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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나홀로 제주여행기 1~3일차

구리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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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일단 나는 외가가 제주도라서 아주 어릴 때는 제주도를 오가다가 

현재는 서울 거주 중이지만 쿨타임 돌 때마다 제주도에 가서 일주일 정도씩 지내다 오곤 하는 편이야.

20년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제주여행기는 주로 혼자서 여행 다니면서 먹은 것들 관광할 것들에 대해서 쓸 예정이야.

첫날이랑 중간쯤에는 가족들이랑 밥도 먹고 마지막 날에는 게하에 나서 만난 사람들이랑 여행도 같이 다녔지만

전체 일정 중에 대충 3일 정도 빼고 나머지 6일 정도는 쭉 혼자 다녀서 아마도 혼자서 제주여행을 생각 중인 사람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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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특 출발하는 톨게이트가 제일 설렘)

 

 

앞에서 말했듯이 외가가 제주도인데 어머니가 제주시에서 이자카야를 하고있으셔.

 

그래서 첫날은 어멍도 만나고 삼촌이랑 밥도먹을려고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구 제주로 달려갔어.

 

여행 가기전에 갈치가 먹고싶다고 찡찡거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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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구이랑 갈치조림도 준비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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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스시랑 초밥도 준비해주심.

 

여기서 일년만에 만나는 어멍이랑 삼촌이랑 신나게 술마시고 빠르게 

 

어멍네 집으로 복귀후에 취침... 할려고 했으니

 

어멍이 한잔더하자고 하셔서 근처에 

 

Bar에 간단하게 한잔마시로감

 

가게 내부가 너무 어두워서 사진은 못찍었고

 

이런 고급바에는 처음가봤는데

 

바텐더가 손님한테 시가에 불붙여주고 손님은 바에서 시가를 피고있고

 

진토닉한잔에 3만원씩 하는거보고 기겁함.

 

내가 갈곳은 아니라고 느꼇어.


 

아무튼 여기서 마지막으로 한잔더하고 집으로 복귀후 취침했어.

 

다음날 이자카야 2호점을 오픈하신다면서 대뜸 나보고 냉장고 옮기고 가라하셔서

 

가게구경좀 하고 냉장고 옮겨드리고 근처 갈비집에서 밥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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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갈비랑 매운갈비를 먹었다.

 

원래 갈비별로안좋아하는 편인데 맛있게먹었음.

 

반찬류가 뷔페식이라서 알아서 퍼다먹으면되는데 반찬들이 전체적으로 너무 달아서

 

조금 그랬어.

 

(게장도 주는데 게장마저 달아서 먹다가 안먹음)

 

여기서 어멍이랑 인사하고 헤어지고 렌트가찾아서 바로 월정리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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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는 달빛이 머물다가는 곳 ? 인가 하는뜻인데

 

이름처럼 엄청 이쁜편이야.

 

근데 어느순간 유명해지면서 해변가따라서 가게들이 엄청생긴탓에 

 

해안도로쪽은 난잡해.

 

바닷가는 엄청 이쁜편인데 제주도 여행가는 사람들한테 

 

추천은 잘안하는편이야.

 

나는 여기서 예전에 너무 좋은 추억이 많아서 다시 찾아왔지만 그때같은 

 

감성은 없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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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서울에서 카페일을 하고있는데

 

그렇다보니까 하루에 커피를 몇잔씩이고 마시는편이야.

 

그래서 제주도에서 밥값보다 커피값이 더 나왔더라고 ㅎㅎ..

 

(제주도 카페들이 비싼것도 큼.)

 

아무튼 월정리 해변가에 이름도 기억안나는 어떤카페에서 먹은 초코케익이랑 아아.

 

난 아아만 주문했는데 내꺼 주문누락되서 한참기달렸더니

 

서비스로 케익도주심.

 

그냥 쏘쏘한 맛.

 

카페에서 한시간정도 뻐기고 예약해놨던 게스트하우스로 복귀했더니

 

그날 같은방에서 4명정도가 쓰더라고.

