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교토 5박6일로 느낀점

 

 

 

 

 

에피소드

교토 안내해준다는 스시년 믿고
교토 맡겼는데 통수 당하고
아침부터 개뻘짓해서
겨우겨우 루트 찾고 5군데 다녀옴

내 잘못이 크지만
16만엔 준비해서감
(선물사고 4만엔도 안썼음)

8천엔 잃어버림 ㅅㅂ
교토버스1일권 쳐잃어버리고 다시사고

대신 버스4번탔음(버스1일권은 잃어버리면 다시
살려면 돈드니까 잘 보관하길)

지금부터 말하는건 일본어가 되는경우

일본어 안되고 영어도 되도안되는거써서 일본인
이 당황하고 있을때 내가 한국인 도와줌.....

기본적으로 간단한 일본어 공부해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사진 부탁합니다 라든가  이버스가 이 전차가
도착 방면으로 가는건지

사람들 친절하다

주관적인 글이니까 상상은 니들 마음대로
그리고 구라라고 하는새기들 인증샷원하면 보여줌


첫날에 여자친구가 도쿄에가서 못만나줘서
난바역도착해서 기분우울하다가
ㅅㅌㅊ스시녀한테 말걸어서
도톤보리 방면이나고 물었는데
같이가주고 배안고프냐고 오코노미냐키랑
생맥주랑 이것저것얻어먹고 라인획득하고
헤어짐 그리고24일날 호텔에서 ㅍㅍ ㅅ ㅅ

40대 일본인 아저씨랑 1시간동안 대화하는데
아베 이야기랑 일본기업 운지, 한국이야기
오사카사람은 도쿄사람 싫어하고 라이벌의식있다고
이건 전라도 경상도 이야기비슷히서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림
타코야끼랑 물 얻어먹늠  

숙소에서 일어나서
도쿄에서 여친이 온다함 신칸센타고
그래서 여친집에서 만나서 물고 뜯고 이것저것
ㅍㅍ ㅅ ㅅ
하고 둘이 쇼파에서 자다가 밥먹고 술마시고
숙소로 돌아옴

교토 버스에서 ㅍㅌㅊ여고생한테 길물어보고
이 방면이 킨카쿠지 하몀서 이야기 잘 풀어감
그러면서 라인아이디 획득하고
저녁에 만났는데 친구 데려왔는데
친구는 ㅅㅌㅊ
먼 이야기도 안했는데 재밌고 겁나웃음
지네 단체톡으로 들어와서 사진보내주니까
실물이 더 좋다함 우메다에서 다시 만나서 놀기로함

교토 가와라마치역위 사거리에서 할것없다가
음식 뭐가 맛있냐고 이야기좀하다가 ㅍㅌㅊ 스시녀랑(20대초)
과자가ㅜ유명하다길래
백화점 이름은 까먹었는데 백화점가서
과자3천엔정도 6개 사고
둘이 이자카야가서 술마시고 라인따고 숙소로 돌아옴

가와라마치역에서 한큐선타고 우메다 돌아오는데
여성전용인것 모르고 타다가 한 두정거장 지나서 눈치끼고 앞 전차로 감 .....
그러다가 귀여운 스시녀 있길래 말걸고
이 뒤에있는거 여성전용 맞냐고 하다가
내가 부르러워서 도망쳤다고 이야기하고
이럼이야기하니까 웃음 그러몀서 50분동안 이야기함 같이 리츠메이칸 대학생이었음 라인획득하고
우메다 숙소로 돌아왔음

마지막전날
할것없어서 오사카역에서 맵보면서
사람구경좀하다가 한큐백화점앞 벤치에서
여친기다리다가
쇼핑후에 커피숖갔더니 남자가 한명도 없음......
여친5교시인가 있어서 가보고
센세카이 가서
타워 사진,복어 사진찍고
쿠시카츠랑 생맥주 마셨는데
쿠시카츠4개인가5개먹고 1700얼마 나와서 멘붕때리고 바로나옴. 생각보단 비싸길래 멘붕
바로 우메다역으로 돌아옴(원래 텐진마츠리 갈려고 했는데 귀찮고 여친바로 시험이라서 돌아옴)