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0개
  • 쓰기
  • 검색

🇯🇵일본 안녕하십니까 도쿄 여행기 입니다. 1/4

분짜따봉
166 0 0

image.png.jpg

 

안녕하십니까 행림들. 형림들은 일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저는 개같이 벌어서 해외에 꼴아박는

낙으로 일을 하고 있읍니다.

 

작년 8월 여름휴가, 6월에는 이미 방콕에 다녀 왔으니

한번도 가보지 못한 도쿄 아다를 땠습니다.





 

 

image.png.jpg

 

친구와 둘이서 갔는데, 아침 9시에 친구를 데리러

친구집 까지 가서 픽업을 하고

 

김해공항에 도착했읍니다 헤헤

 

비행기 지르고 100일전부터 하루씩 카운트 했는데

너무 기모띠 했습니다 헤헤헤헤헤






 

 

image.png.jpg

 

예의상 친구 와꾸는 가리도록 하겠읍니다.

 

작년에 친구를 처음 해외여행 시켜주고

해외여행 뽕이 취해서 2번째로 같이 갔어요.






 

 

image.png.jpg

 

오우 시벌 8월 초 1년중 제일 더울때의

나리타 공항입니다.

 

벌써부터 아지랑이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image.png.jpg

 

도쿄 방문기는 첫날부터 내상을 입었습니다.

 

나리타에 도착하고 공항을 벗어날 때까지

사람이 너무 많아 수속만 2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나리타에서 도쿄 시내까지

나리타 익스프레스(왕복 4만원 가까이함)로 가는데

 

편도로 시간만 한시간 반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신주쿠 기준)






 

 

image.png.jpg

 

결국 도착해서 숙소까지 걸어가며 찍은 사진이네요.

 

아침9시에 집을 나왔는데,  숙소 체크인 하니

밤 9시30분이 다되었습니다 쉬벌





 

 

image.png.jpg

 

첨에 공항의 인원때매 공황장애가 온것도 잠시,

뭔가 사람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8일간의 여행이기 때문에 첫날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갑자기 좋아졌습니다.헤헤







 

 

image.png.jpg

 

신주쿠 근처에 모토로라 규카츠가 유명하다데여.

 

*규카츠 : 돈까스안에 돼지고기 말고 소고기로 튀긴것.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가니까 저렇게 한국 메뉴판도

있습니다. 

 

느낀점은 맛있는데 그렇게 극찬할 맛은 아니었어요.

 

차라기 구글맵 켜서 牛かつ로 검색하고

평점 높고 한국인 리뷰 없는곳이 더 맛있었어요.







 

 

image.png.jpg

 

오우 시발 한여름 여행은 생맥이 필수입니다.

 

한잔마시고 목구멍이 뻥 뚤리는 느낌에

 

지려버렸어요 헤헤





 

 

image.png.jpg

 

큐카츠가 도착했어요.

 

둘다 많이 먹기 때문에 2인분에

규카츠를 한장 더 주문해서  1.5장씩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image.png.jpg

 

숙소 도착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250만원 정도 될거에요.

 

이돈으로 헌팅, 앱으로 홈런타자가 되지 못한다면

 

소프나 데리를 갈 총알이에요.








 

 

image.png.jpg

 

숙서에서 에어컨바람으로 힐링하다가 나왔어요.

 

밤11시가 넘었지만 둘이서 술이나 한잔 하러 나왔어요.

 

숙소는 신주쿠 카부키쵸에 있는 호텔이었어요.







 

 

image.png.jpg

 

저희가 간 이자카야는 저렇게 메뉴판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이었어요.

 

일본좃문가인척 메뉴들 보면서

이거 맛있다 이거 별로다 허세 ㅍㅌㅊ입니까?





 

 

image.png.jpg

 

생각났어요. 토리키조쿠 갔어요.

여행유튜브에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내상입었어요. 존나 짜요 시벌..









 

 

image.png.jpg

 

그래도 맥주에는 죄가 없기 때문에,

맥주로 조졌어요. 데헷







 

 

image.png.jpg

 

숙소에서 누워서 찍었어요. 흡연 가능한 호텔이라

방에서 뿜뿜합니다. 으허 여기가 천국이구나.

 

역시 한여름 호텔안에서 에어컨 풀파워 만큼

천국은 없는 것 같아요.