 

내 옆자리 쓰는 어떤 동생이 밥안먹었으면 같이 나가서 술한잔하자했는데

 

배도 너무불르고 

 

피곤해서 그냥 다른분들이랑 나가라하고 혼자서 사진정리하고

 

일정정리하면서 시간을 쭉 보냈어.

 

 

그러다가 심심해져서 디카들고 근처 산책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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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도 보고 사진연습도 하다가 복귀해서 빠르게 취침했어.

 

사진도 별로 없고 한것도 없는 제주도 1일,2일차는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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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하에서 만난 팔자좋은 껄룩이. 1년전에 갔을때도

 

아침에 만났는데 이번에도 만나서 엄청 반갑더라.)

 

월정리 게하에서 기상후에도 한참 멍때렸어

 

사실 3일차에는 별다른 일정이없었거든

 

게하에  5000원이었나?

추가 결제하면 조식 제공하는데 일 년 전에 먹었을 때

그저 그래서 그냥 조식은 신청 안 하고 같이 숙박한 인원들한테

인사만 간단하게 하고 바로 


사전에 조사했던 세화 쪽 온 밥 정식집으로 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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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8000원이라면 믿어지십니까 휴먼?

제육이랑 고등어구이를 주는데

사실 제육은 정말... 김천급이였고 고등어구이가 ㅆㅆㅅㅌㅊ

밑반찬으로 갈치속젓도 주는데 쌈에다가

고등어 넣고 갈치속젓 넣고 밥 넣고 먹으면 ㅗㅜㅑ...

여기서 밥 두 공기 후딱 털어버리고

사장님한테 여쭤보니 근처에 해녀박물관이 있는데

거기가 괜찮다 해서 거기로 움직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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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만약 안 가봤으면 정말 후회할뻔했어.

입장료도 저렴하고 (성인 가격이 몇천 원)

생각보다 안에 볼 것도 많아.

난 사실 제주도가 외가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주도 역사에 대해서 매우 잘 아는 건 아니야.


집안에 해녀 하시는 분이나 하셨던 분도 없고.

그래서 그냥 해녀라고 하면 막연하게 그냥 바다에서

먹을 걸 구해 오는 정도만 생각했는데

해녀박물관에서 왜 해녀분들이 바다로 향했고

어떤 삶을 사셨는지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됐어.
 

특히

 

'저승에서 벌어 이승에서 쓴다' 

 

라는 해녀분들의 속담이 정말 와닿더라.

 

개인적으로 세화쪽으로 가게된다면 한번쯤은

 

방문해보는게 좋을거같아.

 

아무튼 해녀박물관은 대충 한시간정도면 모두 볼수있어서 

 

부족한 카페인 충전할려고 근처에 유명한 

 

당근케이크를 판매하는 카페로 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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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곳곳에 이런돌탑?이 많은데 뭔지는 몰르겠다... 아는사람 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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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유명한 카페야.

제주도가 당근도 유명하거든.

그래서 당근을 활용한 레스토랑이나 카페 같은 곳이 제법 많은 편인데

여기는 그중에서도 제법 유명한 곳이야.

저런 식으로 포토존 하나 있는데 분위기가 좋아.

(커플들이 서로 번갈아가면서 화면에 들어가서 사진 찍는데

혼자 광광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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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비주얼은 이런느낌이야.

 

난 케익같은 디저트를 별로 안좋아하거든 그래서

 

잘안먹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

 

당근맛이 전혀안나고 달달한 파이맛?

 

암튼 제법 맛있게 먹었어.

 

여기서 카페인충전하고 근처 관광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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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로 향했어.

이때가 2월인데도 유채꽃이 여기저기 많이 펴있더라고.

생각보다 넓어서 한 시간 가까이 걸은 거 같아.

날씨가 더워서 입고 있던 외투도 걸쳐들고 다녔어.

