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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안녕하십니까 도쿄 여행기 입니다. 2/4

분짜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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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여행을 시작했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어요.

 

친구 팬티자락 붙잡고 아침을 시작해요.

 

야키소바에 갔어요. 본인이 구워먹는건데

야키소바 죤맛이에요 ㅠㅠ

 

가격은 좀 비싼거 같아요. 1인분 만3천원?정도였어요.

 

아침부터 맥주에 저거 랑 먹으니 둘이서 5만원돈 나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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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발 덥다 더워.

여의도에 면접보러 간적 있는데

거기도 고층빌딩이 엄청 많더라구요?

 

일본에서는 보기힘든 고층 건물이라

 

한장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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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서

양배추환 제품을 자주 주문해서 먹어요.

 

양배추환은 상품은 "キャベジン @(캬베진)"

이라고 하는데 cabage 맞나?

양배추의 일본식 발음인 것 같아요.

 

잡소리가 길었네요. 쇼핑하다가 발견한 옷이에요.

 

8천원주고 위아래 샀는데 1년가까이 잘입고 있어요.

 

저거 개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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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코너에  monster cock이 있네요.

 

저거 가능한 푸잉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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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쇼핑을 끝내고 먹은 라면이에요.

한국사람에게 제일 유명한 이치란 라멘이에요.

 

한번은 먹을만 한거 같아요. 여행이니까

 

사진용으로 한번 찍었어요.

 

저거 한그릇에 890엔(10,500원)이에요.

 

여름말고 겨울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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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으로 에너지를 섭취했으니 이제는 아사쿠사로 갈거에요.

 

아사쿠사는 유명한 절이 있는 구역인데

 

신주쿠에서 멀어서 지하철을 타고 한참 가요.

 

30분을 환승하고 요래조래 가서 내리고 찍은 사진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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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의 그 유명한 카미나리몬(雷門)!

인증샷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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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를 시작하려는데 귀여운 아가씨들이 보여요.

 

일본문화 스고이 ! 기모노 키레이 !

영혼의 다한 보빨로 사진찍는 걸 허락해 주셨어요.

 

솔직히 8월 너무 더워서 헌팅이고 뭐고 고통이었어요.

 

사진만찍고 그녀들은 떠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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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오니 사람이 폭발합니다.

앞에 외국인 금발 꼬맹이도 보이네요.

 

아조씨랑 비밀친구 할래?




 

같은 페도필리아는 때려 죽여도 무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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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들어오니 뭔가 보이네요.

뭔지 모르겠는데 이게 끝인 것 같아요.

 

여기서 주위를 조금 더 둘러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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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みくじ(오미쿠지)라고 해요. 그냥 운세 뽑기에요.

100엔을 넣고 뽑아봤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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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이네요 ㅋㅋㅋ 제가 병신이라고 계속 놀렸어요.

 

친구가 조금 빡친거 같아요.

 

제가 뽑았더니 대흉 나왔어요.

 

친구가 놀릴까봐 길이라고 사기쳤어요.

 

여튼 안좋은건 거기 예쁘게 접어서 다이에 꽂아두면

 

노카운트라고 해요. 걸어두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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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무슨 거대한 향로네요.

 

안내문을 읽어보니 아프거나 나쁜 곳에

 

저 연기를 쬐면 힐링된다고 해요.

 

순 야매 미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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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빡대가리인 저는 정수리에 연기를

 

존나 쬐었어요. 더불어 정수리 탈모도 멈춰라고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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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관광이 끝나고 이동한 곳은

"오다이바"라는 곳이에요.

 

거대한 테마온천과 건담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배를 타고 갔는데 티켓값 보여요? 1720엔이에요.

현 환율로 2만원 가까이 해요.


 

여튼 배타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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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2층에서 한번 찍어 봤어요.

 

그리고 배를 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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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내부의 모습이에요.

사람이 많아요.

 

모여라 눈코입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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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위에서 바람도 쐬며 30분을 달려 나가요.

더운데 바람이 시원해요~ 앙 기모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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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다이바쪽에 도착했어요.

 

석양이...진다...!

 

저기 해질녁 사진이 인생샷이라고 어디서 주워들었어요.

 

근데 귀찮아서 안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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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다 못담았지만  여기도 많이 넓어서

 

건물도 많아요. 여기저기 걸으며 많이 들어갔어요.

 

일단 중요한것은 여기에 거대한 건담이 있데요.

 

그거 보러 가는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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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도착했을때 짱개 단체 관광버스 3대가

바퀴벌레 산란하듯 내리기 시작해요.

 

마음이 급해진 저희는 그들이 줄서고 있을때

축지법으로 건담전시장에 도착했어요.

 

사이즈 존나크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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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것은 무조건 분짜의 적이에요.

 

그래서 분노의 레이디보이 형벌을 내려주었어요.

 

아. 토막상식. 부랄은 은어로 金玉(킨타마)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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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구경을 하고 도착한 곳은 오오에도 온천이에요.

오다이바 내에 있는 큰 테마온천이에요.

 

제가 물생활 매니아라 어항에 관심이 많아요.

 

내부에 조경이 잘 되어 있길래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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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온천을 함께 즐기고 밥을 먹었어요.

 

저런 온천용 옷은 거기에서 대여해 줘요.

 

입욕비에 포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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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은 것은 海鮮丼(카이센 동)이에요. 해산물 덮밥!

 

맛있어요 ㅠㅠ 또먹고 싶어 졌어요.

 

저기에 쯔유를 부어 먹는데 진짜 밥도둑입니다 헤헤

 

저게 아마 만오천원돈 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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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타코야키에 맥주도 먹었어요.

 

이곳은 지역특수라서 가격이 일반 가게보다 조금 더

비쌌어요.

 

입장할때 인식칩이 달린 키를 주는데,

 

모든 계산은 키를 제시하면 후불로 저렇게 먹어요.

 

단점은 돈의 흐름이 눈에 안보이니까

많이 사용하게 되었어요.

 

계산하고 나올때 둘이서 8만원 넘게 나온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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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멀었습니다. 신주쿠에서 오다이바는 멀었어요.

 

기어코 저희는 도착해서  숙소 앞 이자카야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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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맥주가 먼저 왔네요.

병맥도 병맥만의 맛이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생맥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이날도 종료를 하고,

 

다음 이틀은 사전에 연락하고 있던 친구와

데이트를 나갈 거에요.

 

친구는 친구혼자서 잘 돌아다닌 것 같아요.







 

그럼 3부에서 뵐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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