서쪽에서 배웅해주었습니다

 

 

여행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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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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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로건 22.02.26. 16:05

내일이나 모래 나도 동해안으로 바다구경하러 갈까하고 있음...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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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불콩 22.02.28. 19:46

브로는 동해안으로 바다보면서 휠링을 하고왔구나

바다는 언제나가서 보아도 푸근~~하다는 생각을한다

가슴까지 시원하고 후련하게 만드는바다는 언제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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