 

 

image.png.jpg

 

전날의 에어컨 플렉스는 오늘의 여행을 위한 충전!

 

아침부터 초밥을 먹고 출발했습니다.

 

저는 제일위에 검은색 초밥 (게 내장 군함 초밥)을

제일 좋아합니다.

 

저거 맨날 먹었는데

잠시 개인의 시간을 가질때 홈런 실패할때도

친구와 저것을 먹었어요.

 

저보고 피눈물 흘릴때마다 먹는 초밥이라고

친구가 이상한 프레임을 씌웠어요. 메갈같은 놈이에요.







 

 

image.png.jpg

 

자, 우리의 여행지,

"메이지 신궁"으로 갈거에요.

신주쿠에서 걸어서 30분이면 가더라구요.

 

미친 여름 날씨에 걷고 또 걸어요.











 

 

image.png.jpg

 

 

구름 한점 없는 날씨가 그렇게 원망스러울 수 없어요.

막상 화창해야할 날에는 비만 쳐오더니 시부럴.

 

그래도 하늘이 맑아 찍어봤어요.






 

 

image.png.jpg

 

걸어서 가는길에 저렇게 기찻길도 있어요.

 

일본인들은 주차비용이 매우 비싼편이라

(지역마다 다른데 구마모토 지방도시도 제일싼게 한시간에 2천원 돈이었어요. 물론 시내였지만.)

 

저렇게 자전거가 생활화 되어있네요.






 

 

image.png.jpg

 

오씨벌. 작열하는 태양 밑에서 30분을 넘게 걸어서

도착했어요. 입구가 보여요.

 

저기서 사진 찍을려고 삼각대를 열었는데

경비원에게 제지당했어요.

 

이유를 물어봐도 위험하단 말 뿐이네요.



 

코노야로..









 

 

image.png.jpg

 

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제가 절을 좋아합니다. 불교충이라 그런가.

 

특히 절밥과 절의 나무, 향냄새 빠돌이 입니다.








 

 

image.png.jpg

 

각 절이나 신사에는 저렇게 손씻는 물다이가 많아요.

먹지는 말라고 적혀있어요.

 

그래서 손만 저렇게 씻어요.









 

 

image.png.jpg

 

대충 입구 간판에 나와있는 메이지신궁의 레이아웃을

따라 걷다보니 도착한 곳이에요.

 

저 그늘 없는 곳을 다가가는게 두려웠어요







 

 

image.png.jpg

 

메이지 신궁 관광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나비한마리가 보여요

 

으악으악 호랑나으비 ~ 한마릐그아악

 

흥국이 횽이 생각나네요.









 

 

image.png.jpg

 

다음 목적지는 하라주쿠에요.

도쿄가 워낙 큰 대도시다 보니 시내가 많아요.

 

시부야, 신주쿠, 하라주쿠, 이케부쿠로, 아키하바라등

시내가 많은데

 

하라주쿠는 10대 20대 어린애들이 많은 시내라고 하네요.


 

메이지신궁에서 또 30분 걸어서 도착했어요.








 

 

image.png.jpg

 

10대 애들 확실히 많네요.

 

그런데 파타야 푸잉보다 상태가 안좋은거 같아요.

 

역시 남자든 여자든 20대가 지나고 꾸미기 시작해야

 

본격적으로 사람처럼 되는것 같아요.








 

 

image.png.jpg

 

처음에는 펠릿(무슨 좆제비같이 생긴놈)카페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가게 사정인지 문을 닫았었어요.

 

그래서 대안으로 부엉이 카페에 갔어요.










 

 

image.png.jpg

 

대충 구경하고 카페에 왓어요.

이게 무슨음료인지 모르겠어요 ㅋㅋ

 

제인생 음료는 벳남의 코코넛커피와 태국의 땡모반이에요.







 

 

image.png.jpg

 

건전하게 이날 여행을 끝내고 신주쿠 숙소로 돌아왔어요.

 

저기 위에 고질라의 대가리가 보이나요??

 

저게 신주쿠의 랜드마크라고 해요. ㅋㅋ






 

8월 여행 진짜 좃나 덥습니다 행림들 ㅠㅠ

 

2부에서 뵙겠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안녕하십니까 도쿄 여행기 입니다. 1/4"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팔람까오 조드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