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박 3일 첫 나홀로 국내여행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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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는 군산으로 갔습니다.

 

 

 

오후 1시라 배가 고프네요.

 

군산에서 유명한 중국집이 너무 많아서 어디를 가야할지 고를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짬뽕보다 짜장면이 땡기길래 고추짜장이 유명한 집으로 갔습니다ㅎㅎ

 

다행히 대기시간 없이 바로 들어갔고 고추짜장 1개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자 바로 나왔습니다. 엄청 빨리 나오네요ㄷㄷ

 

 

 

고기는 크게 썰려있고 새우도 들어가있네요.

맵기는 불닭볶음면이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땀흘리면서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빵집 이성당이 있더라고요. 다행히 대기시간은 없었습니다

 

 

 

 

1.흑임자 모찌. 흑임자 앙금이라고 해야하나..그런게 들어가있는 구운모찌. 괜찮았어요

 

2.단팥빵. 빵이 얇고 팥이 많다는 느낌은 있지만 특별한건 아님. 굳이 살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디

 

3.야채빵. 고로케 같은 속이 실하게 들어갔고

느끼하지도 않은게 괜찮았습니다 

한입 먹을때 여기가 왜 유명한지 바로 알았습니다.

빵에 찰기가 있으면서 맛이 어느 다른곳보다 딱 맞았습니다. 

 

 

 

 

소화도 시킬겸 진포해양테마공원으로 갔습니다.

 

 

 

소화시키면서 산책하기엔 좋았습니다.

 

 

 

바로 주변에 볼만한 장소가 많더라고요.

 

근대건축관 둘러보고

 

 

근대미술관도 둘러보고 

 

 

 

동국사도 둘러봤습니다.

 

확실히 군산에는 근대건축물이 남아있었네요.

근대역사를 공부하기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여행지 대장봉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봉이라 그런지 높지도 않고 2~30분이면 넉넉하게 정상에 오릅니다 ㅎㅎ 한 번쯤 시간 내서 가기 좋은 곳이니 다녀와보세요.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놔두고 저녁먹으러 수제버거집으로 갔습니다.

 

 

 

 

오우

 

 

 

 

맛있게 잘먹었습니다ㅎㅎ

 

군산에도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아서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