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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Xos의 혼자서 4박5일 두번째 도쿄여행기 - 1.준비하고 출국하기

Xos
27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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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도쿄를 한번 더 다녀왔음

 

여느때와 같이 여행기를 쓰려고함 참고로 여행은 1월 24일부터 28일까지임

 

이전에 갔던 여행과는 다른곳을 잘 찾아다녔으니 이 글이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음

 

전반적인 느낌은 꿀잼

 

이전에 오사카 또는 도쿄 다녀왔던 글은 위에 prev 밑에 누르면 됨

 

댓글먹고 삽니다 관심점 ㅎ

 

시작할께여

 

p.s 브금선별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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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초창기의 계획표임 

 

열심히 짜봣는데 내맘대로 다 될것만 같은 기분

 

응 망함

 

그래서 다시 짠게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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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짬 현실적이고 여유있도록

 

계획표에대해 몇가지 미리 준비한 사항에대해 설명충모드

 

일본전용 유심칩= 약 23000원 8일동안 2gb+무한3g

디즈니랜드or디즈니씨 입장권 (이메일로옴) 72000

나머지 스이카패스랑 돼지코는 2012부터 계속씀

 

근데 일본가서 사용해보고 느낀건데 유심칩은 오사카에서만쓰고

 

도쿄는 쓰지마셈 카톡 사진보내는데 4분걸림

 

이번여행기의 사진은 갤럭시 s7이니까 예전의 똥디카의 똥사진은 아님

 

보기 좋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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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행의 목적은 힘들게 일하고 공부했으니까 떠나자임

 

겨울에 여행가는건 첨이네여

 

캐리어가 무거운것도 처음임

 

설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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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나리타 왕복 이스타항공편 8시50분 출발이기때문에

 

6시엔 출발한다

 

어머니께 부탁함

 

는 면세점 화장품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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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급하게 떠나심

 

캐리어만 덜렁

 

근데 이사진 찍는데 기다리시는분들이 쳐다보심

 

아무렇지 않은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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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계획대로 안됨

 

버스하나 놓치고 6시10분에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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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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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발하고 해도 안떠서 잠이잘옴

 

아주 잘잠

 

뻥이고 떨려서 도깨비 봄

 

오랜만에 공항감

 

뻥이고 보름전에 제주도 갔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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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절반정도 보니까 도착함

 

재미있당

 

해뜬거같은데 사실안뜸

 

공항이 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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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밟으려고 찾는중 저기있네 저기

 

아주 친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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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찾고 가는길에 제네스시가 보임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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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직 안 해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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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발걸음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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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 줄이 길어서 한참이 걸림

 

하지만 곧 나으차례

 

캐리어 무게가 걱정되었지만

 

택도없이 8키로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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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팅 완료염

 

이전여행기의 손과 비교하니까 나이가 많이 들긴 함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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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진단만 받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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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통과

 

아직도 7시초반임 1시반반정도 남음

 

여유롭게 구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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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사진찍으면 왜 소심해지는지 모르겠음

 

사진안찍는척하다가 손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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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스타덕후니까 노모레일을 타야하는것을 알고이치

 

그래서 탑승구위치따위 확인하지 않는다

 

아침인데 면세점 다 열려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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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찍어봄 관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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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그냥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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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구경하고 노모레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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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열차 모두 사용가능함

 

왼쪽으로 가라고 친절하게 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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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레일 오랜만에 봐서 흥분함

 

손이 떨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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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신 사람덜

 

양반은 뛰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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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장소에도 면세점이 있음

 

술이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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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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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트리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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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파리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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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른건 다 인천프리미엄이 붙어서 비싼데

 

이녀석만은 품위를 유지하길래

 

사먹었음

 

달달하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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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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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였고 사실 탑승구 찾아야함

 

찾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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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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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왔음

 

잘못온김에 셀카한방 찍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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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론데리아가 있어서 커피를 샀음

 

벌써 2000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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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나오기시작함

 

자연스럽게 일어섰음

 

마치 안기다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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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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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지나면 비행기를 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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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서 비행기 타러가는중

 

인천의 바람은 춥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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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이 내 이륙선이구나

 

얼굴만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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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창가자리가 아님

 

이륙사진을 못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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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서 가방에 손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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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빨리 앉아서 앉는 사람들 구경함

 

다들 활기차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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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조회시간의 풍경

 

모두가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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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사진이 없네여

 

아주 꿀잠잤음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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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 입국절차 하러가는중

 

역시 입국절차는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뛰기시작함

 

저는 양반이라 안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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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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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맞음

 

수속밟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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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길다란 에스컬레이터가 있음

 

전경이 끝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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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아주 따뜻해보였음

 

실내라서 더따뜻함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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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란 길다란게 끝나고

 

마지막 관문이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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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차례임

 

근데 직원분이 아 온리 롸잇 잉글리시 플리즈~ 하심

 

다시 꼴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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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성해서 통과함

 

윙크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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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숙소에 캐리어를맞기러 가야하기위해

 

캐리어를 찾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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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찾고 두리번두리번

 

근데 예전 나리타보다 한글이 많아진것같아서

 

조금 속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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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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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타러 내려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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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내 스이카를 충전할수 있음

 

오사카에서 500엔 남았었던거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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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원투 고 쿠라마에 아사쿠사 막 이랬더니

 

이번에 오는거 타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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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원 분이 알려주신거보다 3분 일찍도착함

 

근데 설마 다른걸까 해서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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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다른거~

 

어쩐지 사람이 적고 비싸보였음

 

원래 계획은 게이세이본선타고 숙소까지 쭉 날아가기 였는데

 

벌써 꼬임

 

계획 900엔 -> 2500엔

 

그래서 점심을 저렴하게 먹기로 결정함

 

여기서 한국분들이 "한국분 맞으세여? 이거 아사쿠사 가여?"

 

저한테 물어보셧는데 "맞아야해요" 라고 말씀드림

 

근데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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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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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면도 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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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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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풍경은 무지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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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0분정도 걸려서 우에노역에 도착함

 

심지어 아사쿠사역도 안감

 

애매하게 우에노역임

 

으아아아아앙앙아아ㅏ아ㅏ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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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니까

 

2080 언니가 반겨줌

 

치약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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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외면하는 셀카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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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으로 쿠라마에역 찍었더니 3키로정도 뜸

 

그래서 걷기로 결정함

 

전날 많이자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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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본 시계탑

 

아쿠아라고 써있음

 

시계도 테두리가 하늘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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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골목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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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형님들이 하잇 하잇 하면서 춤추고있음

 

찍으면 따라할까봐 못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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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한국의 금란샌드위치를 삼

 

아주 달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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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충전하고 계속 걸어감

 

아주 날씨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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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셀카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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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가 져서 추움

 

마음도 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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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란샌드위치가 소화가되서 유혹당함

 

하 너란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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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강아지가 놀라고있음

 

오리도 오리둥절

 

머리한번 손대고 다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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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온거같은데 택도없음

 

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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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날씨는 참 좋음

 

여기날씨는 영상 11도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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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진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여

 

아 참고로 저는 여행의 모든걸 담기때문에 시간이 촉박하신분들은

 

이 글을 보면서 인내심을 길러보시기 바랍니다

 

댓글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2편은 내일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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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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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판소리복서 20.08.23. 02:26

형 사진 느낌이 너무 좋네

 

필카로 찍은 듯한 아날로그 감성 오지고 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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