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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안녕하세용 오사카 + 칸사이 여행입니다. 1/3

분짜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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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햇님들~!

 

올해 해외를 제대로 못가서 미쳐버린 분짜입니다.

 

지금 친구집에 놀러와서 빈둥거리며

 

저희가 여행했던 도쿄여행기 보면서

 

추억팔이좀 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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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2019년 8월에 두번째 여행을 갔었는데요,

 

저희의 첫 여행이었던 2018년 8월 여행 기록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친구놈은 여행이 처음이어서

 

제가 강제 캐리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을것 같아요? 전혀 없었어요.

낮관광 밤떡. 그것이 분짜입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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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나고야in     오사카out으로 조졌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친구의 동공이 풀려 있는 것이

 

여행뽕 초기증상이 틀림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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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예약한 호텔에 체크인 하러 갑니다.

짐이 무거우니 일단 짐을 풀어야 합니다.

 

그렇게 체크인을 하고 잠시 짐을 풀며 누워있었습니다.

 

이런 시발. 태풍이 온다더군요.

 

ㅈ됐습니다. 근데 다행이도

하루만 비가 ㅈㄴ씨게 내리고 날씨가 맑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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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고칼로리 음식이 필요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조져버린 돈카츠 입니다.

 

맛있었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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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저희가 갈 곳은 나고야 성 입니다.

 

각도시별로 랜드마크는 있기 마련이죠?

 

나고야는 제일 유명한 랜드마크가

 

1.나고야 성  

2.오아시스21

3.나고야 테레비 타워

입지다.

 

특히 사전조사결과 테레비 타워 밑이 그렇게

헌팅 핫플레이스라고 하더군요.

 

 


 

 

 

우선은 나고야 성에 먼저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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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발. 공사중으로 입장할 수 없습니다.

입구컷 당했네요.

 

클럽도 아닌데 물관리 당한듯한 내상이 도집니다.

 

안에 있는 사람들이 뭐냐고 물으니까

뭐라 경비원이 설명을 하는데

못알아 먹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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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에 멀리서 줌인 으로 사진만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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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상약입니다. 녹차콘이에요.

 

일본사람들은 이상하게 녹차콘을 좋아라 합니다.

 

이것으로 운기조식을 하고 다시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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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저희의 목적지는 "오스 상점거리"입니다.

 

일본은 도시별로 시내에 가면 시장거리가

저렇게 아케이드 식으로 지붕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직사광선과 비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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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저기서 스냅백을 사고

흙수저 분짜는 아이쇼핑만 했습니다.

 

그렇게 저녁이 되어 이자카야에 갔어요.

 

나고야의 음식은

"테바사키(닭날개 튀김)"

"미소(일본식 된장"

"히츠마부시(장어 덮밥)"

 

3개에요. 이자카야에 가서 테바사키와 카라아게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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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의 나고야 테레비 타워 입니다.

존나 이뻤어요.

 

옆에 친구는 공장에서 개쌉노가다를 하다가

첫 해외여행이라서

 

변태같이 그저 "좋다.." "좋다..."

이것만 연발합니다.

 

솔직히 미친놈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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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테바사키 사진을 지금 올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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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 타워의 밑입니다.

 

밤이 되어 틴더로 매칭된 흑인 아가씨를 만나러

 

혼자 기어나왔습니다.

 

갔는데 사진이랑은 다르게

밥샵같은 덩치의 여성이 튀어나옵니다.

 

제 키가 168인데

이친구는 180이 다되어 갑니다.

 

너무 무서웠어요.

그래서 밥한끼하고 헤어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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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았습니다. 일어나세요 용사여...!

 

쌩쌩해진 친구와 저를 날씨가 축복해 줍니다.

 

날 맑은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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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갈 곳은 犬山城(이누야마 성)입니다.

기차를 타고 40분을 달려 도착한 이곳.

 

외로운 도시를~~나는 끌어 안았지~~~

 

걷고 또 걸어요.

 

아 그런데 배가 고파요.

 

친구에게 일본음식을 하나씩 다 먹여봐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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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소바에 닭고기인가? 저거 먹었어요.

친구는 에비동(새우덮밥)을 먹네요.

 

근데 덮밥중 최고존엄은 자매덮밥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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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시벌 존나 더운데 어떻게 도착하긴 했습니다.

 

이누야마 성이에요. 여기 작은데 존나 예뻤어요

 

특히 나고야는 한국인,중국인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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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친구와 사진을 찍었어요.

 

그런데 왜 서울시장님이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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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내부 등정에 성공했어요.

한명도 겨우 올라갈만한 좁은 계단이었어요.

 

전날 만났던 밥샵 아가씨는 못올라 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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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좁은데서 활을 쐇다고 설명에는 나와있어요.

 

근데 별 감흥은 없고, 일단 여행이니 올라왔고

봤으니 되었다 이런느낌이에요.

 

존나더워서 힘들었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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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며 보이는 아이템을 한개 더 찍었어요.

 

이누야마성 실물 모형 축소판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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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걸어요.

 

이누야마성 입장권을 사면, 세트로 주위에 있는

작은 박물관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요.

 

도착해서 보니까 인형 박물관이더라구요.

 

사이즈는 ㄹㅇ 존만했어요. 온김에

겸사겸사 여기도 들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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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인형들이 있어요.

에어컨 존나 시원했어요 ㅎㅎ 나가기 싫어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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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연결된 줄로 마리오네뜨 놀이를 해봤어요.

 

전문가가 하면 ㄹㅇ 저 인형이 "깡"춤도 추는데

 

저는 손발만 겨우 움직여요. 장애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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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관광을 끝내고 사카에로 왔어요.

 

사카에는 나고야의 제일 시내에요. 여기에서

대부분 숙박하세요. 여행객들은.

 

일단 초밥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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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에. 사진입니다. 사카에를 일본 3대 유흥가라고

인터넷에서 봤는데, 주말인데도 사람이 안보여요.

극혐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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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저희는 오아시스 21에 갔어요.

 

외부에서 찍은 사진이 안보여요. 도착해서

 

내부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이렇게 나고야쪽 구경을 다하고

 

저희는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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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천년의 수도라는 교토로 갑니다.

 

버스타고 부릉부릉부릉

 

아, 시내버스말고 도시간 버스는 대부분

 

젤 뒷좌석에 화장실이 있어요!

 

 

 

 

 

 

 

 


 

 

 

 

 

 

 

 

 

그럼  2부에서 뵙겠습니다 행림들!! 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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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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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톰하디 21.04.11. 01:51

잘봤어 브로 이렇게 믿을만한 친구가 있으면 너무 든든해~

2등 젤리 21.05.18. 09:38

1탄부터 쭈욱 정독시작할거라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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