참고로 바위에 하얀 건 전부 새똥인 건 알지? ㅎㅎ..

여기서 구경을 다했는데도 시간이 너무 남아서

또또 카페로 향했어.

 

이번에는 그냥 해안가에 있는 아무카페나 들어갔는데

 

거기사장님이 대뜸 꽃게죽을 추천하시는거야.

 

어버버하다가 영업당해서 시켜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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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머그컵 안에 저게 뭐더라 칠게? 돌게?


하여튼 작은 게들 들어가고

군소를 말려서 양념에 절인 걸 넣은 죽을

아아랑 세트로 7000원인가에 판매하시더라고.

기본 베이스를 전복 내장으로 하셨다고 하셔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있긴 했는데

이걸 왜 커피랑 팔지...?

그리고 군소는 내가 자주 챙겨 보는 유튜브 채널에서

하도 욕을 해서 긴가민가하면서 먹었는데

식감이 소라랑 똑같고 간장 양념을 맛있게 해서 조린 거라

아주아주 맛있더라고.

사장님이 할머니셨는데 동네 사람들이 한 명 한 명 놀러 오더니

금방 바글바글해지더라ㅋㅋ

보기 좋았어.

아무튼 이때가 대충 3시 조금 넘었을 때인데

게하체크인이 5시부터인가 그래서

근처 해안가로 사진 찍으러 움직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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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마 내 인생에서 다시는 보기 힘들 거 같은

쌍무지개봄ㅋㅋㅋ

그것도 바다 위에 생긴 걸로.

날씨가 조금 흐릿하긴 했는데 먼바다에서는 비가 오고 있었나 봐.

운전하다가 무심코 봤는데 무지개가 두 개인 거야.

그래서 주차해놓고 한참 동안 구경했어.

참 신기하더라.

무지개가 사라질 즈음에 근처에 기념품 숍이 있길래

거기서 서울로 가서 나눠줄 선물 좀 구매하고 게하에 체크인하러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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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잘생김)




근데 여기에 8개월 지난 말라뮤트를 키우더라고 이름이

탄 이인가? 그랬는데 아직 아기라 그런지 엄청나게 날뛰더라고

난 강아지들 너무 좋아하는 편이라 좋긴 했는데

아무래도 대형견이다 보니까 한번 달려들면 휘청휘청 거리더라 ㅋㅋㅋ

너무 귀여웠는데 반갑다고 내 신발에 오줌 지림 ㅠㅠ


그리고 여기서부터 슬슬 사람이랑 얘기하는 게 점점 줄었어.

여기도 대충 남녀 합해서 한 20명? 정도 들어오는 게하인데

예약취소+노쇼까지 나버려서 혼자서 쓰게 됐거든.

아무튼 체크인후 혼자서 치맥하러 나감.

 

(치킨이 충격적일정도로 맛없어서 사진도 삭제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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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댕댕이랑 놀고 사진 정리좀하다가 하도 적적해서 

 

인스타 라방키고선 사람들이랑 좀 떠들다가 

 

다음날에는 우도에 들어가야해서 일찍 잠에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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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Madlee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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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2.02.10. 08:33

와 재밌게 잘봤어^^

글솜씨도 너무 좋고 사진도 잘 찍는다.

특히나 빨랫줄 사진은 감성있었어.

제주도가면 게죽은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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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2.02.10. 10:02

오랜만에 보는 브로의 여행기잖아!! 👍👍

 

브로의 사진실력은 정말이지 볼때마다 감탄하게 된다고!

 

구좌 흙당근을 말하는건가!? 화산재로 재배된 감자와 당근이 아주 일품이지!

 

분명 내가 있을때는 평범한 것들이 브로가 사진을 찍으면 특별한 장소로 바뀌는구나...

 

나도 다시한번 제주도 놀러가봐야겠어!

3등 꼬물꼬물고먐미 22.02.10. 22:50

오 글솜씨가 예사롭지 않은데

나도 제주도 오랜만에 가보고 싶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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